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세계에서는 입력보다 출력이 크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7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세계에서는 입력보다 출력이 크다

힘의 원리를 두고 볼 때 자연과학세계에서는 언제나 입력이 출력보다 크지만 사랑의 세계에서는 입력보다 출력이 큽니다. 이런 말 처음 들어 보지요? 현상세계에 작용하는 세계를 사랑이라는 개념이 뒷받침해 주고 동력을 보충해 주기 때문에 균형적 존재 위치를 취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꾸 떨어져 나갑니다.

여러분 그렇잖아요?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예물을 받았는데 돌려주게 됐을 때에 그것을 떼먹고 돌려주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보통으로 볼 때 어때요? 진짜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열냥쯤 되는 선물을 받았으면 천냥 만냥, 더 크게 갚아 주고 싶은 본성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애국자가 왜 망하지 않느냐? 그 당대에는 맞고 죽어 갔지만 역사를 거쳐서 점점 커 가는 것입니다. 사랑의 힘은 시일을 통해서 커 가는 것입니다. 작용으로 인해 소모되는 것이 아니라 점점 더 커 가는 운세시대를 맞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천 년이 지난 기독교 역사를 두고 예수는 세계적인 지도자가 된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문총재도 대한민국을 진짜 사랑하고 세계 만민을 진짜 사랑하다가 핍박받았다면, 시일이 가면 갈수록 어떻게 돼요? 진정한 사랑을 심었으면 그 결실은 커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문총재는 자동적으로 세계적 인물의 자리에 아니 나가려야 아니 나갈 수 없나니라! 「아멘」(박수)

그것은 사회 발전 과정을 통해서 나타난 이론적 논리라고 결정지어도 반대할 자가 없는 것입니다. 모든 성인들이 그랬습니다. 그렇잖아요? 공자 같은 사람도 상갓집 개라는 말을 들었던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어요. 통일교회의 나를 죽이려고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북괴 김일성, 미국, 일본이 전부 감옥에 처넣었잖아요? 그렇지만 나는 역사상의 그 누구보다도 나라를 더 사랑했어요. '요놈의 자식들, 세계를 네 마음대로 요리하게 해서 망치게 할 수 없어' 하며 세계를 붙들고 싸운 것입니다.

내가 낙엽과 같이 사라질 줄 알았던 거지요. 거름이 돼서 그 형상조차 헤아릴 수 없이 될 줄 알았더니, 그렇게 몰리고 쫓기던 사람들이 오늘날 천하의 추앙을 받고 숭배받을 수 있는 환경을 직시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 반대하던 원수의 가슴에 폭탄이 터질 것입니다. 나는 가만히 있는데 괜히 무서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