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가능하게 되는 비결은 사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13권 PDF전문보기

모든 것이 가능하게 되는 비결은 사랑

저나라에 가면 공장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예? 우리가 먹고 사는 음식물을 만드는 공장이 있겠어요? 이 피복을 만드는 공장이 있겠어요? 자동차의 필수품을 만드는 공장이 있겠어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것이 가능한 곳입니다. 그 비결이 무엇이냐? 모든 것이 가능해요.

여기 한 750명의 청중이 있지만, 이 청중들의 십배, 백배, 천배, 만배의 집회를 시작한다고 딱 정신을 통일해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되어라!' 하면 그냥 그게 순식간에 벌어지는 거예요. 문총재 돌았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사실 얘기를 하는 거예요.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만드신 본향 땅, 본향 나라의 시설을 얼마만큼이나 느꼈느냐 이거예요. 오늘날 이 대우주만 해도 얼마나 크냐 하면 말이에요, 빛이 1초 동안에 3억 미터를 갑니다. 이 빛이 출발해서 1년 동안 가는 거리를 1광년으로 잡아요. 이 대우주가 얼마나 크냐면 220억 광년까지 잡아요. 더 커질 거라구요, 앞으로.

220억 광년 하게 되면 그게 생각이 미칠 수 있는 수예요? 상상이 미칠 수 없는 수라구요. 그런데 그런 방대한 세계를 활용하고 움직일 수 있는 분이 하나님이라 할 때에, 그 하나님이 뭘 타고 다니겠어요?

미국에서 해왕성 탐지를 가는 인공위성을 쏘아 올려 가지고 12년 동안에 유성 아홉 개를 조사한 기록이 있는데, 이게 유성들을 전부 다 돌면서 탐색한 거예요. 요전에 우리 [월드 앤 아이]에 특집도 냈지만 말이에요. 인간의 두뇌가 그만큼 발달되었습니다. 12년이에요, 12년.

요 지구에서 가까운 태양계에서 돌고 있는 유성들, 가까운 눈앞에 있는 별들과 마찬가지인데, 그 별에 도착하려면 몇 십 년이 걸려요. 그러니 대우주를 돈다고 하게 될 때는 몇 천만 년이 걸리겠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계시다고 할 때 그걸 왜 만들어 놓았겠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뭘 타고 다니려고? 내 말 아시겠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왜? 왜 이 방대한 세계를 만들었느냐?

영계에 가면 그래요. 영계 가 가지고 자기가 보고 싶은 존재를 정신을 통일해 가지고 부르게 되면…. 거기에는 사랑의 마음이 앞서야 돼요, 사랑의 마음. 하나님의 본질적인 마음과 같은 마음이 태동하게 되면 그 앞에 상대 될 수 있는 존재는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고, 소원성취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는 몇 억만만 리…. 그렇게 방대한 세계입니다.

그러한 나라의 주인이 하나님이라 할 때에 얼마나 굉장해요? 여기 대한민국의 대통령만 해도, 3김씨가 서로 해먹겠다고 야단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그런 우주의 중심 되는 하나님을 누가 선정하겠느냐 이거예요.

그러면 앞에서 말한 거와 같이, 우주를 전부 다 하나 만들었다 할 때 하나님은 뭘 할 것이냐? 무엇 갖고 미물에서부터 광물, 동물 전체가 '우리들의 소원성취가 영원히 가능합니다. 성사했습니다.' 할 수 있게끔, 모든 것이 만세 부를 수 있게끔 할 수 있겠느냐 이겁니다. 그럴 수 있게끔 그것을 줘야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것은 의·식·주가 아니예요. 사랑이라는 겁니다, 참사랑! 참사랑입니다. 그 참사랑이 뭐냐? 자기 생명을 투입하고도 잊어버리는 자리까지 가는 거예요. (녹음이 잠시 끊김) 우리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최후의 방편, 최후의 해결 방안이 뭐냐?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거예요. 이것은 미물의 동물까지도 전부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