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나가서 활동을 하게 된 배후의 사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1권 PDF전문보기

외국에 나가서 활동을 하게 된 배후의 사정

왜? 기독교문화권인 영적 배경의 문화권을 전부 다 수습해서 실체 문화권으로서 세우려면 기독교 이상 없는 자리에 서야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기독교가 영적으로 떠돌이예요, 떠돌이. 뿌리가 없다구요. 그러면서 전부 다 반대받는 거예요. 그것이 통일교회 광야노정과 맞먹는 거예요. 알겠어요? 친구가 없어요. 위로도 친구가 없고 아래로도 친구가 없어요. 위의 부모님이 하늘의 부모지만 그 부모가 나와 관계를 맺을 수 없고 땅 위에 있어서 부모가 앞으로 오려면 참부모가 와야 되는데 참부모를 만들 수 없어요.

부모가 정착하려면 세계적 영육을 중심삼은 가인 아벨권, 우리 몸과 영이 하나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지금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그렇잖아요? 유심세계 유물세계 전체화시대 아니예요? 이 혼란한 세계 와중에 하나 만들어야 돼요. 하나로 해 놓은 그 기반 위에서 비로소 통일교회 기반이 생기는 것이지 그 전에는 통일교회 기반이 없어요. 통일교회에 있어서 소유라는 것을 결정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요? 「예」

영육 일체 기반을 중심삼은 세계적 판도 시대에서부터 통일교회에 있어서는 소유권, 비로소 통일교회 소유권을 가질 수 있는 때가 되어 들어옵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에 있어서 경제문제예요. 지금은 경제문제를 중심삼고 내가 일하라고 그랬어요. 그전에는 전부 다 `경제문제는 생각지 마!' 했어요.

그래, 1973년까지는 일본에서 헌금하겠다 하더라도 헌금하지 말라고 그랬다구요. 자기 민족을 수습해 가지고 3년노정, 1972년까지 우리 했지요, 3년노정? 가정 전부가 나가 가지고 기반 닦아서 아담으로서 민족을 중심삼고 애국심을 가진 단체라는 것을 민족정신 가운데 뿌리를 심어 놓았어요. 이 단체는 애국하는 단체라는 명칭이 국가적으로 드러난 그 기반 위에 서야 되는 거예요. 1972년까지 그 일을 해 가지고 그다음엔 1973년서부터 선생님이 외국에 연결하는 거예요.

그때서부터 일본에서 한국에 헌금을 해서 돕게 했다는 겁니다. 1974년서부터 외국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외국시대로. 국가적 승리의 기반을 중심삼고. 그때는 한국 기독교에서 전부 반대했어요. 반대했지만 영육을 중심삼은 기독교 기반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통일교회 기반이 없었지요? 기독교도 부정하지 나라도 부정하니 설 자리가 없는 겁니다. 어디 가서 발붙여요?

그러니까 할 수 없이 이런 국가를 떠났어요. 세계적 판도까지 다리를 놓아야 되겠기 때문에 선생님은 그때까지 절대 나타나지 않았어요. 공석에 나타났다간 매맞아 죽는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이래 가지고 미국 가서 1974년까지 세계 기독교 환영무대를 만든 겁니다. 한국의 영적 기독교가 반대했으니 한 단계 높은 세계 기독교 영적 세계에 가 가지고 대환영을 받은 거예요. 폭발적인 환영을 받은거예요. 그래 1974년 크리스마스전까지 해 가지고 1975년을 중심삼고 기독교 판도 승리적 영적 기반을 한국에 갖다 다시 심어 놓아야 되었습니다.

한국이 반대했으니까 이걸 심어 놓아야 됩니다. 이걸 심어 놓으려 하니 문제예요. 심어 놓으려 하니 한국 기독교가 반대해요. 그래서 영적 기반을 닦은 그 터전 위에 서구사회의 기독교인들을 데려다가…. 그래, 기동대를 데려다가 전국 대회를 했지요. 그러니 부산에서 기성교회가 연합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때려잡으려 했어요. 사탄이 아는 거예요. 영적 기반을 국가기준까지 연결시키려는 이 엄청난 사건이 벌어지니 있는 힘 다해 가지고, 제일선의 사탄편에 기독교가 서 있으니, 장자권 내에 서 있으니, 통일교회 앞에 서 있으니 있는 힘을 다해 가지고 싸우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