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중심한 가인 아벨 복귀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1권 PDF전문보기

예수님을 중심한 가인 아벨 복귀역사

그래서 유대교와 유대 나라를 두고 보면 유대교가 아벨이고 유대 나라가 가인입니다. 이 가인이 바라는 것도 아벨이 바라는 것도 메시아인데도 불구하고, 둘 다 바라는 것이 부모인데도 불구하고 이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부모를 모셨더라면 예수는 안 죽는 거예요. 알겠어요? 유대교도 반대하고 이스라엘 나라도 반대했다 이거예요.

유대교 대표에 있어서 그것을 새로운 면에 연락시키기 위해서는…. 예수 앞에 가인적 입장이 유대교 대표예요. 그 대표 형으로 세례 요한을 세운 거예요. 한 형제니까 죽이지 않는다고 봤다구요. 옛날에 가인인 형님이 동생을 죽이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기서 세례 요한이 동생 되는 예수를 받들어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은 종적이니까 모셔야 되는 거예요. 형님이니까. 심정적 기준은 하나님, 종적 기준이 먼저지 횡적 기준이 먼저가 아니예요. 천사장은 횡적 기준이기 때문에 종적 기준을 절대시하고 예수를 형님같이 모시고 예수에 흡수되어 가지고 따라갔더라면 거기서부터 종적 기준이 연결되어 유대교를 소화시켜서 국가를 소화했을 거예요. 그랬더라면 예수는 죽지 않고 로마제국과 세계를 완전히 단시일 내에 통일했다는 거예요. 그것이 안 되었기 때문에 죽었다는 거예요. 그러니 그와 같은 것이 재현되는 거예요.

그러나 예수가 죽음으로 말미암아 예수는 영적 구원 세계섭리시대로 넘어갔다는 거예요. 육이 없어요. 이스라엘 나라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 기독교가 나라 없이 떠도는 구름과 같이 되어 착륙지를 찾아 나오는 것이 지금까지의 2천 년 역사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나라에 가든지 그 주권자 앞에 희생당하고 나왔어요. 그 주권자들은 그 나라에 처해 있는 국가적 가인이예요. 이것이 연합전선을 취해 가지고 기독교를 반대해 나온 거예요.

이래서 핍박받는 환경을 중심삼고 모든 피의 대가를,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종족적으로, 민족적으로, 국가적으로, 세계적으로, 초국가적인 판도 위에서 희생의 대가를 전부 다 치렀기 때문에…. 하나님의 작전은 친 것에 대해 손해배상하게 해 나오는 것입니다. 반드시 친 것만큼 거기에 비례해 가지고 하나님이 그것을 거둬 세워 사탄세계를 주도할 수 있게끔 섭리해 나오는 거예요.

오랜 역사를 두고 그걸 섭리해 나왔기 때문에 그러한 역사 발전과정에 있어서 여러 나라를 통해서 아벨권 섭리 확대를 해 나왔다는 거예요. 그러나 그것이 왔다갔다해서는 안 돼요. 앞으로 끝날에 가서는 한 나라를 중심삼고 전부 청산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영적 기독교 세계 판도 위에 영적 통일문화세계가…. 그것이 뭐냐 하면 기독교를 중심삼은 세계 제패, 제2차 대전을 중심삼은 세계 제패예요. 알겠어요?

그러면 기독교와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기독교는 아벨적 세계 입장이고 기독교 국가, 자유세계는 가인적 국가들입니다. 이게 완전히 하나되어야 됩니다. 그 하나 만들 수 있는 것이 미국이예요. 그래서 미국을 중심삼고 유엔기구가 나왔다구요, 유엔기구. 통일이상 실현을 위한 국가 체제를 형성하기 위한 국회와 같은 것이 유엔이예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하나님 뜻 앞에 일치될 수 있게끔 이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부모로 오시는 재림주님을 모셨더라면 그것으로 끝나는 거예요. 공산주의라는 건 나타나지도 않았을 거예요. 40년 역사는 연장이 안 돼요.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역사 이래 한번, 처음과 나중으로써 비로소 세계를 전부 다 기독교문화권, 종교문화권이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최대 판도를 가진 것은 2차대전 직후였어요. 영적 구원섭리권 내에 있어서의 그 터전 가지고는 영육을 중심삼은 부모를 모실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7년 과정이라는 것이 있다는 거예요, 7년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