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 앞에는 누구도 머리를 숙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2권 PDF전문보기

실력 앞에는 누구도 머리를 숙여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는 하나님의 모든 것을 상속받을 때까지 남아지는 것입니다. 내 눈으로 세계적인 대종교들이 망하는 것을 보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망해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내가 아까 말한 거와 같이 돈을 써서 구해 주기 위한 놀음 하는 거예요. 구해 주려고 병원을 차려놓고 약을 조제해 가지고, 약을 먹으면 나을 수 있게끔 다 해서 하라는데 안 먹어서 죽고, 안 해서 죽는 것이야 내게 책임 없다구요.

저나라에 갈 때 석가모니가 나한테, 예수가 나한테, 공자가 나한테, 그 누구도 문총재가 책임 못 했다는 말 한마디 못 해요! 그래, 석가모니가 내 제자라고 했다고 항의하고 야단했지. 제자인지 석가모니 아버지인지 어떻게 알아? 그렇다면 그런 줄 알고 믿지, 모르면. 문총재가 석가모니에 비해서…. 석가모니가 일대에 뭘했어요? 공자가 뭘했어요? 상갓집 개라는 소문이나 났지. 예수가 뭘했어? 「아무것도 못 했습니다.」(웃음. 박수) 내 일대에 세계의 한다한 영웅들을 뭐 다 손아귀에….

그래, 종교를 믿고 나가는 세계 역사, 금후의 역사에 핍박과 순교의 그런 길을 다 개방해 놓은 거예요. 이제 통일교회 반대할 사람 없다구요. 「예」 전부 다 따라가니까, 땅강아지 기성교회 목사들은 '가지 마! 통일교회 반대야. 악마, 악마' 하면서도 저들이 먼저 가누만. (웃음) 문총재가 언제 반대했나? 빨리 가라고 그랬지. 그 도적놈들 그런다구요. 세상에 그런 수가 있지요? 잘들 노누만 너희들 알아야 돼! 네 아들딸들이 네 무덤을 파서 헤쳐 버릴 날이 올 것이다! 나 그러라고 가르쳐 주지 않아도 틀림없이 그런다 이거예요. 틀림없이 통일교회 사상은 세계를 제패하고 남아요. 세계는 문제도 아니예요. 공산주의가 70년 됐지만 통일교회는 7년 이내에 다 해치운다는 것입니다. 무서운 사상이예요. 그런 말을 이해 못 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면 전부 다 홀려 버리고 다 돌아 버리니까 브레인워싱, 세뇌다 그래요. 세뇌를 뭐 총칼로 협박해서 하나요? 말로, 문총재가 말해 가지고 전부 다 하는 겁니다.

몇 시간 됐나? 이젠 그만둘까? 두 시간의 10분 전이구만, 내가 40분부터 했으니까. 그래, 문총재 사랑해요? 「예」 얼마만큼 사랑해요? (박수) 얼마만큼 사랑해요? 물어 보자구요. 「하늘땅만큼요」 (웃음) 통일교회는 그거예요. 이걸 알기 때문에 자기 어머니 아버지, 자기 남편보다 자기 선생보다, 자기 대통령보다 날 더 사랑해야 된다는 걸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 사람들이 나를 따라요. 알겠어요? 「예」

영국 놈도 자기 나라의 여수상보다도, 그 전통적인 엘리자베스 여왕보다도 나를 더 사랑해야 된다는 걸 이론적으로 알아요. 알고 난 다음에는 암만 빼 버리고 지워 버리고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하고 나라가 반대하더라도 안 지워져요. 그게 문제입니다. 그리고 한국 말 배우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영어 하는 사람들이 '영어, 이놈의 말아' 하면서 퉤퉤 침 뱉고 말이예요, 한국 말 배우느라 야단입니다. 「아멘!」 (박수) 가만 있어. 분주스러워 이 쌍것들아!

아, 한국 5천 년 역사 가운데 자랑할 게 뭐 있어요? 나 같은 사람 어디 한 사람이라도 나왔댔어? 「안 나왔습니다」 자기가 앉아 가지고 천자까지 해먹고 말이예요, 계룡산 패 무슨 도 닦는 사람들, 자기가 제일이라고 해 가지고 '문총재도 내 제자가 돼' 이러고 있어요. '제자만 돼? 아들도 되고, 다 섬길 줄 알지. 그 대신 너 하늘나라를 이룰 자신 있어?' 하고 물어 보는 거예요. '있어 없어, 이 자식아? 나한테 이론적으로 얘기해. 모르지?' 하는 거예요. '이렇게 이렇게 하면 어떨 것 같아?'하면 '아, 그거 좋습니다', '그게 이렇게 하면 틀림없지. 그래, 내가 너를 섬겨야 되겠어, 네가 나를 섬겨야 되겠어?' 하면서 가르쳐 줘 가지고 굴복시키지. 자연굴복 시키지 강제굴복 시키는 패가 아닙니다. 알겠어요? 「예」

악마를 추방하는 데 있어서 자연추방 시켜야 돼요. 자기 보따리 싸 가지고 '나는 이제 다 끝났습니다. 미안하고 황공합니다. 나 지금 목을 짜르라면 짜르고 쫓아내고 싶으면 쫓아내시오. 쫓아내지 않아도 내가 가겠습니다' 하고 자기가 보따리 싸 가지고 도망하게 돼 있습니다. 통일교회에 별의별 사람 많았다구요. 그렇다고, 내가 그 사람 모가지 치라는 지령을 안 해요. 그런 지령 받아 봤어요? 자연정리 돼요, 자연정리. 참과 거짓은 자연히 처리해 버리는 거예요.

그래, 기성교회 목사들 내가 흠 잡으면 말이예요…. 내가 신문사도 있고, 세계적인 언론기관을 갖고 있는 사람 아니예요? 언론인 중에도 세계 최고 정상에 올라가 있는 사람입니다. 정당 구성 능력에 있어서는, 그런 힘에 있어서는 어떤 당수들이 갖지 못한 조직적인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1년, 2년 이내에 거대한 미국을 내 손으로 걸어 녹여냈어요. 한국 같은 건 아무것도 아니예요. 「예, 아무것도 아닙니다」(웃음) 아, 정말이라구요.

요전에 미국 조야의 한다한 사람들이 '문총재는 우리 나라의 애국자다' 이래요. 내가 왜, 얼굴이 이런 황인종이고, 따라지로 생각하는 한국 사람인데 말이예요, 내가 왜 미국의 제일 애국자예요? '레버런 문 넘버원 아메리칸 패트리어트(Rev. Moon Number one, American Patriot;레버런 문은 미국 최고의 애국자)'라고 해요? '뭐가 제일의 애국자야, 이 쌍것들? 나 아직까지 그린 카드(green card;노동허가증, (영주권의 별칭)) 안 받았고, 시민증 안 받았어' 이래도 '미국을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원수들을 사랑하고 거기서 제일 사랑한 사람은 당신밖에 없소' 이래요. 하긴 사랑이야 했지.

그렇기 때문에 조금만 더 있으면 시 아이 에이의 그 경관들이, 그것도 졸자가 아닌 별을 단 패들이 이스트 가든에 와서 총 멘 파수병이 될 날이 멀지 않아 올 것이다! 「아멘」 (박수) 이렇게 되면 미국에 찾아오는 목사들을 이스트 가든에 데려다가 하룻밤씩 파수병 시킬지도 모를 것입니다. 왜? 미국의 명령으로…. 그래, '아 이단 괴수! 못 합니다' 그러면 끽! (웃음)

실력 앞에는 누구도 머리 숙여야 돼요. 실적을 갖춘 실력 앞에는 그 나라 군왕까지 머리 숙여요. 충신 앞에 왕이 머리 숙여요, 안 숙여요? 「숙입니다」 뭣 때문에? 애국, 나라를 사랑하는 것은 천만 세대의 왕권을 지지할 수 있는 제일의 전통입니다. '나보다도 나라를 더 사랑한 실적을 가졌으니…' 하고 군왕이 머리 숙여야 돼요. 군왕이 그와 더불어 의논을 해야 돼요, 스승과 같이.

오늘날 세상에 있어서 인류를 사랑하고 인류해방을 위해서, 통일천하를 만들기 위해서 나 이상 고생한 사람 어디 있어요? 어디 손 꼽아 보라구요. 자랑이 아닙니다. 요즘에 내가 자랑을 하는데, 자랑해서 안 되니까 욕을 하는 거예요. 한마디 쓱 잘하면 배밀이하면서도 '옳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야 하는데 그러지 않으니까 '이놈의 자식들, 망할 자식'이라고 욕을 퍼부어야지요. 그래서 욕 잘하는 문선생이 됐어요. 왜 욕을 하느냐? 욕함으로 말미암아 잘못된 것을 용서해 주자는 거예요.

그래, 엊그제도 뿌리찾기연합회 24인의 이사라는 짜박지들, 종중(宗中)에서 제일 잘났다는 사람들을 모아 놓고 말이예요, 요 녀석들 전부 다 세뇌공작 안 하면 안 되겠다고 하면서 전부 다 보니까 자기 욕심이 더덕더덕 하데. 이 도둑놈 사촌들 잡아다가 열 시간을 내리 팼구만, 열 시간. '여기에 항의할 사람 손 들어 봐!' 해 가지고 손 들면 손 든 그놈의 자식 심리를 분석해 가지고 '이런 자식이 나한테 그럴 수 있어? 너 먼저 하라구!' 하니 쑥 들어가더구만. '그런 거 어떻게 다 아오?' 하는 것입니다. 그거 알기 때문에 내가 통일교회 교주가 됐지, 그거 모르면 세계적 지도자가 못 되는 것입니다. 「참부모님밖에 없습니다」 이 쌍것 가만히 있어! (웃음) 「참부모님 만세」 대낮에 미치광이 모양으로 야단이야. (웃음)

왜 이런 말을 하느냐? 잘 들어라 이거예요. 앞으로는 여러분들이 여기에 못 찾아와요. 불원한 장래에 보라구요. 그렇잖아요? 세계의 왕자들이 찾아다니고 대통령들이 줄을 서 가지고 찾아오는데 여기 와서 이렇게 얘기할 것 같아요? 다섯 시간 여섯 시간 동안. 어림도 없다구요. 지금도 그래요, 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