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는 필히 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1권 PDF전문보기

메시아는 필히 와야

그 메시아는 어떠냐? 핏줄이 달라요. 결론적으로 핏줄이 달라요. 타락한 세계의 모든 성자들은 타락한 세계의 핏줄을 타고 그 가운데서 성별된 종적 기준을 들고 나오려고 했지만, 메시아란 분은 오기를 하나님의 핏줄을 가지고 왔어요. 그래서 본질적 생명의 기원은 어디까지나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늘편적 생명을 갖고 왔기 때문에 그를 놓고 말하기를 참감람나무라고 했어요. 감람나무, 나무는 마찬가지인데 돌 감람나무다 ! 나무의 모양은 같은데 씨가 달라요. 목적이 달라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참감람나무가 이 땅에 와 가지고 참감람나무와 하나된 혈족을 중심삼고 접붙이는 거예요. 접붙일 때는 6천 년 된 나무를 잘라 버리고 생명나무…. 눈접 하잖아요. 눈 하나하고 바꿔야 됩니다. 이러려니까 세상 모르는 사람, 그 열매가 어떤 열매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죽을 지경이지요. 어머니 아버지와 그 나라가 '야 이놈아, 나라를 망치고 가정을 망쳐 이놈아 ! 역사를 망칠 이런 놈의 자식이 어디있어? 너 6천 년 된 나무를 깎고 또 잘라 버리고 이거 돌감람나무와 같은 눈접 하나하고 바꿔? ' 하고 벼락이 떨어져요. 그래, 바꿔야 되겠어요, 안 바꿔야 되겠어요? 안 바꾸면 역사의 탈락자가 되는 거예요. 바꾸는 자는 역사의 대표자가 되는 거예요.

그래서 기독교는 '예수의 피를 받아라, 예수의 피. 예수의 살 ! 그게 뭔지 알겠어요? '참감람나무와 접붙여 하나되는 하나님의 직계의 혈통을 이어받은 사람이 되라 하는 거예요. 이 자체가 뭐냐 하면 타락은 사랑이 혈통적으로 잘못됐다 하는 것을 말하고 있는 거지요. 이래서 성만찬은…. 옛날에 다 해봤겠구만. 예수의 하는 말이 내 피와 살을 받지 않으면 나와 상관 없다─. 상관 없지요. 이래 가지고는 원수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핏줄을 교체해야 돼요, 잘라 가지고. 하나님이 이 근본을 전부 다 없애 버리려면 이 인류를 다 멸망시켜야 되니 할수 없이 새로 키워 가지고 자연스럽게, 자연 환경에서 굴복하는 자리에서 일을 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결론은 하나님이 종교권을 왜 만들었느냐? 세상에 만들어서 하나님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지금까지 하나님이 참감람나무밭 돌감람나무밭, 밭은 밭인데 이제 봄이 와서 전부 다 참감람나무 순을 따가지고 한꺼번에 마음대로 잘라 가지고 접붙일 수 있는 주인으로서 인간을 구도하기 위해 종교를 세워서 수습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메시아, 참아버지는 반드시 와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만민, 만교의 공통적인 것입니다. 이거 이의 있어요? 그래서 종교는 지금까지 금식을 하고, 고행을 하고…. 이 몸뚱이는 90각도인데 이 마음이 90각도가 안 되고, 마음은 90각도인데 몸뚱이가 90각도가 안 돼요. 이것을 강제로라도 되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3년 이상 습관화시켜라, 매일같이 기도하고 매일같이 노력해라 이거예요. 그것이 습관화되어 가지고 사탄세계의 습관성을 극복할 수 있는 기준에 전부 다 자리잡아 가지고, 이것이 라디오 주파수 모양으로 다이얼 돌리면 '우웅' 하듯이 종교를 믿어 나가면 그런 현상이 벌어져요. 영계의 사실이 거기에 딱 맞는데는 천하가 다 알아요. 그 놀음이 종교생활입니다.

그래서 타락한 세계에, 사탄의 혈통이 진동하는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몸뚱이를 가진 인간들의 생활에서는 이것을 브레이크 걸어야 돼요. 브레이크 걸어 가지고…. 어떤 녀석은 15도도 안 되지. 또 영적으로는 되어 있지만 몸뚱이는 전부 다 미욱한 놈들이예요. 이것을 90각도 맞춰가지고…. 90각도에 맞춘 다음에는 이 자체가 15도 되더라도 오케이예요. 어디든 통한다는 거예요. 왜? 근본이 언제나 있기 때문이예요. 그 근본은 언제나 맞출 수 있어요. 이래 가지고 이것은 얼마 틀렸다는 것을 감정할 수 있는, 또 틀린 사람을 지도하기 위해서는 그 자리에 가서 주체가 되어 끌고 가기 위해서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게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