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누룩이 되어 사랑을 중심삼고는 썩더라도 좋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9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누룩이 되어 사랑을 중심삼고는 썩더라도 좋다

통일교회가 오늘날 통일을 뭣 가지고 하자는 거예요? 「사랑」 누룩 가지고 하자구요, 누룩. 성경 말씀에 누룩의 비유가 있는 거예요. 누룩작용을, 남자 여자를 하나로 만들어서 한 소성으로, 전부 다 한 물건으로 만들 수 있는 이런 작동을 하는 그것은 사랑밖에 없어요. 사랑의 누룩이 되어 가지고 사랑을 중심삼고 썩더라도 좋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그렇지요? 전부 다 결혼하기 전날까지는 전부 재고 뭐 전부 다 뭐 어떻고 뭐 여자 위신이 어떻고 뭐 뭐 결혼하기 전날까지는 만나더라도 전부 다 가슴이든 궁둥이든 못 건드리게 이러지만 말이예요, 결혼하고 난 그다음에는 다 풀어제끼잖아요. 그래 남자가 손이 가만히 있으면 말이예요, `이놈의 남자 죽었나!' 한다구요. (웃음) 숨기던 가슴을 내놓고 전부 다…. 여자들 별 수 없다는 거예요. `나 이거 만져 주고 건드려 주면 좋겠는데…' 거 첫날밤에 색시들이 그런 생각 하는 게 죄예요, 죄 아니요? 「죄 아닙니다」 죄지요! 죄야! 나, 죄로 정해요. `이 시간부터 죄라고 정하는 거야' 하고 암만 문총재가 능란하고 잘났다고 해도 그 정하는 그 자체는 성립이 안 되는 거예요. 정하나 마나예요. 괜한 소모예요. 하지 않는 게 낫다는 거예요.

그래 결혼하고 난 후에 남자가 건드려 줘야 되겠어, 안 건드려 줘야 되겠어요? 자 우리 할머니들! (웃음) 할머니들, 대답해 봐요. 할머니들도 지금 건드려 주는 양반이 없어서 외롭지요? 저 대화 어머니! 효율이 어머니! 혼자 살기가 좋아요, 벅차요, 기가 막혀요? 어느 거요? (웃음) 기가 막히지요. 「혼자 사는 게 좋아요」 응? 혼자 사는 게 좋아요? 그러면 저 뭐예요? 중성! 중성, 중성 여인이 어디 있어요? (웃음) 그건 공동묘지에 갖다 묻어 놓아도 누가 동정 하나도 안 해요. `저기, 왜 공동묘지에 와 묻혔노? 이단자가 와 묻혔구만!' 그러면서 영인체들이 쫓아내려고 한다는 거예요. 아예 그런 생각 하지 말라구요. 이제라도 상대를 얻어서….

내가 요전에…. 우리 어머니가 와서 `참, 재미있는 일이 있었어요', `뭐야, 뭐야?' 하니까 80된 독신 축복받은 할머니가 와서 `아이구, 명주 꾸리 실이라도 묶어 가지고 먼 끝이라도 연결시켜 가지고 결혼이라는 걸 하고 가야 좋다고 하는데, 나도 결혼시켜 주소' 이러더라는 거예요. 아, 80난 노인이 그러고 있는데 이제 60쯤 된 사람들이 그런다면 그건 여자 축에 안 들어가는 거지요. 알겠어요? 그래 내가 영감 얻어주면 시집가야지요. (웃음) 그걸 누가 먼저 원해야 돼요? 내가 먼저 원해야 돼요, 자기들이 먼저 원해야 돼요? 자기들이 원해야 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이 그렇잖아요? 아버지 모시는…. 그게 그래요. 아버지를 가진 자식들이 어머니 돌아간 다음에 말이예요, 효자가 딴 게 아니예요, 자기 어머니 대신 찾아다가 맞춰 주는 사람을 제일 효자라고 하는 거예요. 거 남자만 그렇겠어요, 여자는 안 그렇겠어요? 어이, 최원복이! 어때요? 여자도 그래야 돼요? 아, 물어 보잖아! 나는 여자가 아니니까 몰라요. 나는 남자라서 모르니까 여자 대표로 임자한테 물어 보는 거야. 그래요, 안 그래요? 「마찬가지입니다」 응, 옳지! 잘했어, 잘했어 (웃음. 박수)

이렇게 볼 때 내가 합동결혼식 하는 것을 영원히 당당코 자랑할 수 있다 이거예요. 살다 죽어간 사람들, 나이 많아서 죽어간 것이 영계에 수두룩히 모였어요. 그런데 같이 죽은 사람이 없거든요. 전부 다 홀애비…. 먼저 죽으면 홀애비고 나중에 죽으면 과부고 그렇게 되는 것 아니예요? 과부, 홀애비들! 같은 날, 한날에 죽은 사람이 없으면 전부 다 과부에 홀애비 역사권 내에 다 가입되어 있다는 거예요. 인간세계에서 50 전은 과부라고 하고 홀애비라고 하지만 60된 다음에는 과부나 홀애비라는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하는 말이 성립될는지 모르지만 말이예요….

그렇게 볼 때 내가 홀애비와 과부가 많은 영계에 가서 그들을 결혼시킬 수 있는 왕초가 되었다고 할 때 영계가 반대할지어다, 환영할지어다? 반대할지어다? 「환영할지어다」 노멘이예요, 아멘이예요? 「노멘」 응? 「환영할지어다」 그게 노멘이요, 아멘이지…. (웃음) 노멘이요, 아멘이요? 「아멘」 알기는 잘 아누만. 그런 의미에서 내가 영계에 가 가지고 환영받을 수 있는 훈련하는 것이 합동결혼식이다 이겁니다. 그거 근사하지요.

그래 내가 짝을 맞추어 주는 것이 싫다고 하는 통일교회 사람을 나는 본 적이 없어요. 아, 이거 처녀가 30이 넘어서 늦었다고 내가 일부러 가만 있으니까 서른 셋이 되었어도 눈을 이러고 `선생님이 해주세요' 이러고 있는 거예요. (웃음) `아, 이거 세월은 빠르구만! 벌써 3년 지내고 4년 지나는데, 왜 동이 안 트노? 아침 햇빛이 올라와 가지고 내 눈이 찌그러들면 이쪽으로 돌려줄 만한데…'라고….

그래 여기 처녀 총각들! 선생님이 결혼시켜 주는 게 좋아요, 여러분들의 어머니 아버지가 결혼시켜 주는 게 좋아요? 「선생님이 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너희들이 선생님한테 결혼받을 만큼 훌륭한 사랑의 공주가 되고 사랑의 왕자님이 되어 있어? 응? 똥개 새끼들 같으니! (웃음) 그래 명심하시고 이제부터 재생적 이상의 타입을 조성할지어다. 개인의 몸과 마음이 나면서부터 하나되어 있어요? 그것이 영원하면 얼마나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