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를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1권 PDF전문보기

원수를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

대한민국이 이제부터 아시아에서 발전할 수 있는 개발, 중공개발, 시베리아 개발, 천사장 개발, 그건 누가 동정해야 하느냐? 해와가 동정하면 안 돼요. 타락 요소를 아직까지 갖고 있기 때문에, 타락권의 요소권 내에 접해 있기 때문에 아담이 후원해야 돼요, 아담이.

왜 그걸 후원해야 되느냐? 아담이 하나님의 아들인데 사탄 마귀를 하나님과 같이, 하나님의 아들도 사탄 마귀를 사랑했다 하는 자리에 서지 않고는 천국에 못 들어가는 거예요. 그게 창조이상이예요. 알겠어요? 「예」 `천사장이 비록 사탄 마귀가 됐을망정, 원수가 됐을망정 절대자이신 하나님이 세운 원리가 변할 수 없고, 절대자의 그 모든 것을 상속받을 수 있는 후계자로 선 아들인 아담이 사탄을 사랑해야 되는 그게 원리 아니요?' 이러면서 사탄이 딱 들이대는 거예요. 그러니 그걸 해야 돼요.

사랑하지 않고는, 사탄 마귀를 사랑하지 않고는 천국 못 들어가요. 그것이 원리적 관문이 되어 있기 때문에 예수도 로마를 중심삼고 로마를 제패하기 위해서 로마 병정에게 죽으면서도, 그 로마 병정에게 옆구리를 창으로 찔리는 자리에서도 `하나님이여, 저들이 자기의 죄를 알지 못하여 저러니 용서해 주시옵소서'라고 했어요.

왜 용서하라고 그랬느냐?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자리에 서지 않고는 천국에 들어갈 메시아가, 아담 완성자가 못 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역사 이래 사탄의 제일 비밀고개예요. 알겠어요? 무엇을 사랑해야 된다구요? 「원수」 원수. 그 원수는 어디 있느냐 하면, 지상세계에서는 자기 형님에게 있고, 남편이 있으면 아내에게 붙어 있고, 아들이 있으면 아들이 반드시 제일진이 되어 있어요. 세계적 아벨을 중심삼고, 세계적 남편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이 배신해 가지고 같이 살고 있지만 원수와 같은 결렬적 상황을 언제든지 내포하고 사는 가정 배경이 현실의 지상세계였더라 이거예요.

역사시대를 볼 때 비례적으로 맞는 사람들이 선한 편에 서고 공격하는 사람들이 악한 편에 섰어요. 선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작전에 따라 맞고 손해배상을 하여 찾아와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 종교가 되려면 세계적으로 맞아야 돼요. 제일 짧은 기간에 어떤 민족, 어떤 종족, 어떤 종교, 어떤 문화 배경의 사상이 세계의 그 어떤 종단을 중심삼고 일시에 공격하느냐? 그때가 되거들랑 맞는 그분은 악한편에서 맞는 것이 아니예요. 선한 편에서 맞아요. 그러면 세계의 복을 전부 다 빼앗아 갈 수 있는, 전수받을 수 있는 놀음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을 하늘 작전법에서 알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