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길은 절대적이고 불변이고 유일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4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길은 절대적이고 불변이고 유일해

그것이 인간만 그렇다고 생각해요? 곤충은 어떨 것 같아요? 같은지 어떨지 모르지만, 같지 않으면 안 됩니다. 모든 피조세계는 쌍쌍제도로 되어 있고, 그 관념은 절대적입니다. 이것을 어지럽히게 되면 어떤 것이 태어나느냐? 원숭이, 침팬지, 고릴라…. 고릴라라고 말하면 기분 나쁘다구요. 침팬지 같은 큰 원숭이, 그것은 작은 일본인보다 크다구요. 정말이에요. 여자보다 크다구요. 또 그것들을 보면 각자 하나하나가 남성적인 성격을 갖고 있는 거예요.

고릴라의 수놈과 인간의 여자를 결혼시키면, 어떤 놈이 생겨나느냐? 원숭이와 인간이 같은 종류라면 좋은 놈이 태어나야만 하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천년 정도 지나면 어린애가 태어나느냐? 태어나지 않는 다는 거예요. 남자 여자가 똑같이 서로 사랑하는 데, 열심히 사랑하고 있는데 왜 아이가 태어나지 않을까? 근원이 틀리다는 거예요. 뿌리가 다르다구요.

그것을 실험해 보면 어떻게 되느냐? 털이 많이 난 서양 남자는 흡사 고릴라 같아요. 그런 고릴라와 일본의 납작하고 둥근 얼굴의 여자를 몇 십 대에 걸쳐 결혼시키면 어떤 아이가 태어날까? 진화론을 주장하는 사람에게 그러한 실험을 해서 보여 주려고 결혼시킨다면 `아, 나를 시켜 주시오!' 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을 한 사람이라도 세계에서 찾을 수 있을까? 찾을 수 있어요, 없어요? 없어! 어째서? 아무리 기도하고 약을 먹고 노력해도 아이는 태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인간끼리라도 아이 낳는 것은 자유롭지 못해요.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거예요. 그것은 사랑이라는 관문에는 두 주인이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왜? 모든 창조물은 하나님의 성상을 닮아 있으니 하나님의 사랑이 가는 길은 하나의 길이지, 둘일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안에서 사랑이 이루는 길이 둘이면 좋겠다 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이렇게 많은 사람이 있는 데, 한 사람도 없어요? `아, 결혼한 뒤 우리 남편은 10년 정도만 살다 죽어 버렸으면 좋겠다! 그리고 두번째 또 결혼해서, 또 한 10년 정도 살다 죽고, 또 10년 정도 살다 또 죽고…. 여섯 번 정도 남자를 바꿨으면 좋겠다!' 그러한 사랑을 바라는 여자가 있으면 손 들어 봐요. 한 사람도 없습니다. 사랑은 절대적이고 영원 유일한 거예요. 하나님의 속성은 절대 불변 유일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존재하는 것이 무엇을 중심으로 하여 존재하는 것이냐? 사랑을 중심으로 하여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에게는 사랑을 중심으로 한 절대성, 사랑을 중심으로 한 유일성, 사랑을 중심으로 한 불변성이 있어요. 모두 사랑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 거예요. 또 사랑의 속성은 절대적이고, 불변이고, 유일한 거예요. 그런 사랑을 인간도 원한다구요. 절대적인 사랑을 좋아해요? 어때요? 절대로 하나밖에 없다고 하는 것이 절대성이라구요. 영원히 하나밖에 없고 변하지 않는 거예요. 단 하나뿐인 하나님의 속성은 그렇다구요. 변하지 않습니다. 절대적이고, 유일하고, 영원 불변입니다.

그러면 그 무엇이 그러한 상태가 되면 좋겠어요? 그것은 사랑입니다. 그렇다면 참사랑이 최고의 행복의 표적으로 서는 거예요. 어때요? 맞아요? 시를 만들 때도 그러한 관념이 그 시 속에 정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얽혀 있어야 걸작이 되는 거예요. 문학소설도 그렇다구요. 여러분도 그러한 사랑을 바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