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연의 사랑의 심정을 투입해야 복귀섭리가 이뤄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1권 PDF전문보기

본연의 사랑의 심정을 투입해야 복귀섭리가 이뤄져

그래, 자기들이 뭘하려고 해도 말이예요, 돈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요. 선생님도 마찬가지 아니예요? 하나님이 날 돈 줬나요? 하나님이 예금통장 만들어 가지고 선생님한테 돈 줬어요? 돈 줄 게 뭐예요? 있으면 전부 다 빼앗아 갔지요. (웃음)

나에게 제일 몹쓸 분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입니다. 내가 하겠다는 거 번번이 하나도 안 도와줬다구요. 그저 못살게 순(筍)대를 꺾으려고 했지. 순대 꺾으려고 하지 않으면 사탄이가 꺾어 버리거든요. 사탄이 꺾으려 하면 하나님은 꺾을락말락 하는 그런 상태로 해 놓으면 사탄도 가만히 있다는 겁니다. 그래, 사탄에게 내주면 꺾어 버리겠으니 그 놀음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감옥 안 갈 수 없고 법정투쟁 안 할 수 없는 겁니다. 국가의 최고 권위를 가진 주권자하고 투쟁하지 않고는 복귀섭리가 진전을 못 해요. 임자네들 그걸 알아야 돼요.

복귀섭리의 진전은 위정자와 그 지방 유지들 중심삼고 소화시켜 가지고 장자권을 차자가 복귀해 가지고 장자의 자리에…. 그런 것은 사회 상식에 어긋난 거니까 반대받는 거예요. 그러니 거기에 대한 소모를 누가 해야 되느냐? 아벨 입장에서 하나님의 본연의 사랑의 심정을 투입해야 됩니다. 재창조역사를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나님 자신 전체를 투입한 그 이상의 투입을 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아담 해와 천사장을 지을 때까지, 아담 해와 플러스 천사장 지을 때까지 투입한 그 기준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그 기준 이상 넘어서야만 사탄의 참소권을 넘어선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귀섭리를 하는 데 있어서 지상세계의 발전적 기반은 반드시 싸워서 이기지 않고는 안 된다는 겁니다.

그래, 임자네들 싸운 건 뭐예요? 요즘 선생님이 뭘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당수들 움직이는 겁니다, 당수. 이렇게 해라 이거예요. 그걸 해야 된다는 겁니다. 원래는 이번에 당수들 데려다가 백악관 중심삼고 교육을 시키려고 해요. 이번에 내 이름으로, 워싱턴 타임즈 이름으로 여기 당수들 전부 다 초대하는 거라구요. 공화당 대외 참사관…. 문총재가 주동이 되어 가지고…. 지금 전부 다 와 있을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그래, 앞으로 미국을 필요로 하는 것들은 다 내 신세 져야 되는 거예요. 야당 뭐 암만 해봤자 여당 암만 해봤자 우리를 못 당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앞으로 대통령 해먹으려면 이제 미국 신세를 안 지면 안 되는 거예요. 앞으로 한국 대사 일본 대사 우리가 필요한 사람 지령을 해서 배치해야 되겠다구요. 릴리 대사는 앞으로 중국 대사 할 거라구요. 지금까지 자기가 약속을 하고 다 그랬으니….

그래, 자신 있어요? 선생님이 이런 걸 할 때, 이거 다 만들어 놨다고 할 때, 다 만든 걸 보고 자신을 가졌나요? 선생님이 만들어 봤어요? 자신을 가져야 돼요. 자신 가지고 동서남북에 있어서 지금까지 자신 못 가진 주인들을 연결시키게 될 때는 자신 가진 그 중심이 전부를 점령하는 거예요.

남북통일, 지금까지 누가 자신 가졌어요? 이거 생각해 봐요. 남북통일에 대한 문제를 자신을 가지고 말하는 여당이 있었어요, 야당이 있었어요? 어느 정치가가 있었어요? 그래, 문총재는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그거 놀음놀이로 했어요, 자신을 가지고 했어요? 「자신을 갖고…」 자신을 가지고 한 겁니다. 그게 다른 거예요. 아무리 날뛰어 봐야…. 남북통일 중심삼아 가지고 수십년 동안 선생님이 공들인 그 기반을, 승공연합을 통해 가지고 국민연합까지 연결시켜 나온 지금까지 그런 표준 밑에서 활동한 그 내적인 모든 실적 기반을 정치인 사회의 어떤 저명인사가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건 사회의 실적, 실증적 존재로서 그냥 받아들여야 돼요. 공인해야 됩니다. 그 공인된 기준이 자기 세력기반보다도 크거든요. 조수가 꺼꾸로 흘러가도 하나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