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나를 참사랑을 중심삼고 부정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7권 PDF전문보기

잘못된 나를 참사랑을 중심삼고 부정해야

자, 그러면 이제 생각을 해 보자구요. 그러면 어떻게 되어 있느냐? 참사랑이라는 것은 제일 깊은 데서부터 출발해요. 그래, 참사랑의 기원이 뭐예요? 하나님이잖아요, 하나님? 갓(God)이예요. '갓' 하면, 한국에서는 옛날 사람들이 쓰던 모자를 갓이라고 그래요. 모자는 꼭대기에 쓰는 것을 말해요. 그러니까 같은 뜻이지요. 여기에 있어서 성상과 형상이 왜 갈라지느냐? 문제가 돼요. 우주의 근본이 어디냐? 우주의 근본이 어떻게 생겨났느냐? 이게 문제예요. 하나님이 어떻게 생겨났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을 봤어요? 그거 어떻게 생겨났어요? 여러분이 어떻게 생겨났어요? 우주의 모든 요소의 진액을 빼서 종합을 해 가지고 태어난 이게 '나'입니다.

그러면 여자가 무엇 때문에 여자가 되었고, 남자는 무엇 때문에 남자가 되었느냐? 동물들도 플러스와 마이너스로 되어 있는데, 무엇 때문에 그렇게 되었느냐? 「사랑 때문입니다」 그렇게 남자와 여자, 플러스와 마이너스로 된 것은 사랑 때문이예요.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암만 잘난 여자라도 남자를 절대 필요로 해요. 그래, 혼자 살아 보라구요. 그거 죽을 지경이예요. 아무리 잘난 남자도 마찬가지예요. 레버런 문이 암만 큰소리를 하더라도 상대가 없으면 불쌍한 거예요. 사랑이 없으면 불쌍해요. 암만 레버런 문이 '나는 어머니가 필요 없다'고 하더라도 온 우주가 '노, 노' 하고 웃는 거예요. '무슨 소리야?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너, 미쳤어?' 하면서 웃는 거예요. (웃음) 세상이 뭐라고 하더라도 '나는 어머니가 필요하고 아내가 필요하다'고 해야 '음, 그거 그렇지' 하는 거예요. 나는 어머니가 필요하고 아내가 필요하고 아들딸도 필요하다! 그거 어때요? 그것은 절대적인 것입니다.

왜? 그것은 3단계예요. 종적으로 3단계가 돼요. (판서하시며) 하나, 둘, 셋. 센터가 연결되는 거예요.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이 센터가 결정되는 거예요. 그래서 뭘하자는 것이냐? 여기에 하나 더 이렇게 꿰어 가지고 말이예요, 구형을 만들자는 거예요. 그래서 위가 남자라면, 여자는 뭐예요? 그러니 남자는 내리누르는 거예요. 그러면 여자는 밀어 올려야 되겠어요? 그걸 받아 줘야 돼요. 그것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서 수평이 되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여자의 것이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게 자연적인 거예요. 그러니 내려가게 마련이라는 거예요. 이 수평이 균형을 취하게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것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운동을 해야 돼요. 여기 가려면 이래야 되지요? 그래서 남자는 볼록이고 여자는 뭐예요? 이게 볼록이면 여자는 어떻게 돼야 돼요? 미국 여자들 '어, 내가 플러스가 되겠다' 하지만 그것은 자연 이치에 안 맞는 거예요. 남자가 내리누르는 것을 받는 것이 여자의 자리예요. 미국 여자들이 이런 이치를 알아야 돼요. 어때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나는 모르겠다구요. (웃음) 여러분이 그렇다고 하니까, 선생님도 하나 배웠어요. (웃음) '맞습니다' 하니까, 여러분이 그렇게 하겠다는 거지요? 무엇이든지 이치에 안 맞는 것은 어디에도 존속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가 높으면 다른 것은 낮아야 되지요? (판서하시며) 이래야지요? 그래서 남자와 여자가 필요한 거예요. 왜? 수평선. 수평선은 없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것이 출발점이예요, 출발점. 그래, 이게 높으면 여기에 해당하는 것은 내려가야 되는 거예요. 내려가는 게 자연적인 거예요. 이게 이상적이예요. 이것도 같고 저것도 같아요. 이거 전부 다 같잖아요? 이 거리도 같지요? 그러니까 이상적인 거예요. 어디든지 마찬가지예요. 이걸 자르면 이것도 같고 이것도 같고 이것도 같고, 전부 다 같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상적인 거예요. 그래서, 가장 이상적인 것이 무엇이냐? 이것을 여기에 갖다 붙인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판서하시며) 이것은 무엇이 옮겨 붙이느냐? 이 플러스와 마이너스를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참사랑밖에 없어요. 여기는 자기를 부정해야 갈 수 있습니다. 부정함으로 말미암아 가지, 긍정할 때는 갈 수 없어요.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이것도 여기에 가려면 부정해야 돼요. 부정할수록 빨리 상대권이 이루어진다 이거예요. 어때요? 그거 사실이예요, 선생님이 지어 가지고 하는 말이예요? 「사실입니다」 그러니 자기를 부정하지 않는 사람은 이상적인 사랑의 곳에 못 간다는 거예요. 이게 결론입니다.

남자가 오른편에 서면 여자는 왼편에 서야 되고, 남자가 왼편에 서면 여자는 바른편에 서야 돼요. 돌아가려면 말이예요, 이렇게 돌 수 있고 이렇게 돌 수 있고 이렇게 돌 수 있기 위해서는 전부 바꿔야 돼요. 여기서 이게 축을 중심삼고 돈다고 할 때는 이것이 밀어 줘야 돼요. 나는 너를 밀고 너는 나를 밀어야 영원히 도는 거예요. 그렇지요? 서로 위해야지요. 위하라고 하면 스톱되는 거예요. 대번에 스톱이예요. 서로 위하려고 할 때 더 빨리, 더 큰 것을 중심삼고 돌 수 있는 것입니다. 어때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상적인 사랑은 자기를 넘어서 위해서 사는 것이라는 논리를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남편을 중심삼고 자기 자신을 투입하면 가정이 돌고, 사회를 중심삼고 가정을 투입하면 국가가 돌고, 국가를 중심삼고 사회를 투입하면 세계가 돌고, 세계를 중심삼고 국가를 투입하면 우주가 돈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