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 중심하고 사위기대를 이루면 천국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1권 PDF전문보기

참사랑 중심하고 사위기대를 이루면 천국가

이제 결론짓자구요. 그러면 인생문제에 있어 제일 귀한 것, 사람이 왜 태어났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에 사랑 때문에 태어났다 이거예요. 그 사랑의, 참사랑의 본질은 위하는 바탕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위하는 사랑을 자기 생명선 이상까지 위할 수 있는 사람은 성자요, 성녀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참사랑이 내 편이라구요. 내 편을 대표한 모델적인 남자가 되고, 여자가 되는 패들이라구요. 요 사람들이 요렇게 살고, 그런 부부생활을 하고, 아들딸이 하나 되고, 가정이 딱 하나가 되어 통일되면 요 가정은 죽어서 몽땅 하늘나라의 가정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성교회가 개인구원을 원하지만, 그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창조에서 한 남자 여자를 지어 가지고 사랑으로 하나 될 수 있는 자리에서 구원해 주려고 했어요. 안 그래요? 그게 이론입니다. 그러면 그 하나 된 어머니 아버지한테 태어난 아들딸이 하나 돼 가지고 할아버지 시대로부터 아버지, 자기, 3대가 왕족이 돼야 돼요. 할아버지는 누구냐면 자기 가정의 역사를 대표한 하나님적 자리, 왕의 자리를 우리 집안에 파생한 기지입니다. 할아버지는 우리 집안의 대왕마마입니다. 대왕마마가 뭐예요? 하나님이 1대, 아담이 2대, 그런데 3대 손자를 못 봤거든요. 요것을 요렇게 뒤집어 박아서 3대 기준을 가정에서 완성한 가정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 창조이상입니다. 그렇게 볼 때에 자기 할아버지가 누구냐면 하나님입니다. 요 하나님 자리를 우리 가정에 지금까지 전통으로 남겨 준 것이 할아버지 자리다 그 말이라구요. 아담 해와 자리는 참부모입니다. 인류 후손들의 참조상입니다. 동시에 가정을 중심삼고 볼 때는 어머니 아버지가 중심이기 때문에 가정의 왕이요, 왕후입니다. 아담 해와가 그렇지요? 그럴 것 아니야?

그러면 그 왕, 왕후의 아들딸은 미래의 왕이 되고, 왕후도 될 수 있는 후계자입니다. 그래, 여러분 욕심이 있다면 뭐가 되고 싶어요? 뭐가 되고 싶어요? 왕이 아니라면 왕자, 천하를 대표할 수 있는 왕이 되고, 왕 자가 되고 싶지요? 남자들 다 그렇지요? 여자들도 그렇지요? 뭐가 되고 싶어요? 왕후 되고 싶지 뭐. 왕후가 되고 싶어? 아니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안 그런 녀석은 잡아 죽일래도, 종자를 받을래도 없다구. 다 마찬가지라구요.

그래서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볼 때에 할아버지는 하나님 왕권을 우리 집안에 옮겨 준 자리요, 어머니 아버지는 만국에 벌어질 가정들을 대표한 가정의 왕입니다. 본래 가정의 왕입니다. 그 다음에는 너희 아들딸은 전부 다 미래의 왕손으로서 왕권을 이어받을 왕자, 왕녀의 자리였더라! 그것이 우리 본연적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하나 된 사랑의 혈통을 통해 가지고 맺어질 수 있는 인류 권속이 돼야 할 건데도 불구하고, 이것이 하나님의 원수인 사탄의 사랑을 통해서 사탄의 생명과 사탄의 피를 이어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남자나 여자나 자기 사랑하는 애인을 빼앗아 가지고, 도둑질해 가지고, 사기쳐 가지고 데려고 살다가 아들딸 데리고 척 찾아오게 될 때 눈이 뒤집어지겠나, '하하! 우리 여편네 될 수 있는 후보자를 빼앗아 잘 살다가 새끼쳐 왔으니 고맙습니다. 어서 왕림하소서!' 그러겠나? 어때요? 칼이 있으면 어디다가 찌르고 싶지요? 심장 복판에 콱! 그런 마음이 있지요? 하나님의 원수가 악마인데 악마가 그러한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사탄의 피를 받은 몸뚱이, 사탄의 피를 받았다는 거예요.

그러니 몸뚱이는 개인을 위주해서 살아요. 태어나기를 나 때문에 태어 났다, 사랑도 내 것이요, 돈도 내 것이요, 마음도 내 것이에요. 즐기려고 그럽니다. 그러나 마음은 아니야! 본질로부터 태어났기 때문에 마음도 그대를 위하여, 몸도 그대를 위하여, 환경도 그대를 위하여예요. 근본적으로 다른 것입니다.

요 두 갈래가 여러분 초소입니다. 하늘나라의 초소요, 지옥의 초소가 됩니다. 삼팔선 초소와 딱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중심삼고 완충지대가 있어요. 경계선에 두 발짝만 내놓고 이렇게 가게 되면 하늘 편을 가게 되는 거고, 이렇게 된다면 지옥 편에 가는 거예요. 신이 있다고 하면 신의 나라에 가는 거예요. 신이 없다면 지옥 나라 가는 거예요. 공적인 면에 서게 되면 이쪽으로 오는 것이요, 사적인 면은 저리 가는 거예요. 사적인 인간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중 인격 좋아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다 '푸푸!' 침뱉어요. 보기 싫어서 눈을 감으려고 하고, 코를 막으려고 하고, 입을 막으려고 하는 거예요.

거기에 사랑이 있을 수 있어요? 그 사랑은 강제 사랑이에요. 억지 사랑입니다. 타락할 때 아담·해와·천사장이 강제 사랑을 시작했다는 거예요. 철부지한, 철도 들지 못한 틴 에이저(10대)를 겁탈한 거예요. 그 악마의 피가 내 피에, 내 뼈에, 골수를 채우고 있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이 온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천지의 모든 존재들 앞에 전율하는 이런 두려움을, 이 자체를 어떻게 해방하느냐 하는 문제는 세계에 없는 공포요, 두려움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런 것을 아시는 하나님은 본연적 기준을 어떻게 해방하느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종교를 세워서 나오는 거예요. 지금까지 종교가 그걸 못 했어요. 오늘날 통일교회란 명사가 그거예요. 모든 교회를 통해 가지고, 기독교만이 아닙니다. 왜? 무엇 때문에? 참사랑을 확실히 아는 사람은 참사랑의 주체를 확실히 알고, 참사랑의 상대를 확실히 아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