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남자 참여자가 되어 참사랑 중심삼은 이상가정을 이루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1권 PDF전문보기

참남자 참여자가 되어 참사랑 중심삼은 이상가정을 이루라

선생님 나이 많은 사람이지요? 몇 살이에요? 일흔두 살입니다. 내일 모레면 일흔셋인데도 다리가 딱 붙지요? 몸도 마음대로 가는 거예요. 이 다리가 여기까지 올라가요, 여기까지. 늙었지만 사랑에 취해 살다보면 몸뚱이가 나긋나긋해요. 지금은 내가 늙어서 이렇지만, 옛날에는 이런 거 다 됐어요. 요즘에 우리 형진이를 보니까 옛날 나같아요. 이게 여기 싹 닿고, 이것도 다 닿고, 발도…. 선생님은 지금도 이 발가락 위에 다 닿는다구요. 뚱뚱하고 뻣뻣하지만, 유연성이 있다구요. 사랑은 무한한 유연성을 그려 가지고 능동적인 환경의 상대, 혹은 주체권을 지니려고 하기 때문에 거기에 운동 반경은 360도를 거꾸로 만나 가지고 키스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어려운 말이지요, 가만히 연구해 보라구요. 숙제하나 내 줄게.

자, 이러한 몸과 마음이 싸우지 않는 완성한 남성 여성을 만들어 가지고, 서로 위하는 천리의 대도를 따라 가지고 참사랑에 일체된 여기서는 무한한 행복이, 동력이 생겨나는 거예요. 여기서 태어난 아들딸은 죄짓지 않는 아들딸이요, 믿지 않고도 천국에 직행 할 수 있는 아들딸입니다. 그런 아들딸을 낳아야만 됩니다.

타락하지 않았으면 종교가 필요해요? 예수가 필요해요? 여기 예수 믿는 사람 있을지 모르지만, '예수가 누구야?' '하나님이지!' 그런 수작 그만둬! 예수가 하나님이라면 아담 해와는 뭐예요? 타락했으니 말이지, 타락 안 했으면 뭐가 됐을 거예요? 예수가 하나님이면 하나님 중의 하나님이 돼야 돼요. 왜? 예수는 어떠한 사람이냐? 타락한 저 사탄 마귀의 핏줄을 받아 가지고 근근히 전부 다 청소해 놓고 거기에 씨를 받아 난 것이 예수예요. 수천 요사스러운 여자의 배경, 거미줄같이 복잡한 좋지 못한 환경에서 핏줄을 이어받아 가지고 태어난 마리아 복중을 통한 그 예수하고…. 예수는 사생아지요? 요셉하고 정혼한 그 간나가,─세상 말로 간나예요.─무슨 짓을 해 가지고 애기를 뱄는데, 남편이 물어볼 때 '여보, 물어 보지 마소. 성신으로 잉태했습니다.' 할 때 그걸 누가 믿겠어요? 여러분들이 요셉이라면 믿겠어요? 그거 믿을 남자가 어디 한 명 이라도 있어요? 손 들어 봐! 암만 잘 믿는 간나 자식이라도…! 그놈의 자식은 미친 자식이지, 사생아를 어떻게 해명하느냐 이거예요. 그게 하나님 됐어?

그러면 타락하지 않은 하나님이 진수 정력을 다 부어 가지고 지은 거룩한 성체인데도 불구하고, 그 성체가 그런 요사스러운 혈통을 통한 예수와 같아요? 내가 잘났다는 목사들 대해서 물어 보니 한마디도 못하고 나가떨어져. '아, 그런 내용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부터 영원히 그 개념에 대해서 공부하겠습니다.' 그러더라구요. 알겠어요?

내려온 본연의 부모를 잃어버렸어요! 그러니 통일교회 문총재가 말하는 것이 참부모 복귀를 말하는 거예요. 참장자권을 잃어버렸어! 참왕권을 잃어버렸어! 어디서? 아담가정에서 잃어버렸어요. 이것을 환원해야 될 통일교도는 가정을 중심삼고 아담 가정 대신 자기 본향 땅을 찾아 가지고 이 구멍 뚫어진 것을 다 메우지 않고는 해방동이가 될 수 없어요. 해방동이가 못 돼 가지고는 남북통일 할 수 없어요. 해방되어 남북통일 하자고 지금 출범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입장이라구요.

오늘 여기 처음 만나 보는 사람들 있으면 이런 내용을 중심삼고 나아가 더 여자다운 여자, 남자다운 남자가 되어 참사랑을 중심삼고 이상적 가정을 꿈꾸걸랑 여기서 배워 가지고 가는 것이 배달민족의 후손으로서, 2세로서 가야 할 길입니다. 더구나 2세시대가 왔어요. 통일교 2세를 지도하려는 선생님은 여러분 한국 민족 앞에 이걸 통고해야 할 사명이 있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래야 이 다음에 참소를 못해요. 참소받지 않게 신문광고라도 냈기 때문에 오고 안 오는 건 난 관여 안 해요. 후손들이 '선생님, 당신이 그런 이상을 가졌으면 우리 민족 젊은 2세들에게 통고해 가르칠 의무가 있는데, 왜 안 했지요?' 하면 뭐라고 그럴 거예요? 그 모든 의무를 감당하기 위해서 신문에 광고를 냈다구요. 오고 안 오는 건 난 몰라요. 아시겠어요?

이제부터 축복가정이 어떻게 지내 왔다는 역사는 여기 남아진 사람을 통해서 듣는 것이 좋을 거예요. 나는 갈 시간이 바쁘니 이제 날아가야 되겠다구요. (박수)

(맥콜을 드시고) 아, 맛있다! 이건 뭐인가? 「맥콜입니다.」 맥콜이 뭔지 알아요? 이 '맥쿨'이라 하면 '맥이 쿨(cool)하다.' 하면 시원하다는 말 아니예요? '맥콜' 하게 되면 '맥이 너를 소명한다.'는 말이에요. calling(콜링)이라는 것은 소명 같은 것입니다. 또 맥콜이 뭐예요? '맥이 빠졌다.' 하지요? 그래서 재기한다는 뜻이 있다구요. '빠진 맥을 불러 일으킨다.' 그런 뜻도 있다구요.

자, 한 잔씩 먹고 싶어요? (웃음) 지금은 맛을 못 보여 주겠으니 어느 상점에 가서든지 맥콜을 잘 먹는 사람은 건강할지어다! 아멘! (웃음. 박수) 박수하는 사람들은 오늘부터 콜라 먹지 말고 일화에서 생산되는 30여 종의 음료를 먹으라구요. 없는 것이 없어요. 문총재는 정직한 사람입니다. 손해나면서 장사를 하고 있는 거예요, 건강을 위해서. 그런데 기성교회 목사들은 '통일교회 제품 불매운동'이라는 악마의 행동을 하고 있어요.

이 품목은 세계적이 된다구요. 동양 사람은 보리를 떠날 수 없어요. 보리는 냉물이라는 거예요. 먹고 나면 갈증이 없어져요. 콜라는 먹고 나면 갈증이 있다구요. 내가 맥콜 선전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들다 보니 맥콜이니까 이런 말을 하는 거예요. 교주라는 사람이 맥콜 장사 한다고 또 그럴 것 아니예요? 아니야! 여기 또 신문사 왔으니 신문과 맥콜이 있어야 찾아가지. 매일같이 만날 수 있잖아요. 그런 품목으로 만든 거예요. 한 달에 백억 이상 손해나고 있으면서 일을 하고 있는 거예요. 왜냐? 남북통일 정론지를 만들기 위해서. 그래, 그 신문 봐야 되겠어요, 안 봐야 되겠어요? 보지 말라구! 김일성 도당 앞에 보이려고 그래요. 여러분들 안 보더라도.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