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사랑에는 동위권, 동참권, 상속권이 따른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6권 PDF전문보기

참된 사랑에는 동위권, 동참권, 상속권이 따른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에는, 참된 사랑에는 동위권이 따른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아버지하고 아들하고는 위치가 다릅니다. 그렇잖아요? 다르지만, 사랑을 중심삼고는 언제나 아버지 자리에 가서 아버지 어깨를 타더라도 아버지가 히히히 좋아하고, 상투 끝을 만져 보고 핥더라도 좋아하는 것입니다. 할아버지들, 그래요?

그거 왜 그러냐? 참된 사랑에는 동위권이 있습니다. 그다음에는 참된 사랑에는 동참권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아무리 여자가 작고 못생겼더라도 사랑의 인연을 맺으면 잘난 미남자, 체격 좋은 남자가 용상에 앉아 있더라도 성큼성큼 가서 동참할 수 있습니다. 가서 만져도 싫다고 안 합니다. 그렇지요? 같이 밥을 먹어도 가능합니다. 동참권이 있기 때문에.

사랑에는 무슨 권이 있다구요? 「동참권」 그다음에? 「동위권」 그걸 알아야 됩니다. 이건 하늘나라의 비밀입니다. 문총재만이 아는 비밀이예요. 문총재는 어떻게 알았느냐? 다 실험해 보고, 먹어 보고 맡아 보고 만져 보고 알아낸 것입니다. 틀리면 충청도 사람들한테…. 이거 진짜백이 충청도 사람인가요, 가짜백이 충청도 사람인가요? 「진짜백이입니다」 가만있겠어요? 가짜백이한테 가르쳐 주면 괄시 안 받아요. 진짜백이한테 얘기하면 불이 훌훌 붙습니다. 가슴이 울렁거리고 말이예요, `사실이구나!' 하면서 세포가 웅성웅성하고 그런다구요. 여러분들, 그래요? `휴, 저럴 수가!' 하면서 흥분하게 된다구요.

참사랑을 가지고 그런 자리에 들어가게 될 때는 아무리 우주가 크다 하더라도 동위권에 설 수 있고, 하나님이 보좌에 있더라도 부모로서…. 그렇지 않아요? 남편이 방에 있는데 아내가 들어갈 때 그 자리에 가서 동참할 수 있어요, 없어요? `주인 양반 계세요? 마누라 아무개가 왔는데 들어갈까요, 말까요' 하고 물어 봐요? (웃음) 아침이 되어 여편네가 땀을 흘리며 왱가당 댕가당 해 가지고 밥을 지어 밥상을 차려 놓고 있는데, 영감은 초청도 안 했는데 먼저 버티고 앉아 가지고 `밥 줘' 합니다. 그럼 여자는 뭐라 하느냐 하면 `그러지요' 한다구요. 왜 그래요? 동참권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것을 나만이 가질 수 없고, 내 것이라고만 할 수 없습니다.

여자에게 있어서 이 가슴은, 더구나 처녀들에겐 황금보다 귀한 것입니다. 안 그래요? 아버지도 물어 볼 수 있고, 나이 많은 오빠도 물어 볼 수 있고, 할아버지도 물어 볼 수 있는데 부끄러울 게 뭐 있어요? 다 알기 때문에 물어 보는 거지. 가슴이 황금덩이보다 더 귀한 거 아녜요?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사랑의 자리에서는 다 열어 놓습니다. 어서 열자! 다 그러고 있다구요. 동참 동위의 자리에 백 퍼센트 합격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런 이야기 안 해야겠구만. (웃음)

그다음에는…. 사랑에는 상속권이 있습니다. 참사랑에는 상속권이 있어요. 이건 철칙이예요. 문총재가 이걸 알기 때문에 세상 요사스런 핍박의 모든 화살이 나를 괴롭혔어도…. 험난한 광야의 태산 같은 장벽도 내 갈 길을 막지 못했습니다. 참사랑을 지니고 갈 때 하나님이 갖고 있는 모든 것을 나에게 상속해 줘야 하기 때문에 살아 있는 하나님은 내가 죽을 자리에 가면 살려주는 거예요.

이 우주의 하나님 것이 전부 내 것입니다. 하나님 대신 자기 것을 지키러 가는, 관리하러 가는 사람을 누가 쳐요? 얼마나 당당해요? 보라구요. 2억 4천만의 국민을 가진 미합중국 정부하고 통일교회 문총재 혼자하고 싸운 것입니다. 원고는 미합중국이고, 피고는 누구냐 하면 문선명이다 이거예요. 합중국하고 문선명하고 싸운 거예요. `나는 하나님의 참다운 사랑을 가지고 이 나라에 찾아왔고, 이 나라를 위해서 싸웠다. 너희들이 패망의 운세의 길을 가는 것을 칼로 내려쳐 끊어 버리기 위해서, 청산하기 위해서 싸웠다. 듣기 싫어하는 너희들…. 그 턱을 차 버리겠다. 이놈의 자식들! 듣기 싫어? 이는 나를 위한 것이 아니다. 참사랑으로 너희를 살려주기 위해서 이렇게 하는 것이다. 참사랑을 심고 참사랑을 뿌리는 데에 있어서 너희들이 길을 막았지만, 나는 하나님과 동위의 자리에 있는 것이다. 쳐 봐라! 내 자리에 동참하게 해야 하거늘 너희들이 참석하지 못하게 해봐라. 미국 애국사상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축복한 전부를 잘못했다가는 나한테 빼앗긴다' 하면서 싸운 것입니다. 상속을 내가 받는다는 겁니다.

역사 이래 미국에 수많은 대통령이 왔다 갔고 수많은 국민이 있지만, 그들 이상 참된 사랑을 퍼부어 사랑의 상대권을 갖추어 하나님으로부터 인정을 받게 될 때는 그 나라의 모든 것을 몇 배로 상속받는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미국이 내 것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세계가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하늘나라가 내 것이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을 알았기 때문에 문총재는 풍류생활을 하면서…. 감삿갓같이 말이예요. 요즘 문선생이 김삿갓같이 살자니 `봉이 김선달은 대동강 물을 팔아먹고 도망갔다던데, 문총재는 요즘 맥콜 물 팔아먹더구만. 언제 도망가겠나?' 기성교회 목사들이 그러고 있더라구요. (웃음) 내가 왜 도망가요? 대한민국에서 선거하느라 땀 흘린 사람들, 서약한 사람들에게 내가 한 트럭씩 나눠 줬습니다. 그 비싼 것을 말이예요. 그러니까 선거에 가담하거나 선거를 반대한 패들은 맥콜 안 먹으면 너희 복을 빼앗긴다 이거예요. 이 식이예요. 얼마나 무서워요? 맥콜 반대한 사람들, 참사랑으로 준 물건을 쳤다가는 동참권 동위권 상속권에 범죄하는 입장에 섬으로 말미암아 자기들의 모든 것을 빼앗기는 줄 알라 이거예요. 그 식입니다.

감옥에 딱 들어가 앉아 있어도 남들은 잠 못 자도 나는 잘 자요. 감옥에 들어가면 쿨쿨 잡니다. 수십 년 동안 잠을 제대로 못 잤기 때문에 잠 탕감복귀해야지요. (웃음) 밥도 안 먹고 잡니다. 우리 협회장, 어서 자요. (웃음) 그냥 자라구. 자지 뭐. (웃음) 그만한 것은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선생님이예요. 자라구, 자. (웃음) 며칠 동안 못 자니까 잠이 꽉 찼거든요. 몇 시간밖에 안 자는 생활을 일생 동안 해먹었는데, 감옥에서 며칠 자고 보니 다음부터는 몇 시간 자면 잠은 안 오고 눈만 말똥말똥해요.

그 배후에 있는 하나님이 보호하사…. 스컹크가 뭔지 알아요? 한국에는 없습니다. 얼룩덜룩한 고운 동물인데 한번 방귀를 빵 뀌게 되면 냄새가 고약해서 며칠 동안은 그 옆에 가지도 못합니다. 그게 무기예요. 그 스컹크들이 밤에 나와서 무얼 주워먹는데, 형무소 죄수들이 말이예요, 여기 죄수와는 달라요. 먹을 것은 많이 주니까 그것을 두었다 자꾸 주니까 와서 먹거든요. 그래 잠이 안 오니까 나가서 스컹크에게 먹을 것을 주는 겁니다. 얼마나 재미있어요? (이후 녹음상태 불량으로 정리 하지 못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