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실력과 실적에 따라 인사조치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2권 PDF전문보기

앞으로는 실력과 실적에 따라 인사조치해

여기에서 옛날에 카프 학사장 하던 사람 일어서 봐요. 몇 사람 있어? 많지? 이 사람들은 전부 다 강의 잘하지 않아? 대학교에서 싸운 실적들이 있기 때문에 쌕쌕이 패들 아니야? 어때요? 「그렇습니다.」 너희들은 지방에서 올라왔나? 「서울에서 활동했습니다.」 본래 서울에 있는 사람들이야? 「예.」 그럼 뭐 괜찮다구. 그냥 그대로 싸워도 되는 거야. 실력 발휘를 해요. 이제부터는 몇 개월 만에 실적 봐 가지고 자꾸 체인지하려고 그래요. 알겠어요?

저, 협회장! 「예.」 두 달에 한 번씩 실적 봐 가지고 체인지하는 거야. 「예, 알겠습니다. 협회에다 불러다 놓고 매일 세 사람씩 강의시켜야 되겠습니다.」 강의도 강의지만, 교회 활동을 하는 데 실적이 얼마고, 여기 활동을 중심삼고 실적이 얼마인가 해서 비례적인 수를 잡아 가지고 평균적인 수의 비율보다 낮을 때는 사정없이 인사조치를 하는 거야. 실력 위주로 나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가정이고 뭣이고 없어요. 문제는 사탄세계의 사탄 국민을 얼마만큼 하늘 국민으로 전환시키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교회 책임자들의 사명이고, 가정 격파에 있어서 중추 핵심요원들, 구면 구 책임자들이 해야 할 책임입니다. 그러니까 만만디로 해서는 안돼요. 밤이나 낮이나 뛰어야 됩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맥콜 판매와 함께 신문 보급, 소비자조합도 겸해서 하는 거예요. 지금부터 해 가지고 한 3년만 되면 앞으로 여러분들이 별의별 짓 다 할 수 있는 경제 기반을 닦아 주려고 그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미국의 해피 마인드의 소식 지금 모르지요?

거기 앉으라구. 자, 그럼 다 됐지? 「예. 아버님, 구도 배치시켜야 됩니다. (협회장)」 구를 배치하는데, 구의 교회들이 다 있지? 「교역본부가 다 있습니다.」

그 다음에 여기 현재 4개 교구장까지도 다 이번에 인사조치해야 되겠어요. 이 녀석들 둥지 틀어 가지고…. 이제 같은 입장에서 출발해야 될 거 아니야? 그렇지?

교구장들 일어서요, 4대 교구장들. 교구장말고 회장들 일어서요. 회장들은 본래 교구장직 다 넘겨주었지? 손님 아니야, 사실은? 이제 고문 자리에서 대사회 활동을 해야 되지. 그냥 둬둬, 이동해? 「뜻대로 하십시오. 현재 동서남북의 각자 활동하던 연고지에서 활동하면 유리합니다마는 아버님의….」 아, 유리하기는? 자기가 있어야 유리하다는 그런 말은 통하지 않아요. 자기가 있어서 더 불리할 수도 있지. 「예, 그럴 수도 있습니다.」 (웃음) 어떤 면에서는 전부 다 쇄신작용을 할 때는 이런 책임자들도 한번 갈아도 괜찮다 이거예요.

지금까지의 회장들을 가만둬 두면 무슨 일이 있게 되느냐 하면, 구탈을 중심삼고 자기가 하나에서부터 전부 다 대가리 노릇을 하려고 그런다구요. 그러나 이걸 갈아 놓으면 이미 교구장들을 딱 배치했으니 이동되는 회장이 둘째번으로 가기 때문에 세도가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 공평해진다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먼저 자리를 잡은 교구장한테 의논하게 되고 그러면 이제 교구장들의 세가 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원래는 김협회장을 딴 데로 보내도 괜찮지. 옛날같이 딱 타고 앉아 가지고 ‘내 말 들어라!' 그럴 수 있는 거예요. 「제 사무실을 완전히 빼 버려도 됩니다.」 (웃음) 사무실이 어디 있어? 앞으로 활동비를 교회 조직을 통해서 전부 다 교구장한테 부탁해야 될 거 아니야? 돈이 한푼이나 나가나? 나한테 이제 세금 바치고 다 해야 할 텐데. 「결재를 일체 안 합니다.」 아, 결재보다도 돈 달라는 얘기를 안 해야지. (웃으심)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게 건전한 생각이라구요. 그렇잖아요? 그래야 이 사람들이 전부 다 있는 힘을 다해서 ‘으이�X! 이젠 한번 해보자!' 하고 달리지, 떡 타고 앉으면…. 그런 의미에서 볼 때 회장단급을 전체 인사조치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관입니다.

얘기해 봐요. 임자들 그런 폐단이 있어요, 없어요? 솔직히 얘기해 봐요. 답변해 봐요? 어때요? 인사조치 하는 것이 좋소, 안 하는 게 좋소? 어때요? 한번 얘기해 봐요. 어떤 게 더 불편한가? 새 술은 새 부대에 넣으라고 그랬는데, 한번 전부 다 신선하게 해보는 게 좋아요, 새 구두 사 가지고 장 위에 놓고 옛날에 신던 헌 구두 신고 다니는 게 좋아요? 어떤 게 좋아? 「새 구두 신는 게 좋습니다.」 알긴 아는구만. 그 말은 임자네들이 있던 자리도 전부 다 인사이동 하자 그 말이라구.

「아버님,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그래, 일장일단인데 어떤 게 좋아? 「그래도 그 동의 가정을 파고들어 가고 동 책임자들을 만나는 데는 지금까지 맺어진 인연 속에서 하는 것이….」 (녹음이 잠시 중단됨) 본래 있던 사람보다 새로 맺은 인연이 강해지게 되면 하루에 돌아간다구.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야, 그 사람 보기에는 조그만 고추알 같고 깔따구 새끼 같아 가지고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데 그 말판지를 보니까 요전의 허물컹한 아무개 책임자는 문제도 안되겠구만!' 하는 거예요.

문제는 말씀 실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다 잘하는 사람 빼는 거 아니예요? 얼굴들 보면 여기 있는 사람 가운데 훌륭한 얼굴들이 많은데 다 빠졌거든. 왜? 원리강의 실력이 없기 때문에 그래요. 여기 뽑힌 사람들을 뭐 세상으로 보면 쓸 만한 얼굴들 있어요? 못생긴 축에 드는 사람들이 다 여기 들어와 있지요.

그러니까 자기 얼굴을 보고, 난 어디에 취직을 하더라도 대우도 못 받고 발전성도 없으니까 원리강의라도 죽도록 하자, 이게 내 팔자다 해 가지고 못 박으려고 열심히 하다 보니 실력들이 쌓여 가지고 이번에 여기 가담한 거 아니예요? 원리강의 못 하는 사람은 앞으로 전부 다 까풀이 되는 것입니다. 기분 좋아요, 나빠요? 여기 앉아 있는 사람들 기분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기분이 좋아? 기분 나쁘지? 나빠도 할 수 없다구요. 세상이 뭐 다 같을 수 없으니까. 큰 놈 작은 놈, 윗놈 아랫놈 다 생기기 마련이니까 할 수 없다구요. 그건 무엇에 의해서? 실력 가지고 하는 거예요, 실력. 실력에다 실적 가지고 평가하는 데는 어느 누구도 불평할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