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되는 여건을 박차고 중앙의 자리로 점핑해 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1권 PDF전문보기

반대되는 여건을 박차고 중앙의 자리로 점핑해 가야

이번에 임자네들 미국 갔다 와 가지고…. 여기 미국 안 갔다 온 사람 손들어 봐요. 너희들은 뭐 제3세들 아니야? 몇 가정이야? 「6천가정입니다」 6천가정이야 뭐 뿌리로 말하자면 가는 뿌리와 마찬가지 아니야? 미국 왜 갔다 오게 하느냐? 갔다 와서 뭘할 거예요? 돈만 쓰고 부사스럽고 말이예요. 개척자의 전통을 이어받아야 됩니다, 개척자의 전통.

선생님은 동지도 없고 뭐 편도 하나도 없습니다. 반대받는 동서남북의 태풍의 회오리바람 가운데 홀로 서 있어도 죽을 수 없어요. 아무리 정신이 휘돌아가는 혼미상태에 들어가도 쓰러질 수 없어요. 거기에 말뚝을 박고 그걸 붙들고 있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날아가 버려요. 말뚝을 붙드는 한 말뚝을 빼기 전에는…. 떼어 낼 수 없게 될 때는 말뚝은 못 빼요. 완전히 너희들 나라에 토착화하고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법무부하고 싸우고 백악관 대통령하고 싸우고 그러는 거예요. 내가 중심에 가서 자리를 세우는 겁니다. 중심을 흔들어 대야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들 가인권 확대…. 여러분들이 현재 아벨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가인권 확대 세계에 있어서 아벨권 자주기반을 확보해야 됩니다. 그러려면 가인권 최고와 부딪쳐야 됩니다, 최고와. 그러니까 반대하는 사람들 찾아다니라는 겁니다. 도지사 만나 가지고 `도지사 통일교회 반대하오? 반대할 뭣이 있으면 얘기하소' 이러면서 반대할 수 없다고 하게끔 설득시켜야 됩니다. 경찰국장도 그렇게 하는 겁니다. 그다음에는 교육 책임자, 교육감 중심삼아 가지고 도에서부터 쓸어 버리는 거예요. 교육감이 반대하거든 총장 같은 사람한테 소개받아 가지고 방문하는 거예요. 이렇게 쭉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야 된다구요.

앉아 가지고 춘하추동이 나하고 돈다고 생각하면 큰 오해입니다. 자리를 잡아 가지고 춘하추동을 다 돌 수 있게 만들어 놓고 축이 되어 가지고 돈다고 해야 되는 것이지. 복귀섭리가, 뭐 세계가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돼요? 선생님이 저 밑창 가장자리에 앉아 가지고 복귀섭리의 세계가 전부 다 나 잡고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되나요? 대한민국이나 어디 가든지 내가 중앙선에 서야 됩니다.

미국 가서도 그랬어요. 중앙선에 서기 위해서는 외로움과 그 환경의 반대하는 모든 여건을 전부 박차고 그 중앙선에 점핑해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런 어려움을 딛고 서야 돼요. 그걸 도피해 가지고는 없는 것입니다. 챔피언 자리에 못 나가는 것입니다. 주인 자리에 못 나가는 것입니다. 끌려 다니는 거예요. 댄버리 감옥 가는 거지요. 이 법치국가의 법을 밀어제껴야 된다구요. 안 그래요?

여러분들 지금 몇 살 되나요? 40 다 넘었지요? 40 넘은 사람 손들어 봐요. 40 미만 손들어 봐요. 이거 뭐 햇내기들은 뭐…. 40 미만은 거 뭣에 쓰겠나? 40 미만은 뭐 벼로 말하면 알 가진 벼밖에 안 되잖아요? 여러분 연령이면 말이예요….

선생님 40세 때만 하더라도 대한민국에서 문 아무개 할 때는 제일 악랄한 괴수 아니었어요? 그렇지요? 악명 놓은 문총재 아니었어요? 거 악명 높은데 그게 악해 가지고 악명 높은 것이 아니예요. 반대적 입장에서 악명 높게 되었다는 겁니다. 그다음에는 좋다 하는 소문만 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 싸움이 하나님이 전면전을 피하기 위한 작전입니다. 나쁘다고 소문 났지만 나쁘지 않거든. 소문은 났어도 나쁘지 않으니까 자꾸 크는 겁니다. 좋지 않은 줄 알았더랬는데 자기보다 좋다는 걸 알게 될 때는 전면전쟁을 안 해요. 전면적으로 소문 났지만 점점점점 자동적으로 전쟁 분위기가 썩어서 거름이 되어 가지고 다 깔려 들어 간다는 겁니다. 그래, 요즘에 통일교회 반대하는 녀석 기성교회밖에 어디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의의 전쟁을 일으키라는 거예요. 문제를 일으켜라 이겁니다. 그래, 가만히 있는데 내가 천 5백 개 교회 짓겠다고 했으니 얼마나 문제를 일으켰어요? 말이 쉽지 그런 집 하나에 2억이라고 해도 천 5백이니 3천억인데 기성교회 전부 땅으로부터 모든 걸 사더라도 3천억 안 된다구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기성교회는 교회당 판다고 해도 3천억 주고 살 사람 어디 있어요? (웃음) 그러나 통일교회 문선생이 짓는 집은 3천억 더 가는 거예요. 교회를 완전히 문화회관으로 짓겠다는 겁니다. 거기에 뭐 갑부, 부자들이 들어와 살 수 있게끔 만들고, 그 시설을 전부 다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게끔 지으려고 그래요. 교회 지으려고 생각 안 해요. 교회 지으려고 그러나요?

요즘 뭐 학교 같은 거 천억만 주게 된다면 전부 다 무슨 대학이든지 내가 인수할 수 있습니다. 천억은 무슨? 5백억만 갖고서라도 인수할 수 있는 거예요.

거 돈을 누가 벌었어요? 임자네들이 벌었나요, 선생님이 벌었나요? 「아버님이 버셨습니다」 임자네들도 아버님같이 눈 둘이고 코 둘이고 다 마찬가지 아니예요? 아버님과 다른 게 뭐예요? 마찬가지 아니예요? 그런데 임자네들은 왜 못 해요? 못 하는 이유가 뭐예요? 협회장, 못 하는 이유가 뭐야? 자신이 없어 못 하는 거야? 거 우리 분석할 필요 있다구. 못 하는 이유가 뭐냐 이거야? 자신이 없어? 자신을 충족시킬 수 있는 신념이 없어? 신념을 총족시킬 수 있는 이념이 없어? 이념을 충족시킬 수 있는 영계가 없어? 하나님이 없나? 문제는 자신이 있느냐 하는 거야, 자신. 자신 있는 사람이 왜 그래? 일을 시키게 되면 전부 다 백전 백승이지. 안 그래? 백전백승이야.

그래, 미국 가서 가만 보니까 실패작이었어요, 성공작이었어요? 「성공작입니다」 수산사업 그게 간단한 거예요? 전부 다 코쟁이들이 선생님한테 별의별…. 항만청을 만들어 놓고 거기 배를 만들어서 다 썩게 만들어 놓고 말이예요. 찬바람이 불어 치고 사람이 전부 다 다 도망가 가지고 황폐한 해양도시가 된 그 판국에 들어가 가지고 수산사업을 부흥시킨다고 할 때 백인들이 `흐흥' 이랬다구요. 선생님이 20년 계획하는 거예요, 20년. 자기들 생각하는 것은 2, 3년 계획이지요? 아니예요, 20년 계획입니다. 지금 14년째 들어가는 겁니다. 이제야 환경적인 여건이…. 이제부터는 돈만 들이대는 날에는 올라가는 겁니다. 날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알래스카 배 같은 것도…. 내가 손대게 되면 다 밀어쳐요. 옛날식 아닙니다. 파이버 글래스(fiber glass;유리 섬유)로 배를 만들어 가지고, 트롤선 만들어 가지고 일본회사에 보내는 거예요. 그 배 어디 있던가? 엄마! 「예」 그 배 저…. (잠시 자리를 비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