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 사랑의 방향성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2권 PDF전문보기

전통적 사랑의 방향성

이렇게 볼 때에 통일교회 문총재가 가르치는 모든 진리는 위대한 진리입니다. 여기에는 불교 사람도 와서 자고 싶고…. 「아멘」 (웃음) 기독교 사람도 와 가지고 '아이구, 불교 사람이 잠을 자니까 나는 싫어' 하는 게 아니예요. 아, 이거 불교 사람이고 뭣이고 거기 엎드려 있으면 뭐 그 위에 또 자고 싶은 거예요. 이렇게 되면 거기서 통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목사가 불교 믿는 스님 옷을 깔고 자려고 하고 말이예요, 목사가 자는데 또 유교 믿는 사람이 목사 다리를 깔고 자려고 하고 그래도 '아, 괜찮다'고 할 수 있는 그러한 자유 평등인 동시에 자유 특권을 유지시킬 수 있는 힘도 가능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만이 우주 통일을 할수 없다 ! 「있다 ! 」 이 쌍것들아, 없어 ! 「있다 ! 」 이렇게 많은 사람이 나한테 지잖아 ! 없어 ! 「있다 ! 」 나를 한번 이겨 보지, 얼마나…. '내가 오늘 아침에 가 가지고 문총재를 이겼어' 할 수 있게 한번 크게, 있어 ! (웃음) 그래, 없어 해야지 이 쌍것들, 아직 그것도 모르고 있어? 이제는 그만큼 하고 그만두지 뭐. 설교 제목이 '섭리적 승리시대'인데 역사를 풀려면 이게 몇만 년 걸릴 터인데. 벌써 한 시간이 되었다구요. 한 시간 설교했으면 되지 뭐. 그런 거예요. 이것이 위대한 결론이다 이겁니다.

오늘날 거리에 나가 다니는 모든 사람들을 가만히 보면 허덕허덕 하면서 그 발이 뭘 찾아 다니는 거예요? 뭘 찾아 다니는 거예요? 돈 찾아 다니는 거예요, 돈. 일생 동안 이러고 다니는 거 얼마나 피곤해요? (웃으심) 그게 지치겠어요, 안 지치겠어요? 돈 찾아 갔다 오는 데는 아침에 결심했던 것이 저녁에 낙심이예요. 되풀이예요. 사랑 찾아가는 데는 일 년이 걸려도 낙심이예요? 「아닙니다」 10년 걸려도 낙심이예요? 「아닙니다」 100년 걸리면? 「낙심 아닙니다」

아무리 계속되어도 낙심이 없는 그 길을 찾아가는 사람이 행복해요. 이 길을 빨리 가려니 돈이 필요하고, 알겠어요? 이 길을 아름답게 꾸미려니 권력이 필요하고, 이 길을 예술화시키려니 지식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어때요? 어때, 이 쌍것들아? 응? 「아멘」 아-멘 ! 멘(men) 할 때는 복수예요. '아-멘(Ah, men)' 할 때는 아, 탄복할 사람들이여 !'아-맨(Ah, man)' 할 때는 '아, 탄복하고 경축할 사람인 나요, 남자요, 여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 뭐예요? 「멘」 맨 할 때는 나, 멘 할 때는 우리. 그래서 기독교에서 참 훈련 잘 시켰다 이거예요. 아, 멘(Ah, men) ! 알겠어요? 영어로 '아' 할 때의 에이 (A)는 넘버원이예요. 넘버원 맨(number one man) ! 한국 말로 하면 '아, 참된 나요 ! 참된 우리요 ! '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랑의 천리를 가려 가라고 하기 때문에 이 땅 위에 보낸 성인들은 '세계를 사랑하라'고 했어요. 여러분들 ! 애국자가 될 거예요, 효자가 될 거예요? 애국자가 될 거예요, 효자가 될 거예요? '애국자는 못 되더라도 나 효자가 될래 !' 이렇게 말하고 '효자는 못 되더라도 나는 애국자가 될 거야' 이렇게 말할 때 부모는 어드래요? '이놈의 망국지종아 ! 불효자인 네가 애국자가 될 수 있어? ' 그러지 않아요. 놀라운 아들이요 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부모 앞에 불효했더라도 용서받을 수 있는 것은…. 충신이 되어서 나랏님의 사랑하는 그 상대가 되었을 때에는 어머니 아버지도 그 나랏님의 사랑에 승복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머리 숙여야 돼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성인의 도리는 세계 사람을 사랑하는 거예요. 그러면 충신 군왕이 합해 가지고 전부 다 그 성인 앞에 머리를 숙여야 돼요.

여기에 효자가 있습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통일교회는 달라요. 효자, 그다음엔 충신. 그다음엔 뭐라구요? 성인이예요. 그다음엔 성자, 이래 가지고 하나님에 연결돼요. 무엇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이것이 우주의 결론입니다. 역사는 여기에 귀착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효자의 도리를 가르치기 전에 충신의 도리를 가르쳐야돼요. '너는 충신 되기 위해서, 충신 되기 위해서…. 그것의 가는 방향이 효자와 직결되는 거야' 이렇게 가르쳐 줘야 돼요. 알겠어요? 충신이되기 위해서는 성인의 도리를 받아 가지고 세계를 사랑하고 난 다음에 충신이 돼야 돼요. 그걸 원하는 거예요. 충신이 되더라도 세계를 사랑하고 나서 나라를 사랑할 줄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둘 다 합격이예요. 하나는 높이 갈 수 있고 하나는 땅을…. 높이 있는 건 하늘을 주관할 수 있고 낮게 있는 건 땅을 주관할 수 있다는 거예요.

효자와 충신, 충신과 성인, 성인과 성자(聖子), 성자와 하나님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것은 사랑의 방향입니다. 여기서 요 전통적 그 사랑의 역사적 방향성이라는 것은 어디로 가느냐? 이 사이를, 이퀄(equal)되는 사이를 중심삼고 하나님의 뱃속을, 심장을 뚫고 나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모든 인격 전체, 가치 전체에 가서 신뽀(心棒;しんぽぅ)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