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본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7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본궁

이런 얘기 한다고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야, 얘기 그만두자구. (웃음) 나만 알아야지. 그거 말해 놓았다간 내가…. 이 교주의 면전에서 3분의 1은 달아날 텐데. (웃음) 그래, 고거 듣고 싶지? 「예」 안 하는 거야. (웃음) 듣고 싶으면 월사금 내. (웃음)

이거 찾다 보니 어디에 도착했다구? 생식기 역에 도착했어요. 도착해서는 뭐야? 여자 생식기는 뭘하는 거예요? 그건 구워 먹는 거지요. 기분 좋아요? (웃음) 사람이 배고프면 먹는 것 생각하잖아요, 맛있는 것? 여자 생식기는 뭐냐? 구워 먹는 거지. 기분 나쁘지요, 여자들? 데모하지 그래? 데모할 거야, 안 할 거야?

자, 그럼 그걸 만약에 잘라서 판다면 어디에 갖다 놓을 거예요? (웃음) 아니, 그런다는 게 아니라 말을 하자면 말이야. 그거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라구요. 잘라서 판다면 어디 갈 거예요? 홀애비가 사 가겠나요? 옛날에 중국 사람들 보게 되면 부자는 여자를 열다섯 명 스무 명 데리고 살았다는데 그런 부자가 사 가겠나요, 홀아비가 사가겠나요? (웃음) 아, 웃지 말라구요.

그러면 그걸 젯상에 놓는다 하면 홀아비 젯상에 놓겠나요, 난봉꾼 젯상에 놓겠나요? 아, 얘기해 봐요. 홀아비 젯상에 갖다 놔, 이 쌍것! (웃음) 그럼 그것 하나 놓는 것하고 다른 것 백 가지 놓는 것하고 홀아비 영이 어느 것을 환영하겠나요? (웃음) 아, 왜 웃어? 이렇게 다 해 놓아야 질문할 게 없잖아. (웃음) 이래 놓아야 다시는 생각하지 않고 `할 수 없이 문총재 말대로 따라가야지' 이렇게 되는 거예요. 어때요? 백 가지 진수성찬을 만들어 놓고 그것을 빼놓는 게 좋겠나요, 다 그만두고 그것 하나만 놓는 게 좋겠나요? 「그것 하나만 놓는 게 좋습니다」 이 쌍것들! (웃음) 그거 다 웃거든. 통하긴 통해요. 무엇인지 나도 모르지만. (웃음)

또 남자 것을 잘라서 판다면 어느 젯상에 갖다 놓겠나요? 홀아비 젯상에 갖다 놓으면 얼마나 근사하겠어요? 홀아비 젯상에 갖다 놔야 되겠나요, 과부 젯상에 갖다 놔야 되겠나요? 「과부 젯상에 갖다 놓아야 됩니다」 박정민이도 그렇게 생각해? 세상으로 보면 쌍소리 중에서 이런 쌍소리가 어디 있어? 그렇지만 그런 쌍것이 되었으니 쌍이지, 하나님이 지었으면 쌍이 아니예요. 하나님이 영원히 좋아하는 것이라면 그것이 어떻게 쌍것이 되겠어요? 악마가 끼어 있으니 쌍것이 되었지요. 이건 거룩한 말이기 때문에 앞으로 그런 말을 함부로 못 할 때가 오는 거예요.

여자 남자가 서로 길가에서 키스하고…. 내가 언젠가 마이애미에 가니까 말이예요, 히피 같은 남자 여자가 붙어 가지고 입을 맞추고 이러고 있어요. 가만히 보니 30분을 그러고 있어요. (웃음) 맞대고 이러고 말이예요. 그거 죽자고 그러는 거예요, 살자고 그러는 거예요? 이상하다 그게? 어떤 거예요? 살자 하는 거예요, 죽자 하는 거예요? 「살자고 그러는 겁니다」 어떻게 살자는 거예요? 불행하게 살자는 거예요, 행복하게 살자는 거예요? 그것이 떨어지지 않고 영원히 붙어 살자는 거예요, 그때 30분만 그러고 끝내자는 거예요? 영원히? 여러분 성품이 다들 그렇게 돼 있어요? 이 도적놈 같은 남자들. 여기 김목사 왔구만. 저 사람 목사 안 됐으면 바람도 잘 피우고 술도 잘 먹었을 거야. (웃음) 소질이 많다구. 내가 보면 알잖아?

자, 사랑의 본궁이 어디냐? 여자에게 있어서의 사랑의 본궁이 어디냐? 남자의 생식기예요. 기분 나쁘지? 기분 나쁜 그 간나는 때려죽이라구요. 시집을 왜 가요? 뭣 보고 가요? 코 보고 가요? `남자 코 보고 가지' 그래요? `그 남자 손이 황소 앞발처럼 두둑하니까 복이 많겠기 때문에 손 보고 시집가지' 한다면 그놈의 간나는 벼락을 맞아요. 무엇 보고 시집가요? 응? 무엇 보고? 무엇 보고 시집가? 남자의 생식기입니다 (폭소) 그거 노골적으로 얘기하자구. 내가 노골적이니 여러분들도 노골적이어도 욕을 못 하는 거야. (웃음) 같은 패가 되었으니 말이야.

또 남자가 장가가는 것은 무엇 보고 가는 거예요? 얼굴 보고 가나요? 궁둥이 보고 가나요, 가슴 보고 가나요? 뭘 보고 가는 거예요? 여자의 뭐예요? 이럴 때는 여자들이 자랑하고 싶어서 선생님을 바라보면서 눈을 땡그렇게 해 가지고 `생식기지요' 그래야지. (폭소) 아, 이렇게 하는 처녀가 있으면 내가 며느리 삼을지 모를 텐데. 이거 부끄러워하는 것은 벌써 타락의 물이 들었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