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사랑의 원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5권 PDF전문보기

악마는 사랑의 원수

하나님이 악마, 대사탄이를 용서 못 하는 건 무엇 때문이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이기 때문입니다. 있어서는 안 되는 원수예요. 이러니까 문제예요, 이러니까. 어느 동네에 하나밖에 없는 큰 부잣집 외동딸 미녀가 있는데, 그 미녀는 그 나라의 왕자님의 상대 될 수 있는 사람이예요. 아, 그런데 이걸 머슴이 사랑관계를 맺었어요. 머슴이 사랑관계를 맺은 다음에는 그 아버지가 빼앗아 올 수 있어요? 그 딸도 좋아하면 빼앗아올수 있어요? '야야, 우리 가법이 그래. 너 돌아서!' 하면 돌아서요? 코가 떨어져도 가려고 해요. 잡아도 가려고 하는 겁니다. 여기 잡아매면 이리 가려 하고, 여기 잡아당기면 이리 가려 하고, 여기 잡으면 이리 가려 그래요. 저기 잡으면 뺑뺑뺑뺑 돌아서라도 도망가려 한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처녀 총각들이 불붙으면 끌 자가 없다고 그러지요? 아버지 어머니도 못 끄고, 그 나라의 왕은? 그 나라의 법도 못 끄고, 왕은 어때요? 모가지 자르면 어때요? 모가지 잘라라 한다는 겁니다. 모가지를 자르더라도 사랑의 원천은 영원히 계시기 때문에 나는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그게 무서운 거지요. 사탄이 그런 원수예요. 악마가 무슨 원수라구요? 「사랑의 원수입니다」

이런 걸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나와서, 우리 같은 사람이 머리가 좋기 때문에 그걸 발견했지. 멍충이 기독교인들, 박사 무슨 사 그런 자들보다 내가 똑똑하기 때문에 그런 걸 다 발견한 겁니다. 이론적으로 안 맞으면 진리가 아닙니다. 그래서 악마는 무슨 원수라구요? 사랑의 원수여야만 된다!

여기 사랑의 원수를 용서할 수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박사님, 용서할 수 있어요? 우리 협회장! 박보희 선생님! (웃음) 「절대 안 됩니다」 여기 처녀들, 사랑의 원수 용서할 수 있어? 「없습니다」 없어요. 아무리 설명해도 없어요. 영원히 없어요. 영원히 교육을 해도 없어요.

그러면 누구를 사랑하라고 했느냐? 사탄이에게 붙은 사람을, 하나된 사람을. 그게 원수입니다. 사탄이 같은 마음 먹으면 한 몸이 되는 거예요. 그런 사람을 용서하라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국 가는 건 간단해요. 천국 가는 교리는 간단해요.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이 가르친 말과 마찬가지로 누구보다 나를 더 사랑치 않는 자는 나의 제자가 못 된다, 천국 못 간다 이겁니다. 에미나 애비나 세상 그 누구보다 나를 더 사랑해야 돼요. 그게 뭐냐? 지금까지 어머니 아버지의 인연, 부부지간의 인연, 이 땅 위의 인연은 사탄의 핏줄로 엮어졌기 때문에 이 핏줄의 인연을 중심삼고 되어진 이 판도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나를 더 사랑해야 된다는 겁니다. 네 집안식구가 원수니라! 이걸 벗어나려니 여편네가 죽겠다고 하고, 남편네가 죽겠다고 하는 겁니다. 통일교회가 그런 놀음을 한 겁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원리만 딱 들으면 일주일 이내에 연애결혼한 남편이 독사 같아요, 독사. 아침에 회사에 간다고 가방 들고 나갈때는 남편이지만 문만 나서면 독사가 가는 게 보이는 겁니다. 저녁에 들어오게 되면 독사가 꿰차는 겁니다. 그러니 어떻게 생활하나요? 그래 가지고 부부관계를 하면 하혈을 해요. 그걸 누구한테 얘기해요? 그러니 통일교회 패들은 누가 못 빼앗아 가요. 진짜 통일교회 교인은 누가 못 빼앗아 가요. 확실해요. 너무나 확실해요.

우리 같은 사람도 그렇지요. 감옥에 집어 넣고 별의별 녀석이 어떻게 했어도 나를 설득한 사람이 없어요. 나한테 설득당했지. 뭐 물어 보게 되면 세 번도 안 가서…. '이 자식아, 이래 가지고 뭘하러 왔어?' 하는 겁니다.

형무소에 가면 목사를 만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 당신 목사야? 나도 목사인데. 내가 하나 물어 보겠는데 답변할 거야?' 하고서 물어보면 두 번 중 하나도 답변 못 하고 다 도망가요. 그때에 '그거 모르겠으면 나한테 와' 그러면 나중에 '아이고, 제가 가서 암만 기도해 봐도 모르겠는데 무슨 말입니까?' 합니다. 그럴 때 '이렇고 이런 거야' 하면 '알았습니다' 하는 겁니다. '그러면 내가 하나 또 물을까?' '예, 물어보십시오' '이런 건 어떻게 해?' '나 몰라요' '이렇게 이렇게 하는 거야' 그러면 한 주일도 안 되어 가지고 '선생님'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