"참사랑을 베풀면 효자, 애국자, 성인, 성자가 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6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을 베풀면 효자, 애국자, 성인, 성자가 될 수 있어

그래서 이번 일이 지나면 전부가 관계를 가지고 살 수 있는 운동이 벌어질 것입니다. 문총재를 한번 안 사람은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 관계를 영원히 지속하려고 합니다. 나는 자꾸 잊어버리려고 하는데, 자꾸 주고 잊어버리고 위하고 잊어버리려고 하는데, 그들은 자꾸 붙들려고 그럽니다. 자꾸 잊어버려도 자꾸 잡으려 한다구요. 참 이상하구만. 그게 뭐냐? 참사랑의 보따리라는 그런 무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 여자들이나 남자들이나 진짜 선생님하고 친하게 되면 말이예요, 자기 집에 가서 일도 못 합니다. 선생님 보고 싶어서 남자가 목을 놓고 엉엉 웁니다. 늑대가 새끼 칠 때가 되면 암놈을 찾기 위해서 수놈이 우우우 하는 것같이…. (웃음) 그런 힘이 있어요. 그게 무슨 힘이냐? 참사랑, 참사랑의 힘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걸 알았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 지금까지…. 욕을 얼마나 많이 먹었어요? 여러분도 처음에 욕 안 한 사람 어디 있어요? 암만 충청도 양반이라고 하더라도 말입니다. 나 충청도 지나가다 밥 한 끼 못 얻어먹어 봤습니다. 전라도 가서는 많이 얻어먹어 봤지만. (웃음) 대가집 가면 개가 문총재를 반기는데, 이 충청도는 밤이나 낮이나 자기들만 먹고 자는 패들입니다. 개가 집 지키고 말이예요. 전라도는 그렇지 않아요. 자기 집에 오는 사람, 밥상만은 딱 안겨 줍니다. (웃음) 밥 얻어먹기 제일 좋은 데가 전라도입니다. 충청도는 힘들어요. 거지한테 물어 보라구요, 내 말이 거짓말인가. (웃음) 그 대신 한번 대접한다면 밥도 다르지요. 자기가 필요한 사람은 딱 껴안아요. 필요하지 않으면 아예 상관도 안 합니다. 양반이 그렇지 않아요? 얼어 죽어도 겻불 안 쬐니 거 얼마나 지독해요?

여기 충청도 양반들, 아무리 잘났다 해도 양반집 맏딸 맏아들이 문총재의 작전 사랑맛을 보게 되면 자기 집 담을 타고 넘어 야반도주해서 문총재 꽁무니를 찾아가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충청도 사람, 통일교회 믿으려고 집 나왔던 사람 손들어 봐요. 안 나왔다는 사람은 다 가짜입니다. (웃음) 내가 집을 나왔는데. 아이고, 우리 할아버지 어머니 그 울타리에서는 못 살겠더라구요. 하나님을 알고 보니 얼마나 답답해요? 팔도강산을 무대로 삼아 가지고 밥을 얻어먹어도 하루 아침 얻어먹었을망정 말은 천하를 움직일 수 있는 말을 하고 다니니 얼마나 멋져요? 불쌍한 사람들에게 힘을 줘 가지고 혁명투사를 만들 수 있는, 자주적인 혁신자를 만들 수 있는 놀음을 하고 있는 게 얼마나 멋져요? 그게 무슨 힘으로? 사랑의 힘으로.

그걸 나라에 베풀면 애국자가 되고, 부모를 향하면 효자 중의 효자가 됩니다. 세계 만민 앞에 서면 성인의 도리를 넘나드는 것이고, 하나님의 왕국까지 가서 그러면 성자의 도리를 다 하는 것이니 하나님까지도 굽어살필 수 있는 아들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만 딱 붙들고 집에서 꽝 도장받고, 그다음에는 자기 종족 문중에서 꽝 도장받고, 몇 번이예요? 「두 번」 그다음에 나라에서 도장을 꽝 받고, 몇 번이예요? 「세 번」 또 그다음에는 세계에서 도장 꽝 받고 나면? 「네 번」 네 번만 받고 나면 천상세계 어디서든 환영하게 됩니다. (녹음이 잠시 끊김)

하늘나라 정문과 직결하는 대로를 혼자 활보하더라도 하늘나라의 모든 사신이 모셔 들이게 돼 있지, 길을 막게 안 되어 있다 이겁니다. 무슨 힘이? 「참사랑이…」 참된 사랑의 전통이….

그래서 우리 통일교회는 문총재가 도적놈은 다 압니다.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그저 내가 간다 하면 얻어먹기 위해서 많이 몰려들었거든요. 안 그래요? 내가 이렇게 맘이 살찔이만큼 여러분이 나와 가까와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내가 주면서도 욕을 먹고, 주면서도 천대받으면서 성공한 사람입니다.

대한민국도 나를 때려죽이려 하고, 기성교회에서 나를 죽이려고 40년 동안 `하나님이여, 저 이단 괴수를 데려가소' 하고 기도하고 그랬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참 멋진 분입니다. 농도 좋아하십니다. 언제는 `문총재, 너 죽으라는 기도 한번 들어 봐라. 마이크로 아무개 목사가 너 죽으라고 기도하는데, 이제 네가 이 목사를 죽으라고 한마디만 하면 3개월 이내에 데려갈 텐데, 어때?' 하는 거예요. 세상 목사 같으면 `이놈의 자식! 도와주지 못하고 구원은 못 하나마, 동냥은 못 줄망정 쪽박을 깨다니! 이게 죽으라고 기도해? 그놈의 목사 짜박지 당장 처단해 버리소' 하겠지만, 난 안 그렇습니다. 나 한번 만나 보자 이겁니다. 왜? 그 사람이 죽지 않고 다음에 간증을 해야 돼요. (웃음) `이렇게까지 내가 죽게끔 반대했는데 문총재가 나를 영계에 데려가지 말라고 해서 살려줘 가지고 오늘 이렇게 수많은 군중을 통회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할 수 있게 됐다' 하게 될 때 하나님이 안 되겠다고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