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종교는 세계통일을 위해 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2권 PDF전문보기

모든 종교는 세계통일을 위해 있어야

그러면 기독교는 어떻게 되느냐? 기독교의 예수는 성자 중의 성자가 될 수 있는 그런 입장에 있는 데 그 예수는 핏줄을 맑혀 왔어요. 그거예요. 예수가 종교의 왕 될 수 있고 주인 될 수 있다는 그 이론적 근거는 뭐예요? 서로가 잘났다고 하는 데 끝날에는 밝혀 줘야 돼요. 그건 뭐냐하면 핏줄을 맑혀 왔다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형제끼리 싸운 이것을 쌍등이로 찾아가 가지고 바꿔치기하는 거예요. 형님 동생, 동생이 형이 되고 형이 동생이 돼야 돼요. 악마가 사랑을 중심삼고 먼저 뿌렸기 때문에 먼저 씨를 거두었다는 거예요, 악마의 씨를 .

본래는 하나님의 씨가 돼야 돼요. 장자도 하나님의 씨, 차자도 하나님씨가 돼야 될 텐데 차자와 장자가 바꿔쳐졌어요. 해와를 중심삼은 사랑의 계통을 따라가 둘쨋번 사랑한 이 길을 통해서 만이 하나님이 인간세계를 찾아올 수 있는 것입니다. 그건 창조이상에 일치될 수 있는 동시에 성숙기에 부여될 수 있는 자연적 법칙이기 때문이예요. 이 통일교회는 가인 아벨 역사관이 있다는 것이 놀라운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건 전쟁이예요. 개인적 가인 아벨 투쟁, 이 세계를 대표해서 동생을 때려죽이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과 종교, 악마의 전법과 하나님의 전법이 달라요.

하나님의 전법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거예요. 요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의 전법은 어떻다구요? 「맞고…」 그다음에 악마는 ? 「치고…」 때리고 망해요. 가만히 있는 종교인들이 데모를 하나 무엇을 하나? 그런데 괜히 미워해요. 여기 문총재는 데모하라 그래요? 어때요? 가만히 있는 데 공산당이 미워하고, 그다음에 정부가…. 노태우도 날 미워할지 몰라요. '아, 문총재 대통령 되겠다' 하면 '어-' 이럴 겁니다.

교육해서 대통령을 만들 수 있는 패들이 수두룩하게 있다구요. 지금 내가 내 이름으로 기르는 사람이 많아요. 대통령 아버지나 해먹으면 모르지 대통령은 안 해먹어요. (웃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기독교에는 독생자라는 말이 있고 그건 자동적으로 유일신을 말하는 거예요. 인격적 신을 말하는 거예요. 불교는 법이예요. 법이 하나님 대신이예요. 법, 법세계는 가치 이론적인 기준에서 인격관을 찾을도리가 없어요. 유교도 그래요. 유교에서는 유일신, 유일적 인격신을 발견할 도리가 없어요.

이런 면에 있어서 독생자라는 이름…. 그다음에 예수는 말하기를, 나는 신랑이다 했습니다. 이게 참 멋진 말이예요. 뭣이 멋진 말이예요? 「신랑이라는 말이……」 땅에 내려와 가지고는, 종적인 계대를 잇는 아들로와 가지고는 '나는 신랑이다. 인류는 신부다' 했는데 그건 사랑을 중심삼고 말한 것입니다.

요한복음 14장에도 '내가 네 안에 있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있는 거와 같이 너희들도 아버지 안에 있다' 했습니다. 신랑이라는 말을 중심삼고 참된 신랑으로 왔고, 그다음에는 참된 형제로 왔고, 그다음 재림시대에는 만국 역사시대에 조상이 없는데 조상으로 군림해 가지고 모든 왕권 중의 중심 왕권, 아버지적 왕권을 가지고 온다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이런 모든 것을 볼 때 그 교리 가운데서 내용을 격파해 놓고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 세계를 수습하는 하나님이라면, 거기에 따르는 종교들은 필시 이 종교를 통해서 세계의 통일을 이루어야 된다는 것은 귀결적 결론이다 이거예요. 「아멘」 (박수)

그렇기 때문에 역사 이래에 비로소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통일세계가 온 거예요. 그 통일세계는 어디로 가느냐? 이 어머니와 아들딸이 망쳤으니…. 아버지를 누가 꼬였느냐? 어머니가 꼬인 거예요. 이러니 탕감복귀 원칙에 있어서 꼬인 어머니가 사죄받기 위해서는 둘로 갈라 놓은 아들딸을 품고 돌아가 가지고…. 그 아담이 와서 이 아담의 나라, 아담의 세계, 아담의 모든 전통과 모든 백성을 사탄이 훔쳐 갔으니 그것을 때려부수고 세계적으로 추방해 버리고 본연의 이상을 그리던 해와와 아들딸이 합해 가지고 '당신 앞에 이걸 찾아드리기 위해 옵니다' 해야할 것이 기독교문화권인데 오늘날 기독교는 그렇지 못해요. 기독교는 누구를 위해 있느냐 할 때, 장로교를 위해 있고 감리교를 위해 있는 것이 아니예요. 종파 싸움을 하는 이 개똥쇠들, 망국지종(亡局之種)이예요. 누구 위해 있어야 돼요, 기독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