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세계에서는 입력보다 출력이 더 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9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세계에서는 입력보다 출력이 더 커

그렇기 때문에 이상적 사랑의 대상을 추구해서, 절대적 사랑의 대상을 추구해서 하나님이 창조한 것은 사랑의 창조물을 세워 가지고 사랑 이상의 대상을 만들기 위해서예요. 절대적인 그 사랑을 절대적으로 투입해서 절대적 생존권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절대적 사랑의 행차 노정이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 사랑을 위해서 완전히 투입해야 됩니다.

참된 사랑을 찾기를 원하는 사람은 대상을 위해서 완전히 자체를 투입하는 거예요. 참된 남편은 아내를 위해서 자기 전체를 투입하는 겁니다. 마음과 몸과 모두를….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게 첫째 되는 계명이예요. 그 모든 것을 백 퍼센트 투입하라 그 말이예요.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그 한마디는 백 퍼센트 투입하는 데 있어서 첫째 되는 계명이예요. 첫째 되는 계명이니 첫째 계명의 사랑 자리에 설 수 있는 대상을 가져야 돼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제일 가까운 자리에 아버지하고…. 주인이 아니예요. 주인은 아주 멀거든요. 가까운 자리를 중심삼고 부자의 관계에 내가 올라갈 수 있다는 거지요. 아시겠어요? 「예」 참된 사랑을 위하는 참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자기 생명과 모든 내적 요소를 완전투입하여야 합니다. 일시가 아니라 일생을 그렇게 사는 사람은….

부모 때문에 태어나서 부모 때문에 살고 부모 때문에 죽는 사람을 효자라고 하는 거예요. 나라 때문에 태어나서 나라 때문에 살고 나라 때문에 생명을 바치고 갈 때는 애국자라고 해요. 생명을 넘어서야 돼요? 「예」 생명을 넘어서지 않고는 참사랑의 기원과 통할 수 없어요. 예수님도 마찬가지였어요.

성인 가운데서 예수님이 위대한 것이 뭐냐 하면, 원수를 위해 기도했다는 거예요. 그것은 인류 역사에 없는 거예요. 역사적 변이(變異)예요. 새로운 사건이 벌어진 거예요. 그 원수 기준이 개인이 아니예요. 나라인 것을 우리 통일교인들은 알아요. 원수 나라를 사랑하지 않고는…. 원수 개인을 사랑하면 하늘나라 국민이 될 수 있지만, 하늘나라를 다스릴 수 있는 왕자권에 나가기 위해서는 원수 나라를 사랑해야 돼요. 원수 나라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왕자 왕녀의 자리에 들어가지 못하게 되어 있어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다르다구요.

오늘날 기독교는 알기를 `원수 개인을 사랑하라!' 이러는데, 아니야! 통일교회가 알기로는 원수 나라를 사랑하라는 거예요. 하나가 아니예요. 동서남북의 4개 국 원수의 나라를 사랑하지 않고는 이걸 뚫고 올라가 초점을 맞추어 확대시켜서 천상세계의 이념 기반이 설정 안 되는 거예요. 그러므로 통일교회의 천국 출범은 4대 국 원수들이 합해 가지고 자기 여편네 사랑하고 아들딸 사랑하는 것보다도 자기 나라의 왕 혹은 대통령을 사랑하는 이상의 애국심을 가져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입적할 수 있는 길이 없어요.

이렇게 볼 때, 기성교회 목사들 천국 가겠어요? 가 보라 이거예요. 뭐 예수 믿고 천당 가요? 예수도 하나님권 내에서 놀아났지 예수권 내에서 하나님이 놀아났어요? 예수는 하나님의 전통적 사랑을 중심삼고 놀아나기 위해서 왔다가 죽었어요. 전통적 사랑의 뿌리는 예수 전부터 있었어요. 예수 이후부터 결과적 사랑으로 남아져야 돼요. 예수를 빼 놓고 전통적 사랑과 예수의 결과적 사랑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사람이 되면 그는 예수 이상의 일을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논리의 형성이 벌어지는 거예요.

뭘 자랑하지 말라 이거예요. 문총재한테 자랑할 것이 뭐 얼마나…. 사랑을 위해서 얼마나 눈물을 흘리고, 얼마나 피땀을 흘리고, 얼마나 감옥에 가고 얼마나 핍박을 받았느냐? 살려주려고 하는데 그 민족이 원수같이 대해 줘. 어버이의 심정을 가지고 그 원수의 자식을 부모가 죽음을 각오하고, 내 생명을 던져 가지고 살릴 수 있는 사랑의 기점을 남기게 될 때 그 불효 자식도 거기에서 거꾸로 전환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렇게 돌아가던 걸 이렇게 돌릴 수 있는 거예요. 그건 뭐냐? 참사랑입니다.

참사랑은 순리적 작용의 힘보다도 역리적 작용의 힘을 유발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 말이 무엇이냐 하면 참사랑은…. 역학 세계에서는 입력이, 들어오는 힘이 출력보다 큰 거예요. 그렇지요? 그게 세상 역학 세계에서의 힘의 작용하는 길인데 사랑에는 반대예요. 입력보다도 출력이 커요! 요걸 몰랐다는 거요. 그렇기 때문에 불효 자식을 한꺼번에 돌릴 수 있는 힘! 자기가 느끼지 못하는 사랑의 폭발점에 도달하게 될 때는 픽― 돌아서는 거예요. 그게 무슨 힘이냐? 오늘날 평시에 있는 역학 관계에 상반되는 작용의 형태를 일으킬 수 있는 것이 사랑이기 때문에, 그 말은 뭣이냐 하면 들어오는 힘보다도 그 힘이 크기 때문에 그런 놀음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기독교를 아무리 잘 믿는 목사나 장로가 있더라도 그 기독교의 전 교인보다도, 그 목사님 이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있는 교인이 있다고 한다면 그 목사는 더 사랑하는 내로 끌려가게 마련이예요. 안 끌려가게 된다면 그건 다 해체되는 거예요. 망하는 거예요. 참된 사랑이 모든 것을 소유하게 되어 있지 거짓 사랑이 소유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거짓된 세상에 참된 사랑이 현현하게 될 때에 전수하는 방법을 어떻게 취하느냐? 여러분, 그걸 알아야 돼요. 거짓 사랑의 세계 사람들이 참사랑의 세계를 대표한 사람을 치는 거예요. 맞아요. 거 맞는 비례에 따라서 치는 세계의 소유물, 역사적 가치적 유물이 저 세계로부터 내 꽁무니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저세계로부터 옮겨져 온다는 거예요. 옮겨 오기 시작해요. 자꾸 옮겨 들어오는 거예요, 이렇게. 그래서 10년, 20년, 30년, 한 40년을 고비로 해 가지고 완전히 하나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