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에 한국에서 거둔 승리적 기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1권 PDF전문보기

1975년에 한국에서 거둔 승리적 기반

그때의 정세가 어땠느냐 하면 한국에 있어서 박정희 대통령하고 기독교하고 원수였어요. 알겠어요? 기독교 때문에 골탕이었어요. 그래, 기독교와의 싸움을 내가 맡았어요. 기독교와의 싸움을 내가 맡고…. 그것이 뭐냐? 이스라엘 나라를 보게 되면 로마제국과 연결된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의 싸움과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 딱 고거예요. 로마제국 앞에 하나된 그 정부 앞에 이스라엘 민족은 반대거든요. 그러니까 정부는 어떻게든지 그 길을 막으려고 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때에 비로소 정부하고 통일교회하고 하나된 것은 옛날 유대 나라하고 예수님하고 하나되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딱 그와 같은 입장이예요. 그래 가지고 유대교가 반대하는 것을…. 나라는 뭐냐 하면 한 단계 높은 장자권인데, 그 나라 장자권하고 통일교회하고 하나되었어요. 알겠어요? 나라하고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기독교를 칠 수 있게 된 거예요.

그때 여러 가지로 여러분이 모르는 문제가 많았지요. 이런 자리에 섰기 때문에 `냅다 몰아! 싸워라!' 해 가지고 부산에서부터 싸웠어요. 기성교회가 부산에서 지니까 말이예요, 바다에서 상륙해 들어오니까…. 딱 마찬가지예요. 부산에서 졌지요. 그다음에 대구에서 격투한 것 다 알지요? 「예」 대구투쟁. 그다음엔 대전방어, 기성교회가 대전방어예요. 대전공략. 그다음엔 서울까지 올라와 가지고 전부 밀어제꼈어요.

이래서 3단계권을 중심삼고 정부의 보호 밑에서, 정부와 완전히 하나되어 여의도대회, 세계대회로 연결시켜 국민지지 기반, 정부가 후원하는 그 기반 위에 우리는 올라간 거예요. 기성교회에서는 반대예요. 기성교회 자체가 통일교회, 정부 반대하다가 휘깔려 버린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역사 이래에 가인권 아벨권이 국가주권 기반 밑에서 하나된 이런 입장에 서서 아벨이 기성교회 자체에 승리함으로 말미암아 가인을 굴복시킨 거예요, 기독교 가인.

기독교가 사탄세계 일선 아니예요? 가인을 굴복시킨 그 기반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여의도대회…. 여의도대회가 7월 6일이었나요? 5월 7일이였지요? 「6월 7일」 6월 7일인가? 6월 7일, 이 여의도대회가 끝나고 그때서부터 40일 만에, 40일 돼 가지고 그다음엔 박정희 대통령에게 내가 일대 편지를 쓴 거예요. 당신이 이렇게 이렇게 나가면 안 된다고 쭉 교술해 가지고 편지를 썼어요. 답변 기다리다가 40일까지 안 되어서 난 미국 전투를 하러 간 거예요. 한국 내의 국가기준, 영육 기반을 닦아 놓았으니까. 알겠어요?

기독교 기반과 국가기반을 중심삼고 갈라졌던 것이 비로소 이번 이 전투로 말미암아 기독교 한국 국가기준과 기독교 이상의 국가기준의 통일권을 갖춘 자리에 통일교회가 섰기 때문에 기독교는 반대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의 기독교에 환영받던 그 기반 위에 실체권 승리 기반을 닦아 가지고 국가적 주역의 자리까지 나가면 섭리상의 영육 국가 세계 기준, 기독교 중심삼고, 통일교회 중심삼고 일체화권이 완료되는 겁니다. 알겠어요? 그 싸움을 하기 위해서 카터 정부를 공격하는 거예요. `틀렸다 이놈! 너 완전히 사탄이구나' 한 거예요. 닉슨 시대로부터 모든 미국의 기독교문화권 주권을 파괴하는 사탄의 역사를 다들 막지를 않았어요. 내가 그걸 책임진 거라구요. 이게 놀라운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