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는 동위권 동참권 상속권이 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2권 PDF전문보기

사랑에는 동위권 동참권 상속권이 있다

그러면 그런 지혜의 왕이신 하나님이 이 세상을 통치할 때 무엇 갖고 통치하려고 본래부터 꿈을 가졌었겠느냐? 「참사랑…」 참사랑 봤어요? 참사랑이 뭐라고 그러던가요? 참사랑은 통일교회 진짜 원리를 모르면 얘기를 못 해요. 참사랑이 뭐예요? 하나님도 영원히 절대로 놓고 못 살겠다고 하고 남자도 절대로 놓고 못 살겠다고 하고 여자도 절대로 놓고 못 살겠다고 하고…. 여자 남자 하나님, 셋이 절대 놓고 못 살겠다고 하는 그러한 사랑을 갖고 사는 사람들이 참사랑을 가지고 사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랑을 가진 하나님이라야 참된 하나님입니다.

오늘날 복귀섭리를 해 나오는 하나님이 참된 하나님이예요, 무슨 하나님이예요? 「참된 하나님입니다」 아니예요. 복귀섭리를 해 나온 하나님이예요. 참된 하나님이 되기 위해서는 복귀섭리를 다 끝내고 만민이, 인류가 자유해방 세계에서 공통적인 가치를 가지고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는 해방세계가 되어야 됩니다. 그런 세계가 인간이 바라는 세계라는 것입니다. 당신과 나와는 마찬가지다 하는 것입니다. 동등한 자리에 있습니다. 동위권에 서 있어요. 당신이 가는 데 내가 갈 수 있고 내가 가는 데 당신이 따라서 동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된 사랑의 속성에는 상속권이 있고 동위권 동참권이 있느니라 ! 「아멘」

세상에도 그렇지요? 아무리 미인이건 아무리 추남이건 둘이 사랑 관계를 맺으면 말이예요, 그 추남이 미인 방에 들어갈 때 인사하고 들어가요? 그 추남이 말이예요, 방에서 이불 쓰고 자는 그 미인 옆에 갈 때 '하나님, 감사합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하고 이불 속에 들어가요? 휙잡아 젖히더라도 '이거 왜 이러우 ! ' 한마디 하면, '왜 이러우' 그 말을 '어서 와라' 그 말로 듣지 '이 쌍놈의 자식아, 왜 와 ! ' 하는 말로 안 듣거든요. 그런 반대적 환경을 일시에 거느려 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진것 이 사랑입니다.

그래서 가정에는 효자를 세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왜? 사랑 때문입니다. 나라에는 충신을 세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왜? 나라를 사랑하는 사랑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성인을 세우려고 하는 거예요. 왜? 세계를 사랑하는 사랑 때문입니다. 하늘땅을 중심삼고는 천자를 세우려고 그래요. 왜? 하늘의 법으로부터 땅의 모든 세상 법을 중심삼고 사랑을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그 다음에는 전부의 중심이 되는 부모를 세우려고 합니다. 만우주의 부모요, 세계의 부모요. 나라의 부모요. 더 나아가서는 가정의 부모요, 내 부모와 같은 그런 분이 있어야 돼요. 그 부모가 종적인 부모입니다. 그 종적인 부모를 중심삼고. 하늘에서부터 인연되어 가지고 이세상에서 일생을 사는 데는 종적인 사랑의 인연을 붙들고 돌면서 살고싶은 것이 인간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마음은 누구를 닮았느냐? 종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이어받은 그런 존재가 여러분의 마음입니다. 마음은 종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서 혈통을 이어받은 나라는 거예요. 그다음에 종적인 기준을 이어받기 위해서는 횡적인 기준이 있어야 돼요. 횡이 없으면 종이 성립이 안 돼요.

이러한 부모가 우리 인류의 시조였던 것인데, 이것이 성숙되어 가지고 동에 있는 아담과 서에 있는 해와가 비로소 다 알게 되는 것입니다. 어렸을 때에는 세상을 배워 가는 것입니다. 여기 맨 밑창에서 자라감으로 말미암아 가정을 알고 씨족을 알고 민족을 알고 국가를 알고 세계를 알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다 알고 보니 남자가 태어난 것은 남자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니구만 ! 여자가 태어난 것은 여자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니구만 ! 사랑 때문에 태어난 것을 알기 때문에 뻗어 나가는 길을 45도로 굽혀 가지고 수직선을 향하여 여자 있는 곳, 남자 있는 곳으로 가서 상봉의 날을 맞는 것이 남자 여자의 결혼인 것입니다.

결혼은 어디서 하는 거예요? 동쪽 끝에서 하는 거예요, 서쪽 끝에서 하는 거예요? 남자는 동쪽 끝에 서 있고 여자는 서쪽 끝에 서 있다면이 둘이 어디에 와서 결혼을 하는 거예요? 어디에 와서 결혼하는 거예요? 부모 앞에 와서. 그래서 결혼은 부모의 승낙이 없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의 종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이 횡적 기준에서 만나야하는 데 먼저 종적 기준의 이 중앙선에 와서 만나야 되는 거예요. 중앙선은 누가 점령하고 있느냐 하면 종적인 하나님, 부모가 점령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와서 붙기 위해서는 부모님의 승낙이 있어야 됩니다. 부모님의 승낙이 없이는 결혼은 성립할 수 없습니다.

타락이 뭐냐 하면 아담 해와가 하나님의 승낙 없이 결혼한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게 요사스러운 씨를 뿌렸으니 세상의 끝날에는 부모의 승낙 없이 청년 남녀들이 결혼하는 난장판이 벌어지는 혼란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요건 악마의 소굴이 되는 거예요. 멸망의, 멸족의 후예가 되는 것입니다.

요즘에 그렇지요? 이놈의 젊은 간나들이 그늘 아래서 아담 해와가 타락하듯이 요즘에 뭐 사회 도덕을 중심삼고 보면 한국도 틴에이저 (teen-ager)들이 문제예요. 이 틴에이저들이 사탄과 짝해 가지고 공산당이 되어서 데모하고 야단이예요. '법이고 뭇이고 없어!' 하고 있어요. 이게 다 이런 원칙을 가지고 보면….

지금 때에 사랑의 집이 어디에 있느냐? 없어요. 스위트 홈(sweethome) ! 그래서 남자 여자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있나니 뭣이 제일 무서워요? 결혼이 제일 무서운 과제로 남아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저런 개새끼 같은 남자들한테 내가 고이 단장한 이 몸을 갖다가 바쳐?' '저 창녀 같은 몸뚱이한테 이 동남(童男)의 아름답고 권위 있는 모습을 갖다 바쳐? 푸우-! 하는 것입니다. 똥바닥에서 구르는 것이 낫지. 똥을 핥으면서 사는 것이 낫지. 그런 여자, 그런 남자하고 키스하고 몸을 비비고 살아? 퉤 퉤 퉤 ! 그런 생각 안 나요? 개 똥 ! 똥도 거 오색가지 똥, 새까만 똥, 노랑 똥, 알락달락한 똥, 세상의 어떤 빛깔보다도 더 추악한 빛깔을 가진 똥 판에서 놀아나는 겁니다. 이래 가지고 뭐 어떻고, 프리섹스야? 이 간나 자식들 ! 요런것들 가랑이를 다 째 버리려는 것이 문총재의 주의예요. 요런 간나들은 그저 …… 또 남자 홀떼기를 뽑아 버리려고 하는 것이 문총재의 주의예요. (웃음) 왜 웃어요? 알기는 아누만, 홀떼기가 뭔지. 나 그런 놀음을 하면서 욕을 먹고 있어요. 이런 얘기 할 때 여러분…. 세상 만사가 다 풀려야지요, 개략적인 면에서.

그러니까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뭐냐? 하나님이 여자라면 말이예요. 다이아몬드로 된 지구성하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한 남자…. 하나님이 남자라면 한 뭐예요? 「여자입니다」 아, 하나님이 뭐예요? 남자 여자의 중화적 존재로서 격 (格)으로는 남성격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무엇을 원해요? 절대 변하지 않는 사랑을 주장하는 거예요. 그거 감사하지요? 그 남성격이라는 것이 어떠냐?

남자와 여자를 보게 된다면 남자가 한번 좋아진다면 동하지 않아요? 여자는 이걸 중심삼고 360도 도니까 여자가 변하는 것은 자연 이치입니다. 여자는 이렇게 싸악 보고 중앙을 붙들고 말이예요, 붙들고는 잊어버리고 '아이구, 동쪽이 좋구만 ! 나, 보고 싶어. 아이구, 서쪽이 좋구만 가고 싶어. 아이구, 남쪽 ! 아이구. 북쪽 ! ' 이렇게 돌아가면서, 이 붙든 것은 잊어버리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게 여자예요. 그렇기 때문에 딱 남자가 붙들어 줘야 돼요, 에덴동산에서도 해와가 뱅글뱅글 잘못 돌았기 때문에, 아담을 중심삼고 도는 걸 모르고 타락한 게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젊은 여자들은 시집가기 전에 자유 출입 금지 ! 여기에서 그런 원칙을 발견할 수 있어요. 원리가 이런데 말이예요, '선생님 말씀 틀렸소' 하고 반대할 사람 있으면, 어디 그런 처녀가 있으면 반대해봐요. 그러면 내가 하나 물어 보지요. 여자는 시집가기 전에 자유 출입 허락, 금지? 「금지」 여자가 대답해야지 남자가 대답하면 쌍놈이지. (웃음) 여자는 시집가기 전에 자유 출입? 「금지」 응, 여자가 대답해야지 기분이 좋아요, 아침부터. (웃음) 그런 모든 전통이 다 엉크러졌기 때문에 세상만사 요사스런 여자가 나오고 별의별 여자가 다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도 총결론을 내리는 데는 '인류가 바라고 나오는 것이 참사랑의 귀착점이요, 종교가 찾아오는 것이 참사랑의 주인이기 때문에 나는 치리 방법을 무엇으로 세웠느냐? 천지의 대도가 다 안착 기지로 찾아오는 참사랑을 중심삼고 천리를 다스리겠다!' 할 때 모든 피조물이 '오, 만세!' 하는 겁니다. 「만세 ! 」(박수) 만세 해야지요. 왜 이렇게 박수를 크게 해요? 미쳤어요, 아침부터? (웃음) 왜, 왜? 사랑의 말에 취해서 사지가 다 거기를 중심삼고 움직이려고 하니 박수 하면서 궁둥이를 치켜들고 그래도 피곤한 줄을 몰라요. 허리가 뭐 꼬부라지더라도 말이예요. 근사해요? 「예」 그렇게 한번 살아 보지 뭐. 그렇게 살아 보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안 살아 보겠다는 사람은 하나도 없구만 !(한 여자 식구가 별스럽게 웃음) (웃음) 참 ! 사랑 얘기를 하니까 웃는 소리도, 별스러운 악센트를 가한 소리는 처음 들어보네. 에 에, 아 !(웃음)

그래, 뻐꾸기 소리도 사랑을 중심삼으면 좋은 것이요, 까마귀 소리도 좋은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새들도 짐승도 다, 노래하는 것, 움직이는 게 다 그렇습니다. 사랑 때문에 움직이고, 먹을 것 때문에 움직이고, 노는 것 때문에 움직입니다. 이 세 가지밖에 없어요. 놀아도 사랑하는 상대와 놀고 싶은 것입니다. 안 그래요? 그다음에는, 뭐라구요? 밥 먹어도 혼자 먹고 싶어요? 남자는 여자 먹여 주고 싶고 여자는 ? 여자는 뭘 먹여 주고 싶어요? 남자 먹여 주고 싶지요? 저기 뚱뚱한 아주머니도 그래요? (웃음) 정이 통할 것 같아요, 뚱뚱한데? 무감각의 통같이 그런데 말이예요. 그래, 아주머니도 그래요? 이러고 있어요. (웃음) 두터우니 가정이 더 많지요. 그렇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