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연결시킬 수 있는 기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3권 PDF전문보기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연결시킬 수 있는 기관

이런 의미에서 하나님이 아담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종적인 아담 하나만, 장자권만을 존중시하고 치리하지 횡적인 기준은 못 하기 때문에…. 아담 해와를 지은 것도 횡적 기준의 사랑의 인연을 확대시켜서 자극적 환경과 입장을 확대시키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인간을 창조한 것입니다.

뭐 기성교회식으로는 뭐라 그래요? 하나님은 무엇 중심삼고? 사랑이 필요한데 하나님은 혼자 사랑하나요? 아담 해와를 사랑의 대상으로 지었다는 거예요. 자, 그걸 믿지 않거든 말이예요, 내가 이번에 선포하기를…. 이거 이런 얘기는 종교 지도자가 할 말이 아니지만 말이예요. 하나님이 창조하실 때, 남자 여자를 만들게 될 때는 두루뭉실하게 만든 것이 아니예요. 생식기를 중심삼고 만들었다 이거예요. 왜? 하나님은 사랑의 조상이요, 생명의 기원이요, 혈통의 기원이기 때문이예요.

사랑과 생명과 혈통을 연결시킬 수 있는 이 몸뚱이의 기관이 뭐냐? 눈도 아니요, 입도 아니요, 팔도 아니요, 머리도 아니예요. 남자 여자를 대표할 수 있는 그 대표물이예요. 왜 사람들이 그걸 전부 다 놓지 못하고 일생동안 야단하는 거예요? 그걸 못 가진 사람은 불행하다고 하지요?

여기에서 남자가 이상적 사랑을 전달하는 거예요. 여자의 생식기는 남자의 것이고 남자의 생식기는 여자의 것이예요. 주인이 자기가 아니예요. 그걸 열 수 있는 것은 자기가 아니예요. 여자가 자기 것을 못 열어요. 남자의 것을 남자가 못 열어요. 여자만이 남자의 것을 열 수 있고 여자 것은 남자가 열 수 있는 거예요. 사랑의 초점이 거기에 열매맺히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말해 봐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생명이 인연되는 거예요, 이걸 중심삼고. 남자의 생명 여자의 생명이 백 퍼센트 격동하는 거예요. 폭발하는 거예요. 그래, 구멍이 사랑의 구멍밖에 없으니 이것을 싸 모아 가지고 내뿜는다는 거예요. 생명의 폭발지예요. 그다음엔? 혈통의 기원지예요. 여자는 밭이예요. 남자는 씨예요.

아까도 말했지만 남자에게 왜 애기씨를 주었는지 알지요? 장손을 중심삼고 영원한 본 수직적인 사랑과 하나님과 직결할 수 있는 후손이기 때문에 남성을 통한 애기씨의 전통을 이어서 쭉 천년 만년 변하지 않고 내려온 것입니다. 이것은 동물계나 식물계도 마찬가지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만물은 사랑을 중심삼고 지었기 때문에 쌍쌍제도예요.

왜 피조물이 쌍쌍제도가 됐어요? 인간 사랑의 이상을 전개시킬 수 있는 전시장으로, 박물관으로 보여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연어 같은 이 사랑의 부부는 세상의 인간이 교육받아야 할 참 모범적인 부부예요. 자식을 위해서 죽고, 서로 만나면 자기 일신을 희생하면서 보호하는 사실들을 볼 때, 전부 다 인간이 배울 수 있는 교재라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이런 걸 함부로 움직이는 자는 사랑의 전통을 파괴하는 자요, 생명의 인연을 파괴하는 자요, 그 혈통의 후손을 멸망시킬 수 있는 자예요. 그렇기 때문에 로마는 이 음란으로 인해 망했어요. 성개방 때문에 망했어요. 미국도 이제 망하게 돼 있어요. 이걸 브레이크 걸 수 있는 단 하나의 왕초가 레버런 문이예요.

어떻게 가야 될 것이냐? 지키는 데는…. 하나님이 이걸 표상하고 남성을 지었고 여성을 지었다는 사실이 틀림이 없기 때문에, 창조의 구조적 관에 입각해서 이걸 보게 될 때 그것은 무엇이냐? 사랑 이상을 중심삼고 우주 창조의 출발을 했다는 논리를 부정할 수 없다는 확실한 사실을 증명하는 거예요. 똑똑히 알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 때문에 만물을 창조했다는 논리를 이런 기준에서 귀납적 방법을 통해 연역적으로 결론짓고 있는 거예요. 말이 좀 어렵지만 나 모르겠다구요. 이해할 사람 하고 말 사람 말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