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고향에 돌아가 주인 노릇을 해야 할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1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고향에 돌아가 주인 노릇을 해야 할 때

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40년 동안 비웠던 고향에 돌아가서 주인 노릇 해야 됩니다. 새로운 조상의 주인 노릇을 선생님과 같이 해야 돼요. 선생님은 그 주인 노릇 하기 위해서 쫓겨 나갔지만, 여러분은 환영받을 수 있는 시대에 주인 노릇 하게끔 돼 있습니다. 어버이의 사랑이 그만큼 하늘땅에 꽉찼다는 걸 생각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응? 「예」

선생님이 생애를 바쳐 받은 복을, 무조건 세계인들 앞에 축복이라는 이 거룩한 사랑의 표적을 남기려 한 것입니다. 그러한 터전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부모의 권한을, 선생님을 사랑한다는 참된 사랑의 인연을 중심삼고 모두가 연결돼 있기 때문에, 참사랑 가운데는 동위 동참 상속권이 벌어지기 때문에 선생님의 모든 것을 그런 원칙에서 주려고 한다 이겁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천년 한을 잊으며 선생님이 하는 대로 따라오겠다는 입장에서 여러분이 40년 선생님의 한과 이 민족과 세계에 남겨진 우리 통일교회의 한을 모두 잊어버리고 나아갈 수 있어야 됩니다. 이러한 모든 것을 전수받아 여러분의 고향에 잘 심으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씨가 돼야 돼요. 고향에 가라고 했지요? 「예」

고향 안 간 녀석들, 지금 회사가 문제가 아니야! 너희들 없어도 회사 운영 돼! 그러니까 내 대신 고향 가 가지고 열심히 해야 돼! 앞으로 아무것도 안 하는 녀석들은 명년 6월 중순에 봐 가지고 전부 다 모가지를 잘라 버릴 거야! 선포한다구요. 통일산업이고 뭣이고 통일교회 원리 안 듣고 안 따라가겠다는 사람, 교회에 참석하지 않은 사람들은 취직도 안 시켜 줄 거예요. 내 내놓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따라오겠으면 따라오고 말겠으면 말라구요.

자, 자매결연을 맺었으면 누가 먼저 방문해야 되겠어요? 형님들이 먼저 방문해야 되겠어요, 동생들이 먼저 방문해야 되겠어요? 「형님들이 먼저…」 서양이 형님이예요, 여기 동양 한국의 여러분이 형님이예요? 「우리가 형님입니다」 심정적으로 누가 더 가까워요? 「우리가 가깝습니다」 여러분이 형님이기 때문에, 앞으로 여러분이 자매결연 맺었으니, 삼위기대를 묶었으니 이들을 책임지고 지도하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그래, 앞으로 축복은 딴 사람하고 하는 것이 아니예요. 그 아들딸끼리 축복하는 겁니다. (웃음) 왜 웃어! 그래 놓으면 한동안은 내가 결혼 안 시켜도 되지. 축복 안 해줘도 됩니다. 여러분이 결혼시켜 주면 돼요. 내가 손자 증손자 때까지 살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 알겠냐 말이야, 이놈의 자식들아! 「예」

그러니 여러분 가운데는 흑인 며느리도 있고, 흑인 사위도 있고, 다 있게 됩니다. 백인은 물론이고 황인은 물론이고 말입니다. 그래, 이번에 여기 참석한 사람은 복받을 겁니다. 자, 이 일이 싫다는 사람 손들어요! 싫다는 녀석들 손들어 봐, 이놈의 자식들아! 앗사리(あっさり;깨끗이. 시원스럽게) 얘기해, 그때 가 가지고 잔소리하지 말고. 없어요? 그러면 싫지 않은 사람은 양손을 들어 봐요, 양손. 이거 다 잘났구만, 이놈의 자식들. 내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