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생활 평준화를 중심삼은 교류시대로 넘어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1권 PDF전문보기

세계는 생활 평준화를 중심삼은 교류시대로 넘어가야

그래서 우리가 세계적인 영화 같은 거…. 우리는 뭣이든지 다 할 수 있습니다. 육대주의 모든 실황 같은 거…. TV보다도 더 잘 알 수 있어요, 세밀히. 아프리카면 아프리카 몇개 국은 생생히, 소상히 소개할 수 있는 겁니다.

소개하는 데는 그 나라에 대한 화보 같은 게 있거든요. 그걸 가지고 전부 교육시켜 가면서 그다음에 영화를 보여 주는 거예요. 시청각 교육을 그렇게 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아프리카에 대해서 완전히 알지요. 그러면 우리와 자매관계로 묶어 가지고 `농사 여기서 왜 짓느냐? 아프리카 같은 데 가 가지고, 커피 농장 같은 데 가 가지고 전부 다 한 번 씨 심어 놓으면 뭐 20년 동안 그냥 앉아 먹는데…' 이렇게 하는 거예요. 한 2년만 수고를 하면 여기 왔다갔다하면서, 거기 땅 싼 데 거기서 돈 얼마 안 가지고도 다 지어 놓고 말이요, 관리는 아프리카 사람 시켜 가지고 전부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농사를 짓더라도 국제적 기반을 통해서 이런 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해 놓음으로 말미암아 그 나라 그 민족은 세계에 기반을 갖게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앞으로 내가 오대양 육대주에 대한 모든 자료를 갖다가…. 미국 같은 데 그 재료가 참 많다구요. 과학 재료 같은 거. 뭐 동물세계에 대한 것부터 전부 다 되어 있다구요. 이런 것을 전부 다 갖다가 터놓으면…. 두고 보라구요. 프로그램 짜 놓은 대로 그렇게 하면 매일 저녁, 오지 말래도 오게 되어 있다구요. 교회 와서 뭐 한 주일에 한 번씩 예배 볼 필요 있어요? 매일같이 교육하면서 매일같이 예배 보는 효과를 봐 가지고 그 사람들 쫄쫄 그저, 눈을 꿰도 가만히 있고, 코를 꿰도 가만히 있고, 귀를 꿰도 가만히 있게끔, 어서 꿰 달라고 할 수 있게끔 되어서 전부 다 한 번에 꿸 텐데 걱정이 뭐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리고 앞으로 조금 가다가는 책임자들은 천 5백 교회에 미국 책임자가 한 1년 와서 하고, 일본 책임자가 한 1년 하고, 남미 책임자가 한 1년, 이렇게 세계의 책임자들이 와 가지고 그 교회 책임을 맡는 거예요. 교육하는 거예요. 교육재료는 다 넣어 가지고 와 가지고. 비디오 틀어 놓고 해설만 하면 되는 거지 뭐. 교육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문화적 생활기반을 통해 가지고 평준화 생활체제를 어떻게 하느냐 하는 문제예요, 이게. 문화가 통일되면, 문화배경이 같으면 전부 다 세계는 하나되는 겁니다. 생활제도가 같으면 그렇잖아요? 서양하고 동양이 다른 것이 뭐냐 하면 식사가 좀 다르거든. 양식을 하려면 포크니 스푼이니 뭣이니 해 가지고 복잡하거든. 그러나 생활양식이 같으면 말이예요, 어디 가든지 마찬가지입니다. 먹고 사는 건 마찬가지라구요. 생활하는 거, 자고 깨고 하는 거 다 마찬가지라구요. 조금도 불편을 느끼지 않아요. 동화를 느낀다 이거예요. 이런 문화배경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겁니다. 문화교육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해의 기반을 평준화시켜 가지고 동서가 남북이 제일 좋아할 수 있는 하나의 생활형태를 어떻게 형성하느냐 하는 것이 이제부터 우리가 해야 할 책임인 것입니다.

그래, 지금 우리 일본의 해피월드에서 통상성을 통해 가지고 관광, 헬리콥터 관광회사를 하려고 해요. 곧 허가가 나올 거라구요. 우리가 한국에서도 하려고 하지만 말이예요. 그런 시대에 왔어요. 그러니 국가의 사장급 이상, 몇백 명 사원을 가진 그런 회사의 사장은 일본 나라 아니라 중국 나라라도 그건 전부 다 신원보장 해줘라 이겁니다. 그렇게 나가는 겁니다. 알겠어요? 그것도 가능한 말입니다. 몇백 명씩 데리고 있는 그런 사람인데 개인 신원에 대해서 의심받고 그런다는 건 국가적 체면 문제입니다. 일대일로 국민들 시인해야 될 이런 시대에 들어오는데 말이예요, 어떠한 기관장 대해 가지고…. 몇백 명 거느리는 사람은 사회에 있어서 존경받는 사람인데 그건 국가적으로도 공인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어느 수에 해당하는 회사 사장급 이상은 전부 다 국경을 왕래하더라도 간섭하지 말라 이겁니다. 그것이 가능한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내가 지도자급들한테 얘기해서 이제 일본과 한국과 중국을 이으려고 그러는 것입니다. 헬리콥터 회사를 일본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북해도서부터 전부 마음대로 왔다갔다하고 말이지요, 회사 있으면 회사 정원에서 헬리콥터로 부르르 날아 가지고 자기가 저녁에 갈 호텔에, 호텔 꼭대기에 전부 헬리포트 만들어 놓고 거기 내리는 겁니다. 그렇게 왕래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든지 뭐…. 자동차 타고 언제 왔다갔다하겠어요? 그런 시대에 들어온다구요. 정원에 전부 다…. 여기도 정원에 앉을 수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얼마나 시간이 절약돼요. 출장간다 하게 되면 직접 자기가 가는 그 장소에 내릴 수 있는 겁니다. 그렇게 협조해 가지고 일본과 한국 오갈 때는 어느 사장급 이상은 말이예요, 그걸 공인하는 거예요. 표시만 딱 해 가지고 하면, 그 사람들 중심삼아 가지고 하게 된다면 한꺼번에 전부 다는 안 해주더라도 1년에 몇번씩은 대표제로 해서 할 수 있어요. 그것 해야 된다구요.

이렇게 해 놓으면 왕래 마음대로 해요. 일본에서 이 한국으로 그 사람들이 많이 왔다갔다하면 한국이 좋은 거예요. 일본도 자기 나라에 그런 사람들이 많이 왔다갔다하면 수출을 해 가든가 수입을 해 가든가, 사람 왔다 가는 데 따라서 물자교류가 되는 거거든. 많이 왔다갔다하는 것은 국가에 손해 되는 것이 아니고 수출입의 양이 불어 나가니까 서로서로가 도움이 된다는 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이익이 되지 손해가 안 된다고 볼 때 그걸 공인해야 된다는 거지요.

그래, 일본 사람들이 여기 왔다 갈 때는 내리게 된다면 벌써 사장급이니까 보고만 하면 되는 거예요. 그걸 칼라, 노란 빛이니 흰 빛이니 해 가지고 그걸 `아시아 존(zone;지역)의 몇 급이다' 해 놓으면 그 나라의 무슨 사장이라고 할 필요 없다는 거예요. 칼라로써 아시아 가운데서 국가가 공인한 칼라, 핑크색이니 빨강이니 흰빛이니 그린이니 해 가지고 이것 중심삼아 가지고 몇백 명 몇천 명을 급으로 딱 해 놓으면 무슨 칼라다 하는 것만 보고하면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해 놓게 되면 얼마나 일이 편해요? 얼마나 국제적인 사무가 편하겠어요. 법무부 관리들이 조사하는 데 시간을 얼마나 소모 많이 해요? 이래 놓으면 일본서 여기 와 가지고 집에 직접 내리는 겁니다. 회사 오게 되면 회사에 내리는 거예요. 그런 시대로 들어온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1년에 몇 번씩 오는 사람들을 출입국관리소 임원들이 방문해 가지고 들어온 사람들 체크만 하는 거예요. 그 체크에 걸려 가지고 비행이 있다 하면 국가적 위신이…. 대대적으로 때려대는 거예요, 신문을 통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문화적 배경이 달라도 생활환경이 같게 되면 생활 평준화를 중심삼은 교류시대로 넘어가야 된다는 거지요. 그런 시대로 들어온다는 겁니다. 그런 시대를 대비해 가지고 준비한 사람이 남아지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