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세계에서 첨단을 자랑하는 문총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4권 PDF전문보기

과학기술세계에서 첨단을 자랑하는 문총재

내가 지금까지 한국의 3만 명 이상을 미국에 데려다 교육했어요. 그 사람들에게 1주일 이상 통일교 사상을 집어 넣었어요. 다 알아요? 속으론 이러고 있어요. 이건 누가 하나 터뜨리기만 하면 그저 저 꼭대기에서 와르르 저 지방까지 말뚝을 착착착 박게 될 텐데, 이거 이루려는 사람이 없어요. 하도 안타까우니 남자들이 아주 지쳐서 맥이 빠졌어요. 할 수 없이 요번에 날라리 패들을 동원한 거예요. 미안합니다. 이 입이 나발나발 그런다구요. (웃음)

이런 얘기를 해야 헤헤헤 웃고 점점 더 허물없게 되지요. 날라리 패들을 할 수 없이 동원한 거라구요. 그렇지 않아요? 지붕을 같이하고 한 집에 사니 날라리 패들이라고 해도 어때요? 「괜찮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 집안이 잘되고 하나님의 세계로 갈 수 있는 왕초들이 되었으면 뭐가 나쁘냐 말이에요, 그게. 안 그래요?

그래서 여자들을 동원해 가지고 어떻게 했어요? 우리 이 사모님이 얌전합니다. 지금까지 30년 동안 내 그림자만 따라다녔어요. 지금까지 태풍이 불 때는 그저 내게 딱 붙어 떨어지지 않고…. 내게 바짝 붙어서 앞도 안 보고 따라왔다구요. '나'라는 사람이 도깨비 같아 가지고 안 가는 데가 있어요? 잘난 사람, 못난 사람 할 것 없이 뭐 천태만상의 사람들을 다 데리고 다니면서 말해 먹는 것을 업으로 삼아 왔습니다. 지금까지 뭐 칠십 평생 동안 하루에 보통 10시간 이상씩 했거든요. 한번 서서 얘기하게 되면 몇 시간 동안 하느냐? 제일 기록이 16시간 반까지 얘기한 것입니다. 무슨 목사가 그렇게 길게 설교해요? 청중이 전부 다 악마의 그물 안에 있기 때문에 그걸 전부 다 끊어서 해방시키려니 16시간 반도 적은 거예요. 내 눈에는 보이거든요.

인간 세상이 그렇게 사는 걸 내가 다 알기 때문에 처녀 총각들을 잡아다가 교육을 시키는 거예요. 독일 놈, 일본 놈, 미국 놈들뿐만 아니라 뭐 선진국의 잘났다는 녀석들을 전부 다 잡아다가 교육을 시킨다구요. 그 중에는 대신(大臣)의 아들이 없나, 수상의 조카가 없나, 별의별 종류가 다 있다구요. 또 세계의 유명한 학자들이 문총재의 꼬붕인(子分;부하)인 거 알아요? 이번에도 학자들이 5천 명이 와요. 여기에 1천5백 명이라고 써 있어요. '야, 이놈의 영감아! 왜 1천5백 명만 썼어?' 하니까 '아이고, 5천 명이라고 하면 3분의 1은 거짓말이라고 하겠기 때문에 사회 사람들이 알 수 있게 알맞게 쓰다 보니 1천5백 명이라고 썼습니다.' 해서 나한테 기합을 받았어요. 원래는 5천 명 이상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세계일보가 전부 다 그저 무릎을 꿇을 줄 알았다구요. 내 그런 졸개 새끼들 같으면…. 세계를 상대해서 공산당을 때려잡고 미국을 망조에서 흥조로 발전 전환시키는 사나이입니다.

독일이 그렇게 과학문명의 첨단을 자랑해도 내가 상륙작전을 하니까 지하에 있는 스파이를 동원해 가지고 때려치우게 하기 위해 10년 동안 두들겨 팼다구요. 그러나 나 안 쫓겨났어요. 그리고 최고의 기술을 내가 갖고 있는 거예요.

일본에 있어서도 최고의 10대 재벌의 전자계통의 모든 비밀은 내가 다 갖고 있는 거예요. 비밀보다도, 그런 연구 재료를 내가 가지고 있는 거예요. 10대 재벌의 연구소들이 우리 젊은 사람들, 30대도 안 되는 사람들로서 그거 전부 다 동경대 출신들이에요. 그 사람들이 척 들어가게 되면 백발이 성성한 그런 노소장님들이 '어서 오십시오!' 하고 비밀을 다 공개한다구요. '당신들이 가지고 있는 그 기술을 보관할 수 있는 길은 당신들이 취하소서, 선생님!' 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의 과학 기술에 필요한 첨단 기술을 내가 다 갖고 있는데, 이걸 모르고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중기를 만들자니 기술이 부족한 거예요. 그래서 독일에 사절단을 보내 가지고 독일 정부에 제발 도와 달라고 빌고 빌어서 소개받은 공장에 가 보니, 그것이 문총재의 공장이었더라 이겁니다. 그런 망신이 어디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