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데 올라가려면 고생을 해서 올라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2권 PDF전문보기

높은 데 올라가려면 고생을 해서 올라가야

이 문총재는 어떤 사람이냐? 물질을 누구보다도 그리워하는 사람이예요. 한푼의 돈이 얼마나 귀하다는 걸 알아요. 사람을 누구보다 그리워한 사람이예요. 역사시대에 돈을 그리워한 사람은 나 이상 없어요. 누구 때문에? 나 때문이 아니예요. 세계 때문입니다. 사람을 누구 때문에 그리워해요? 나 때문에 그래요? 세계 때문이고, 하나님 때문이예요. 그게 다르다는 거예요.

사랑을 누구보다 그리워한 사람이예요. 누구 때문에? 나 때문이 아니예요. 세계 인류의 해방과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서예요. 차원이 달라요. 그러한 터전 위에서 사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스승이 남긴 전통의 역사적 물질을 대하는 관, 인간을 대하는 관, 사랑의 천륜을 대하는 관에 있어서 자유 방종하는 망국지종이 있어요.

그리고 세계적으로 볼 때에 통일교회 사상 이상 높은 게 없어요. 찾아보라구요. 내가 세계의 뭐 모르는 게 어디 있나요? 영계에 모르는 게 어디 있나? 다 들춰서 결론을 내리고 방대한 세계…. 통일교회 원리는 방대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참된 물질이 참된 주인을 찾아요. 참된 물질을 위하여 십자가를 지더라도 내 생명을 투입하려고 하는 거예요. 내가 이런 사람입니다. 통일교회의 사상이 이렇게 높은데, 최고로 높은 이 사상을 가진 통일교회인데 여러분들에게 이 최고의 사상으로 세상을 행동으로 마음대로 탕진하고 세상을 두들겨 패라고 그래요? 최하로 내려가라 이거예요. 이래야 수평선이 유지되는 거예요, 수평선. 수평선을 잃어버린 사람은 쓰러지든가, 그건 제거돼 썩어져 없어져야 돼요. 높은 통일교회 사상 앞에 높게 되면 수평선을 잃어버려요. 이게 이렇게 돼 가지고, 공중에서 이게 없게 되면 완전히 떨어져서 멸망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 자신이 세상의 십자가를 안 진 것이 없어요. 노동판에 가면 노동자예요. 요즈음에 뭐 노사분규하고 데모하는데, 이 자식아 너 얼마나 노동자를 위해서 애써? 농촌에 가면 농민이예요. 산에 가면 산사람이예요. 바다에 가면 어부예요. 학자들 앞에 가면 학자예요. 가정에 들어오면 어버이예요. 사회에 나가면 사장이예요. 내가 안 가진 게 없다 이거예요.

그런 것을 왜? 내가 물질을 수습해야 되고, 물질을 따라오는 사람을 수습해야 되고, 이 사람을 따라 다니는 그릇된 사랑을 수습해야 돼요. 물질은 구약시대, 사람의 제물시대는 신약시대, 사랑의 제물시대는 성약시대입니다. 성약시대는 부모님이 제물 되는 때예요. 그다음에 구약은 하나님의 아들을 찾아오는 길이예요. 예수는 하늘 부모를 찾아오는 과정에서 아들로서 죽었어요. 앞으로 오시는 주님은 예수가 아니예요. 예수의 부모로 오는 거예요. 「아멘」 다 잃어버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있어서 선생님이 취하고 있는 방법은 고생시키자 이거예요. 남북통일을 나라 주권 가지고 해야 되는 게 아니예요. 나라 주권을 끌고 가는 사람이 밑바닥에서 전부 다…. 어디서 가지를 쳐야 하느냐? 뿌리 가지를 쳐야 돼요, 뿌리 가지. 이것은 누가 못 빼앗아가요. 가지에서 뿌리가 나왔다간 사탄이가 꺾어 가요.

그렇기 때문에 때가 됐는데도 불구하고 문선생은 우리 통일교회 무리를 고생시키려고 해요, 편안히 잘살게 하려고 해요? 어디? 잘살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요? 붕 떠서 수평선이 없어요. 여러분은 내려올 자신이 없어요. 내려올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예요. 올라갔다가는 그만이예요. 내려오지를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이 수평선을 취해야 되는 것입니다. 높은 데 올라가기 위해서는 고생을 실컷 해야 휙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맞고 빼앗아 찾아오는 거예요. 핍박받으면서 상속받는 거예요.

핍박은 뭐라구요? 하나님의 전략에 있어서 사탄편에서 빼앗아 온 것을 전수해 주는 하나의 방편이예요. 핍박이 없어 가지고는 사탄세계의 것을 하늘 편의 소유권으로 돌려잡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시대에 어떤 종교든지 핍박받을 때는 발전했어요. 왜 그러냐? 그걸 몰랐어요. 하나님의 전법이예요.

핍박받는 무리가 그 모든 전체의 주인인데도 불구하고 핍박했으니, 핍박이 끝나게 될 때는 그 핍박한 세계는 내 것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는 이런 원칙에 따라서 대한민국 개인의 핍박, 가정의 핍박, 종족·민족·국가·세계의 핍박을 받아야 돼요. 기독교가 지금까지 개인 핍박, 가정 핍박, 종족 핍박, 민족 핍박, 국가 핍박, 세계 핍박을…. 로마제국까지 전부 다 점령할 수 있는 단계로 가야 됩니다. 몇천 년을 통해서도 해야 됩니다. 이것이 안 되게 될 때는 어떤 누가 나와 가지고 그걸 다시 탕감하기 전에는 하늘나라에 갈 길이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문총재가 2차대전 이후에 43년 동안 4300년 역사를…. 모든 어머니와 아들딸들이 아버지 나라 찾아와야 돼요. 아버지 나라는 독립되어서는 안 됩니다. 재림주가 오는 나라는 독립된 나라가 아닙니다. 왜? 불러서 오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은 나라가 없어요. 나라를 누가 잃어버렸어요? 해와와 해와의 아들딸이 잃어버렸어요. 해와가 그릇된 피를 받았습니다. 알겠어요? 원수의 피를 받았어요, 사랑으로 말미암아.

이제 하늘의 직계의 사랑의 피를 이어받아야 하는데, 그것을 이어받기 위한 방법이 뭐냐 하면 접붙이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 돌 감람나무와 참감람나무의 비유가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혈통이 달라요. 뿌리가 달라요. 그러니 통일교회에서 이것을 베어 가지고 정붙이는 겁니다. 알겠어요? 「예」

여기서 넷쨋번 사람. 당신 통일교회 식구야, 아니야? 옆에 보는 사람. 통일교회 식구야, 뭐야? 처음 왔어? 「식구입니다」 식구가 아침에 그렇게 입을 벌리고 졸 수 있어? 이 쌍것아. 이놈의 자식들 같으니라구! 선생님이 지나가는 말 하는 것이 아니야. 역사를 전부 다 정리하기 위한 마당이야, 지금. 이래 가지고 내가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한 페이지가 달라지는 거야. 미친 것들이 앉아 가지고 세상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고…. 임자네 조상들이 바라볼 때 좋았겠구만. 그게 뭔지 알아? 악마의 화살이 들이 꽂힌다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말할 때는 땀을 흘리지 않을 때가 없어요. 오장이 전부 다 끓어 오르는 가운데서 선포해야돼요. 알겠어, 이 녀석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