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 무엇이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0권 PDF전문보기

참이 무엇이냐

참은 다 좋아해요. 참이 뭔지 모르지만 안 좋아하는 사람이 없느니라. 그래요?「예」 여기 문총재는 어떨까요? 문총재도 참 좋아할까요?「예」하나님은 어떨까요?「좋아하십니다」 다 좋아합니다. 공통 결론입니다. 못난 사람이나 잘난 사람이나, 지도자나 따르는 사람이나, 천지를 창조한 분이라 감각을 갖고 있는 모든 피조물의 세계나 참을 다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래, 참된 사람을 하나님이 좋아하시겠어요, 싫어하시겠어요? 「좋아하십니다」 참된 사람을 만물이 좋아하겠어요, 싫어 하겠어요? 「좋아합니다」 참된 사람이 지나가게 되면 개도 짖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날아다니던 새도 그를 따라다닌다 이것입니다.

참이 많아요, 못난 사람들도 말이예요, 자기보고 못났다고 하면 좋아하는 사람 내가 지금까지 못 봤어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가 되어 가지고 교주 선생님으로서 '너 못났다' 할 때, '그렇습니다. 아이구,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하는 사람 못 봤다구요. 눈에 꺼풀이 지고, 상이 찌그러져 가지고 이러면서 '그렇소? 그렇습니까? ' 하지, 얼굴이 좋아지는 거 내가 한 번도 못 봤다구요. (웃음) 별의별 요사스러운 입장에서 자기 중심삼고 좋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 몇 명 모였어요? 「1500명 정도입니다」 여기 이 방에? 「예」 1500분이라면 1500 주체 중심삼고 1500가지 좋다고 하는 것이 있다고 봐도 부정할 수 없다는 겁니다.

이렇게 볼 때, 참이 무엇이냐? 이 눈이 참이예요, 거짓이예요? 참이라구요. 이 눈이 눈 때문에 태어났어요, 나 때문에 태어났어요? (웃음) 왜 웃어요? 눈이 자기 때문에 태어나지 않았다구요, 눈동자는 빛 때문에 태어났고, 눈썹은 먼지 때문에 태어났고, 요 누선은 복사열 때문에 생겨났어요. 생겨날 때에 자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 하나나 있어요? 눈깔은 말이예요, 이 동자는 빛 때문에 생겨났어요. 자기가 동기가 되어서 생겨난 거 있어요? 「없습니다」 그러니 이 눈은 참이예요.

여러분, 코 있지요? 코가 참이예요, 아니예요? 냄새 맡아 보면 참이거든요. 이상 없어요. 눈은 빛 보는 데 이상 없어요. 귀는 듣는 데 이상 없어요. 이상 없으니 진짜 참이지요. 안 그래요? 여러분, 입은 어때요? 입이 참이예요, 거짓이예요? 「참입니다」 뭣이라구? 입이 요사스럽지요, 이게. 입 자체도 입을 위해서 말하지 않아요. 말하는 것은 상대 때문입니다. 상대 때문에 태어났습니다.

남자가 태어나기를 남자 때문에 태어났어요, 여자 때문에 태어났어요? (웃음) 간단한 말입니다. 왜 웃노, 기분 나쁘게? 미남 같으면 웃어도 내가 기분 좋은데, 잘생기지도 못한 게 '히 !' 하고 있어. (웃음) 그래 남자가 태어난 게 남자 때문에 태어났어요? 이 양반 기분 나쁘게생각하지 말아요. 기성교회 다니는 모양이구만. 왜 이러고 보노? (웃음) 사이 좋게 해야 잘 풀리지, 그러지 않으면 처음부터 안 풀린다구요. (웃음)

남자가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런 놈 들어 봐, 그 쌍놈! (웃음) 욕 하려 해도 없어요. 남자는 무엇 때문에 태어났느냐하면 여자 때문입니다. 여자들 기분 좋겠다! 그 조그만 여자 때문에 태어났다구요.

갈밭에 가게 되면 게 새끼들이 많지요. 점심 먹고 쓱 뒤를 봐 놓으면 말이예요, 이게 와서 막 집어먹는 다구요. 아, 잘 집어먹는 그것을 갈매기가 맛있다고 더 잘 집어먹어요. 그런 거 봤어요? 여기서는 바닷가가 머니까 어떻게 알겠어요? 나쁜 걸 집어먹더라도 맛있게 먹는다 이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에 크고 작은 것이 다 필요합니다. 큰 것은 작은 것 때문에 필요한 겁니다. 안 그래요? 작은 것은 큰 것 때문에 필요하다구요. 알겠어요? 남자가 커요, 여자가 커요? 남자가 크니 여자는 작아요. 여자가 작으니 남자가 커요. 그래야 어울리는 것입니다.

그래, 큰 남자는 큰 여자를 얻으려고 그래요, 땅딸하고 똥똥한 여자를 얻으려고 그래요? 똥똥한 여자를 얻지 않으면 바람에 날아간다구요. 다 어울려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