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질서를 바로잡는 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2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질서를 바로잡는 역사

보라구요. 타락해서 잃어버린 3사랑을 일대에서 재현하지 않고는 탕감복귀가 안 돼요. 타락한 해와, 여자들은 다 그래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아버지 사랑을 잃어버렸고, 남편 사랑을 잃어버렸고, 그다음에 오빠 사랑을 잃어버렸어요. 이 3대 사랑을 잃어버렸어요. 이런 사랑을 같은 시간권 내에서 유발시키지 않고는 여자가 돌아가지를 못해요. 탕감복귀가 안 돼요.

그래, 선생님을 만나면 말이예요, 아버지 같아요. 아버지 같은데, 몽시에 보게 된다면 약혼반지도 끼워 주고 꽃다발도 쥐어 주고 웨딩 마치하는 것까지 다 보여 주거든. 그런다구요. 딱 신랑 같아요. 그렇게 되면 자기 남편을 보고 싶지가 않아요. 그렇게 되면 남편은 구렁이처럼 보여요. 대가리는 자기 남편인데 이 몸뚱이가 구렁이로 보여요. 회사에 간다고 가방 들고 나가는데 보면 그게 구렁이예요. 들어와서 자기하고 잠자리에 들게 되면 뱀이 이래요. 그러니 같이 자겠어요?

그러니 통일교회 교인들은 이게 비참한 거예요. 그러고 부부 관계를 하면 하혈을 해버리거든. 그걸 누구한테 말해요? 이거 다 지나간 얘기니 말을 하는 거지. 선생님밖에 그걸 아는 사람이 없거든. 이러니 이 쌍간나들이 남편한테 매맞고 머리를 깎이지 않나 팬티만 입고 쫓겨나지 않나…. 어디 갈 데가 있나, 추운 겨울에? 이래서 선생님한테 찾아오는 거예요. 이게 궁둥이 내놓고 팬티 입고 담을 타고 넘어오는 것 보니 그거 할 짓 다 한 거지. 그러니 뭐 문선생한테 미쳐 가지고 뭐 어떻다고…. 그런 말 많이 들었지요? 「예」 그거 안 들으면 안 돼요.

또 아들딸한테서 에미가 화냥년이 됐다고 세상에 별의별, 자식한테 못 들을 말을 듣고, '몸뚱이 팔려 저렇게 부지런히 다니누만' 하고 별의별 소리를 다 남겼지. 화냥년 소리, 그다음엔? 나쁜 어미, 그다음엔? 나쁜 아내, 나쁜 형제…. 그거 다 부정하더라도 그 마음은 아버지를 잃어버렸고 남편을 잃어버렸고 오빠를 잃어버린, 이 세 사랑을 잃어버린 것을 다시 유발하기 위해 돌아가야 돼요. 이걸 바로잡기 전에는 다시 살길이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그렇게 돼요. 하늘나라의 봄바람이 불어오는 거예요.

그러니 팔십 난 늙은이도 나를 아버지같이 생각하고 신랑같이 생각하고 오빠같이 생각한다는 거예요. 육십 살, 오십 살, 열두 살까지 다 그래요. 그래 열두 살 난 통일교인에게 '너 아버지 가질래, 선생님 가질래?' 하면 '선생님 가지지' 해요. '너 내가 시집 오라면 올래?' 하면 '가고 말고요' 그러게 돼 있다구요. 그러니까 통일교회 여자들이 문제라구요. 이 쌍간나들 때문에 내가 욕을 많이 먹었어요. 그렇잖아요? 「어쩔수없어서…」 아주머니들이 선생님을 그렇게 좋아해도 내가 키스를 한번 해봤어, 손목 한번 잡아 봤어? 「안 그래도 좋아요」 (폭소)

타락하지 않은 소는 암내가 나게 된다면 황소 냄새를 맡고는 거기에 있는 것 다 보지 않고 다리가 부러져도 담을 타고라도 넘어간다구요. 그런데 인간이 사랑을 중심삼은 만물의 영장인데 그걸 모르겠어요? 본연의 남편을 만날 길이 있다면 사지가 다 알아요, 설명하지 않아도. 어디로 가야 할지 안다구요. 선생님은 그걸 알기 때문에 딸의 자리에 놓고 길을 가르쳐 주고, 타락한 해와의 자리에서 본연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닦아주고, 그다음엔 남편의 자리에서 앞으로 정당한 길을 가게 가르쳐 줘야돼요. 그래서 우리 어머니를 다 교육하지 않았어요? 안 그래요? 철부지한 어머니 아니예요? 사십 살 난 사람이 열 일곱 살 난 처녀를 데려다가 살겠다니 그거 도적놈이지요. (웃음) 이건 자기 아들하고 세 살 차이인데.

왜 그래야 돼요? 순정을 가진 아가씨를 길러야 돼요. 아무것도 모르는 거예요. 이 말승냥이 같은 통일교회 이것들이 들어와 가지고 전부 다 선생님을 겁탈하려고 하는 겁니다. 이 악마 요녀들 말이예요, 요사스런 거예요. 이래 가지고 어머니를 얼마나 미워했어요? 별의별…. 내가 그걸 알기 때문에 어머니를 3년 동안 곁방살이 들게 하는 거예요. 사고 안 나게 전부 다 교통순경처럼 조종했으니 됐지.

보라구요. 어머니 자리에 와서 '내가 어머니니까 자리 내놔!' 이런 간나들이 없었는 줄 알아요? 내가 세상에 태어나서 별의별 여자들도 만나 보고 별의별 요사스런 여자 때문에 끄덩이가 센 사람입니다. 이놈의 간나들 ! 그래서 그 가운데서 팔 십난 부인으로부터 전부 다 거둬야 됩니다. 가을이 됐으니, 참된 사랑을 사방으로 흐트려서 쌍되게 만든 것을 다 거둬야 돼요. 팔십 늙은이의 사랑…. 여자들이 전부 다 잘못하지 않았어요? 육십 늙은이 오십대 사십대 전부 다 한데 거둬서 창고에 넣어가지고 여기 돌아서 가지고 새로운 어머니로부터…. 팔십 늙은이가 자기가 어머니인 줄 알았는데 결국은 어머니한테 전부 상속해 줘야 됩니다. 전부 그래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아주 혼란한 때가 있었어요. 그거 선생님이 몰랐으면 다 깨뜨려 버렸을 거예요. 안 그래요? 어느때 어디 가서 깨졌을지 모릅니다. 이런 모든 것을 가릴 줄 알기 때문에 하나님이 맡겨 가지고 일을 시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그래서 역사 이래에 그야말로 여자들이 진짜 짝사랑 한번 해봤지. 「아시니 다행입니다」 (폭소) 하나님이 그거 다 알기 때문에, 무사고가 되겠기 때문에 짝사랑 시킨 거예요. 「그러니 신랑으로 오셨지요, 뭐」 신랑?

보라구요. 타락하기 전 신랑 되기 전에 말이예요, 오빠 사랑이예요, 오빠 사랑. 오빠와 같고, 그다음에 딸의 자리에서 아버지와 같은 것입니다. 오빠와 아버지를 알아야 신랑을 갖는 거예요. 그다음에 신랑 각시되어 가지고 이렇게 되게 될 때…. 그래서 여자들은 반지 끼고 사는 거예요. 반지 끼는 거예요. '나 끼워 살겠습니다' 이래야 할 텐데 여자가 끼워 살지 않고 전부 다 거느리고 살겠다고 그랬어요. 이게 타락입니다. '아이고, 나 목걸이처럼 목에 걸려 살겠습니다' 하고 걸려 살아야 될 텐데 목에 걸고 살겠다니 타락입니다. 귀고리 있지요? '달랑달랑 달려 살겠습니다' 하고 달려 살아야 할 여자가 아담을 꿰찼다는 겁니다. 끼워 살고 걸려 살고 달려 살기 위한 표시로서 여자는 그렇게 장식하는 겁니다. 복귀 천국을 향해 가기 위해서 그렇게 하느니라 ! 아멘! 「아멘」

그렇게 되면 목걸이 좋은 것, 다이아몬드도 암만 갖다 걸어도 괜찮아요. 귀고리도 이 손보다 더 큰 다이아몬드로 해도 괜찮아요. 반지를 전부 다 꿰어 가지고 손을 움직일 수 없어서 안고 다녀도 괜찮다는 겁니다. 그거 왜 그래야 되느냐 하는 사실들을 몰랐기 때문에 혼란된 세상이 된 것입니다. 이것을 다 풀어야 된다구요. 아시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