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사랑의 상징으로 자랑하고 싶은 자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2권 PDF전문보기

영원히 사랑의 상징으로 자랑하고 싶은 자리

수안보에 가서 어제까지 이틀 동안 있었는데 교수 패들 뭐 24명이 '아이고, 문총재 한번 봅시다' 그러고, 또 어디 여수서 왔대나? '아이고, 문총재, 내가 세계평화교수협의회(PWPA) 회원인데 만나 주소, 만나 주소' 이래도 '못 만나!' 하고 다 쫓아 버렸다구요. 그런데 이거 똥구더기 같은 것들…. (앞자리의 식구에게 알밤을 주심) 냄새 피우니 똥구더기지 별수 있어? (웃음)

무식쟁이는 다이아몬드를 장석(長石) 짜박지나 모래알로 아는 거 아니예요? 하나님이 감정 전문가니까 보니 진짜거든요, 진짜니까 레버런 문을 붙들고 놔 주지를 않아요. 날 따라다녀야지요, 전문가니까. 참사랑의 전문가는 하나님인데 사랑에 대해서 역사적으로 설파한 사람은 나밖에 없거든. 하나님이 '어쩌면 그렇게…. 야! 내 맘에 쏙 드는구만. 나 닮았구만!' 그런다는 거예요. 「아멘」 (박수) 그래, 사랑의 전통을….

옷을 더럽게 입고 미모는 없을망정 그 마음에 영원한 사랑의 불이 꺼지지 않는 주인의 자리를 차지한 어머니에게는 아무리 호화찬란하게 입은 그 딸, 그 아들이라도 와서 경배를 하면서 어머니의 그 손과 그 옷을 보고 통곡을 하는 거예요. 비난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무릎 앞에 깊이 안기고 싶다는 것입니다. 냄새가 나도 추한 게 아니예요. 손이 황소 앞발같이 되었어도 그 어머니의 모습은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 부모로서 영원히 영원히 사랑의 상징으로 찬양하고 싶은 그런 자리라는 것입니다.

그래, 사랑은 위대한 거예요. 사랑이 위대해요? 「예」 통일교회 문선생이 이렇게 고생은 했지만 통일교회 사람들 앞에는…. 나 때문에 눈물 많이 흘렸지요? 눈물 흘린 사람 어디 한번 손 들어 봐요. 선생님 때문에 눈물 흘렸다는 사람, 우리 선생님 고생하고 이랬다고 눈물 흘렸다는 사람. 눈물 흘리지 않은 사람은 가짜들입니다, 전부 다. 가짜라니까 또 들어서는 안 돼요.

선생님이 얼마만큼 보고 싶으냐 하면 말이예요…. 지금도 이스트 가든에서는 그래요. 내 나이가 지금 칠십 아니예요? 칠십인데 나를 찾아온 사람들을 12시 전에는 보내지 않아요. 먹을 것이 있으면 다 가져다가 먹이고 할 말 있으면 다 하고 말이예요. 피곤해서 자고 싶어도 버티고 있어요. 더 주고 싶은 사랑은 벌써 하늘과 더불어 연결돼 있다는 걸 알기때문에 뭣을 더 줄까, 이러다 보면 한 시 두 시가 보통이예요. 그래도 피곤함을 몰라요. 피곤함을 지배할 수 있는 세계가 사랑의 자리예요. 사랑의 어머니의 자리라는 것입니다. 사랑의 남편의 자리요, 사랑의 아내의 자리라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예」

사랑하는 사람들이 첫사랑에 불이 붙기 시작하면 밤도 새우지요. 피곤한 줄 모르지요? 눈이 뒤집어져 가지고. 그런 거 알아요? 「맞습니다. 압니다」 그래. 알긴 아누만. 그게 여자예요, 여자. 그거 모르면 그건 개똥쇠지. 그래야 돼요.

그러면 선생님이 얼마만큼 보고 싶으냐 이거예요. 타락한 세계의 젊은 처녀 총각들이 결혼하고 싶어하는 것의 3배 이상 선생님이 보고 싶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들이 보고 싶어서 엉엉 울어요. 그런 일이 통일교회에서는 있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니 여자들이 얼마나 선생님을 좋아하겠나요? 그건 물어 볼 것도 없습니다. 「기성교회에 있을 때 많이 울었습니다, 보고 싶어서」 (웃음) 어디서? 「기성교회 다닐 때요, 재림주님 오시면 끌어안고 울고 싶어서 성경을 끌어안고 많이 울었어요」 그래서? 「그러니까 지금 만났지요」 만나서? (웃음) 선생님 안방에 들어가서 같이 살고 싶지? 「예」 (웃음) 그래. 그런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