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계에서 세계 최고의 자리에 선 문총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4권 PDF전문보기

언론계에서 세계 최고의 자리에 선 문총재

자, 앞으로 돌아가자구요. 남침례교회의 잘났다는 그 제리 파웰이라는 사람은 신학교에서도 잘났다는 아이들을 전부 다 가르치고, 뭐가 어떻다고 해 왔기 때문에 문총재야 새끼손가락의 손톱에 묻은 때만도 못하다고 생각한 거예요.

이제 물어 대는 것입니다. '예수가 하나님이지?' '예.' '정말이야, 이 녀석아?' '그렇구 말구요.' '그거 누가 가르쳐 줬어?' 목사는 눈 목(目)자와 죽을 사(死)자가 합쳐진 거예요. 그게 목사예요. (웃음) 목사는 그렇잖아요? 눈이 죽었으니 목사지요. 그런 청맹과니들이 어디 있어요? 문총재한테 그런 것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지금 미국에 종교연합이라는 게 있습니다. 이번에 총회가 끝나는 데 거기에 4천 명, 6천 명이 모여요. 요것이 7년 전만 해도 우리 신학교 출신들이 참석하려고 하면 전부가 쫓아내려고 깃발 들고 야단했다구요. 그러나 이제는 그 이사회 임원 일곱 명 중에 다섯 사람이 내 사람이에요. 세상에 촌놈, 촌놈…! 저 강원도 바위 속에서 세상 구경 못 하고 자란 시골뜨기 같은 한국 기성교회가 암만 떠든다고 해도 어때요? 문총재가 망할 것 같아요? 망할 것 같아?

하나님이 농담을 아주 좋아하시는 분입니다. '야, 아무개 목사가 너 죽으라고 저렇게 기도하는 데 기도하는 것 한번 봐라!' 해서 보니까, 그저 궁둥이를 내밀고 '문총재를 안 죽이겠으면 나를 죽여 주소!'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몇 달 만에 돌아보니 죽으라고 기도한 녀석은 죽고, 죽어야 할 문총재는 살아 있어요.

기성교인 중에 나 죽으라고 기도하지 않은 사람 어디 있어요? (웃음) 한번 계산해 보라구요. 세계일보 사건 알지요? 130명이 사표를 낸 거예요. 문총재 배짱 있나요, 없나요? 「있습니다.」 배짱이 두둑하지요. 두둑한 거예요, 이게. 그래 가지고 '이놈의 자식들, 너 같은 녀석들은 내가 쓸 필요성을 느끼지 않아. 물러가 이 녀석아!' 하고 사표를 받은 거예요. 그거 누가 무서워할 줄 알아요? 사표를 받아라 이거예요. 불러다가 사표 받으라고 했어요. 누가 명령한 줄 알아요? 내가 주인 양반 아니예요, 그래도? 회장님이거든. 신문사의 회장이 힘이 있어요, 노조회장이 힘이 있어요? 회장이지요. 내가 들고 치면 왱가당댕가당 다 깨져 나가는 것입니다.

그들의 비밀을 다 알고 있어요. 내가 보호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언론계에서 세계 최고의 정보를 첫번째로 아는 사람입니다. 어떻게 그러느냐? 지금까지는 전부 다 자유주의 패들이 공산주의 앞잡이 노릇을 했어요. 케이 지 비(KGB)의 활동무대를 만들어 주었다구요. 그거 전부 다 이용물이었다는 것입니다. 전부 다 돈 받고 나발 불고 있는 패들이거든요. 나만이 알고 있는 거예요. 자유세계의 최고의 지도층을 알아야 된다구요. 10분 이내에 벌써 세계의 비밀을 찾아낼 수 있는 시대에 왔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거 알아야 돼요.

그래, 문총재의 비밀을 사람들이 모르겠어요? [워싱턴 포스트]가 내 원수이고 [뉴욕 타임스]가 원수이니 얼마나 뒤지고 쑤시고…. 그저 똥구멍까지 전부 다 들추어 가지고 향기가 나느냐, 똥내가 나느냐 이거예요. (웃음) 향내가 나니 이거 어떻게 해요? 전부 다 사기의 왕자로 취급해 가지고 두들겨 패려고 한 거예요. 나만하니까 거기서 견뎌냈지요. 생긴 것도 이만하면 남자 축에서 빠지지 않습니다. (웃음)

그렇기 때문에 젊은 미인 여자가 나를 놓고 못 사는 거예요. (폭소) 아, 정말이라구요. 물어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강연하는 가운데, '내 남편, 문선명 목사….'라고 잘 하지요? 내가 그러라고 한마디도 안 했어요, 한마디도. 그런데 왜 자꾸 그래? 내가 그거 듣기 싫어서 안 나가요. (웃음) 그만하면 뭐 사내로서 쓸 만하지 않소? 남들은 여편네들에게 소도둑질도 시키고, 사기도 치게 하고, 홍길동이 삼촌 노릇도 다 시킨다구요. 그거 믿을 만하우, 안 믿을 만하우? 어디, 새침떼기 아줌마 어디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