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주는 어버이로 오시는 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2권 PDF전문보기

재림주는 어버이로 오시는 분

그렇기 때문에 주님이 오시는 날을 악마가 알아요, 악마가. 악마는 세상을 지배할 수 있는 권한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사람은 본래가 세상을 지배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몸뚱이 사람을 중심삼고 세상을 지배해 나오는 것이 타락한 세상입니다. 몸뚱이가 마음을 끌고 가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원수지요? 본래 하나님이, 절대적인 하나님이 왜 몸과 마음이 싸우게 만들었어요? 이걸 철학적으로 어떻게 해석할 거예요? 마르크스 같은 사람은 사람을 가만 보니 모순 덩어리예요, 모순. 투쟁논리를 …. 사람을 가만 보니까 몸 마음이 싸우거든. 그렇지만 그런 게 아니예요.

그래서 아버지 나라는 4300년을 43년이라는 이런 수를 중심삼고 탕감복귀하는 것입니다. 2차대전 때에 모든 기독교와 합해 가지고 한국에 찾아오는 거예요. 찾아와 가지고 문선생을 그때 모셨으면 오늘날 세계는 다 통일이 됐어요. 기독교가 누구를 위해서, 누굴 위해서 기독교가 준비했나요? 「재림주님을 위해서요」 재림주, 재림주가 어디 있어요? 허깨비 타고 와요? 잃어버린 참부모입니다. 타락했다면 타락하지 않은 부모는 어디 있어요? 그가 재림주입니다, 재림주. 재림주가 어버이로 오는 겁니다.

예수가 아버지로 왔었는데, 아버지를 죽였으니 다 회개해야 됩니다. 자식된 입장에 선 인간들이 아버지를 잡아 죽인 죄를 어디서 용서받아요? 이래 놓고 회개해야 돼요. 누굴 죽였는지 모르고 회개할 수 있어요? 구주가 무슨 구주예요? 구세주가 무슨 구세주예요? 사랑의 구세주입니다, 사랑의 구세주. 근본을 몰라 가지고…. 돈도 뭐 예수 믿고 돈벌기 위해서 '하나님 나 복 주소 ! ' 이러고 있어요, 기도하는 걸 좀 보라구요, 전부 다. '아이고 우리 아들딸 대학 들어가게 해주소. 우리 아들딸 잘살게 해주소' 그래요. 도둑놈들. 기도하는 거 보라구요. 벼락을 맞을 놈들이지.

우리 통일교회 교인은 그렇게 하지 않아요. 나라를 위해서 ! 하나님 앞에 택함받은 건 나라를 구하고 세계를 구하기 위한 거예요. 문총재는 나라를 넘어서 세계까지 손길을 펴는 거예요. 지금에 와서는 만민이, 이혼란된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넘어서 제3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단 한분은 레버런 문밖에 없다고 하는 겁니다. 왜? 세계를 위해 일하는 사람은 문총재 하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아멘」 (박수) 그것은 미국도 못 하고 영국도 못 하고 소련도 못 해요. 소련 자신은 소련 제국주의를 위해서 하는 겁니다. 나는 하나님을 중심삼은 만국의 제국을 위해서 싸움하는 거예요.

그런 관점에서 이미 문총재는 다 드러났어요. 미국 워싱턴 같은 데 가도 뭐 문총재가 재림주라고 해요, 난 얘기 안 했지만, 그 재림주란 말 이미 다 졸업했다구요. 졸업했기 때문에 참부모라고 합니다. 참부모가 뭐예요? 재림주 졸업한 거예요. 예수가 결혼 못 하지 않았어요? 결혼 못 하고 죽지 않았어요? 그래, 문총재는 결혼했나요, 못 했나요? 「했습니다」 결혼해 가지고 아들딸 수두룩하게 낳고 있어요? 「영명하신 아버님, 평강의 왕이십니다」 그래, 평강의 왕이시고? (웃음) 누구만한 목사 짜박지보다 못해 이 놀음 하고 있는 줄 알아요? 내가 머리 좋은 사람입니다. 남은 10년 공부할 것 3년 동안에 거뜬히 해내 버리는 사람입니다.

그래, 어저께도 그렇구만. 일신석재 부사장 데리고 차 타고 다니는 데, '석재 다루는 데 있어서 10년 20년을 했고 뭐 어느 대학 석사코스 다 나왔는 데…' 하길래 내가 지나면서 무자비하게 비판했어요. '이거 안 되고 이거 안 돼. 이의 있어? ' 하니까 '옳습니다' 이래요. 벌써 보면 알아요. 생이지지 (生而知之)란 말이 있지요? 배우고 아는 것은 전부 다 졸장부입니다. 배우지 않고 다 알아요. 그 나라가 망하겠는지 흥하겠는지 쓱 보면 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통일교회 교주가 된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이번에 시리아의 그랜드 머프티를 만나 얘기하는데 내가 골자를 싹 얘기해 버렸어요. 그러면 할 말이 없어요. 그래도 자꾸 군소리하기 때문에 내가 한 일을 보고하게 하는 거예요. 그거 듣고는 전부 다 까라지더구만. 다 듣고는 '몰랐습니다. 알아 모시죠' 이렇게 되는 거 아니예요? 나 자랑하지 않아요.

오늘 중공의 팬다 프로젝트, 이것을 대한민국이 따라가면 안보문제가 해결됩니다. 틀림없이 해결하는 겁니다. 몇 년 이내에 해결된다 이겁니다. (박수) 북방정책에 있어서 중공문제 소련문제의 해결은 내 손으로 말미암아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정부하고 연결하는 게 아니예요. 내가 하지. 정부의 신세를 지려고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여러분, 그렇잖아요?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만들 때, 그때 남북통일이란 말 할 수 있었어요? '통일, 뭐 통일원에서 하지…. ' 하는데 그 사람들이 할 수 있을 것 같으면 내가 그런 놀음 안 합니다. 다 한다는 겁니다. 그래, 여기 대한민국 기관장들에게 얘기해요. 문총재 말대로 하면 깨끗이 정리해요. 이 뭐 혼란된 것? 깨끗이 정리해요. 그만한 것 정리하는 건 아무것도 아닙니다. 왜? 40년 동안 문총재가 핍박받은 자리는 이 대한민국 정세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세계가 나를 공격했어요. 그 가운데서 뱀장어새끼가 틈새를 따라 빠져 나오는 모양으로 잘도 빠져 나와서 이젠 정상에 올라왔어요.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을 누구 손으로 만들었어? 내 손으로 대통령 만든 거예요. 민주당 공화당 큰 녀석들 나한테서…. 이런 얘기 한다고 시 아이 에이 (CIA)에 보고해 보라는 거예요. 부시 행정부가 옳다고 하지. 그게 쉬운 일이예요? 나라도 없이 맨손으로 가서 14년 동안에 그런 일해치웠어요. 그러면 잘났어요, 못났어요? 「잘났습니다」 (박수) 너무나 못나서 그렇지, 못나서. 중공을 바른쪽에 꿰차고 소련을 왼쪽에 꿰차려고 그래요. 미국을 앞에 꿰차고 일본은 뒤에 꿰차고 춤을 한번 춰야 되겠다 이겁니다.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웃음. 박수)

사실 얘기를 얘기하지요. 이번에 내가 올 때 한 말이 '등소평이를 내가 불러 오게 되면 부시 당신, 등소평이를 만나겠소, 안 만나겠소? ' 하고 물어 보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만나게 되면 미국이 외교정책에 있어서 3년을 얻는다 이거예요. 이제 다 후퇴한다고 할 때 이걸 어떻게 수습하겠어요? 이렇게 비밀리에 불러다가 등소평이 미국 대통령을 모셔 가지고 찾아와서 얘기했다면 '그래도 미국이 미국이구만 ! ' 이렇게 되는 거예요. '너희 대사관이 그런 능력이 없으면 내가 불러 줄게. 어때? ' 한거예요. 그래, 한 번만 불러 오게 된다면 부시하고 등소평이 내 말 듣겠나요, 안 듣겠나요? 「듣지요」 그다음에 내가 뭘 계획하느냐 하면 소련의 고르바초프를 불러다가 한남동 정상회담을 부시 행정부하고 하려는 거라구요. (박수) 그러면 다 끝입니다. 다 끝이예요.

세계를 통일하는 데는 앉아 가지고 통일하는 게 아닙니다. 준비 못 한 사람은 망하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은 구체적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그걸 쭉 얘기하면 이 도적놈 같은 녀석들이 자기 실적 없이 전부 다 선전하다가 꺼꾸로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