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녹여 낸 사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5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녹여 낸 사람

여러분들, 통일교회 문교주 대해서 선생님이라고 하오, 교주라고 하오? 어떤 것이 가까워요? 선생이 가까워요, 교주가 가까워요? 「선생이 가깝습니다」 선생이 가까워요. 그러면 여자들은 남자가 가까워요, 선생이 가까워요? 남자가 가깝지요? 「예」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나보고 야단이라구요. 남자가 가까우니까 자꾸 따라다니고 야단입니다. 남자들은 구경해야 재미 없으니 '푸우' 하고 있다구요. 통일교회에 자기 여편네를 전도해 놓고는 여편네가 너무 열성이니까 남자는 떨어져 나가서 이러고 있는 겁니다. '나보다 문선생을 더 사랑하누만' 하고 있다구요. 문선생을 사랑해서 뭘하자는 것이냐? 강을 넘자는 겁니다. 사랑의 줄로 꿰어 끌고 가 가지고 나쁜 뿌리를 자르고 새로이 접붙여 가지고 새 천지에다가 새로운 뿌리를 박아주겠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걸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내가 별의별 욕을 다 먹었지요.

하기야 뭐 내가…. 내가 병신이 되었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병신 같으면 욕을 하라 해도 안 할 거라구요. 병신이 되어 있는데 누가 욕을 해요? 그것 좋아할 여자가 있어요? (웃음) 사지를 다 갖추고 있고 체격을 봐도 남자답고…. 내가 생각하기에 그렇다는 거예요. (웃음) 무엇이든지 못하는 게 없거든. 내 손 가지고 못 하는 게 없다 이겁니다. 운동을 못 하나, 싸움을 못 하나. (웃음) 그러면 도둑질도 잘하나? 도둑질도 하면 잘하지요. (웃음) 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그렇지요. 날쌔다구요. 지금도 내가 이렇지만 확 하면 담도 넘어가요. (웃음) 아니예요. 지금도 그렇다구요. 철봉을 내가 많이 했거든. 씨름을 못 하나 축구를 못 하나, 내가 못 하는 게 없다구요.

그래, 세상 사람들 10년 걸리는 걸 나는 3개월이면 할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손도 작잖아요? 남자 손이 이렇게 생겼으니까 쓰리를 해도 잘할 거라구요. (웃음) 아니야. 그렇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녹여 낸 사람이 나 아니예요? 역사 이래 하나님이 나한테 녹아난 겁니다. (박수) 그래서 감옥에 다니고, 세상에서 제일 나쁘다는 손가락질을 세계에서 제일 많이 받은 게 나 아니예요? 50억 인류 중에 나를 욕 안 한 사람이 어디 있어요? 모두가 손가락질했지만 그 손가락질하는 것을 하나님 이 딱 붙들고 있더라구요.

두고 봐라! 욕을 먹는 것은 망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점점 올라온다구요. 탕감복귀입니다. 뭐라구요? 탕감복귀하는 것입니다.

이제 그만하면 알 거예요. 오늘 말씀의 제목이 뭔가요? 「천주와 부부입니다」 천국 가고 싶고 이 우주가 보고 싶다 하는 생각을 하지 말라구요. 사랑스런 두 부부를 보면 다 보는 겁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천국이 다른 것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부부들을 확대시킨 것입니다. 존재계의 모든 것이 모델이 되어 있는데 무엇을 본떠서? 사랑하는 부부를 본떠서 만든 겁니다. 부부가 하나의 모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부부가 갈 때는 박수를 쳐야 돼요. 그런 사회가 됐어요? 도둑놈 같은 이 남자 녀석들 '저거 언제 낚아챌꼬?' 그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