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생명의 기원은 하나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4권 PDF전문보기

사랑과 생명의 기원은 하나님

여러분, 하나님을 봤어요?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게 뭔지 알아요? 돈도 아니요, 지식도 아니요, 권력도 아닙니다. 참사랑뿐입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 무소부재하신 분이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돈도 만들 수 있고, 지식도 만들 수 있습니다. 단 하나 갖지 못한 것이 있다면, 그것이 사랑이에요. 사랑만 갖고 있다면…. 문총재가 사랑을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어요? 가지고 있지만, 상대가 없게 되면 사랑을 느낄 수 없습니다. 사랑이라는 그 완성의 자극은 자기에게서 오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만날 때 오는 거예요.

그래서 남자의 사랑을 완성시킬 수 있는 존재는 여자가 아니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럴 때 남자를 완성시키는, 완전히 사랑의 이상을 완성시키는 그 주인이 누구라구요? 「여자입니다.」 그러니까 여자로 태어난 것이 잘 태어났어요, 못 태어났어요? 「잘 태어났습니다.」 에잇…! (웃음) 그러한 남자를 낳고 그러한 여자를 낳아 준 것이 여자라구요. 남자가 아니예요. 그렇게 볼 때 남자가 훌륭해요, 여자가 훌륭해요? 「여자가 훌륭합니다.」 (웃음)

그렇지만 애기씨라는 것은 여자에게는 없어요. 왜 남자를 사랑해야 되느냐, 왜 남자를 보호해야 되느냐? 애기씨를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누가 보호해 주느냐? 여자는 자기 가진 것을 다 주고도 사랑과 애기씨를 살 길이 없습니다. 그 가치를 알아야 돼요. 자기 몸과 마음, 여자의 사랑 보따리를 다 주고도 마음대로 남자의 사랑과 남자의 애기씨를 살 수 없는 거예요. 남자가 허락하기 전에는 살 수 없다구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의 사랑과 생명의 기원이 어디에요? 하나님이지요? 「예.」 이성성상의 중화적 주체인 동시에 사랑의 근본인 분이 하나님입니다. 원리강론에 참사랑의 기원이라는 말을 집어 넣어야 돼요. 안 집어 넣은 것은 그 때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그 말들을 집어 넣으면 '문총재가 악마의 소질이 많기 때문에, 사랑을 속여 먹기 위해서 달콤한 말을 집어 넣었다.'고 하기 때문에 그런 걸 생각해서 뺐어요. 맨 나중에는 참사랑의 기원이 하나님이라는 말을 집어 넣어야 돼요. 원리강론을 수정할 수 있는 주인공은 나밖에 없습니다. 그거 알아요? 「예.」

내가 사기꾼이라면 얼마나 하늘땅을 녹여 먹을까? 내가 칠십이 넘도록 이렇게 건강하게 미남격이라구요. '격'이라고 하는 것은 미남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웃음) 미남도 아니고 배가 뚱뚱한 칠십이 넘은 할아버지이지만 그래도 칠십 넘은 것 같지 않지요? 「예.」 싱싱하지! 보라구요. 지금도 다리가 딱 달라붙어요. (웃음) 이게 여기 올라갑니다, 여기에. 이렇게 운동을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모르지요? 이렇게 운동해요. 내가 개발한 운동이에요. 10분만 하면 만 발짝 이상 걷는 효과가 납니다. 그거 남편들에게 가르쳐 주면 좋겠지요? (웃음)

결혼을 왜 하느냐? 남자가 우현이 되고 여자가 좌현이 돼야 돼요. 우현 좌현, 상현 하현, 전현 후현이라야 구를 이루게 돼요. 왜 구형이 이상적이냐? 구형이 되게 되면 모든 세포들, 원형을 이루는 존재들이 치우치질 않아요. 아시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우주에 운동하는 모든 존재는 완전히 구형을 닮았습니다. 달도 둥글지요? 해도 둥글지요? 모든 별들이 다 둥글고, 우리 세포도 핵을 중심삼고 원형이 되어 있어요. 운동을 하더라도 각기 완전히 구형이 됨으로 말미암아 소모가 안 되는 거예요. 이 존재의 세계가 다 알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남자 반쪼가리 여자 반쪼가리예요. 그 반쪼가리도 풍족해요? 어때요? 남자가 여자를 필요로 하는 것은 여자의 좌현세계를 점령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 여자가 남자를 필요로 하는 것은 우현세계를 점령하기 위해서예요. 서로 상대적 세계를 점령하기 위한 남편과 부인이 되는 거예요.

사랑이라는 것이 어떤 것이더냐? 여러분,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지요? 여자들, 남자들이 그러지요? 증조할아버지 증조할머니도 '하나님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도 '하나님 아버지', 어머니 아버지도 '하나님 아버지'라고 한다구요. 자기 부처끼리도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지요? 아들딸도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고…. 무슨 그런 말이 있어요? 거 왜 그런지 알아요? 전부 다 처리해야 돼요.

세상만사를 깨끗이 정리해 놓아야 교통사고를 안 당하는 겁니다. 그걸 모를 땐 사고를 당하는 거예요. 교통사고의 흠집을 가지고서 '내가 천국 찾아왔습니다.' 할 수 없다구요. 거기는 완전히 하나되는 흐름이에요. 다 알아야 돼요. 모르는 사람은, 무지에는 완성이 없는 겁니다. 문총재, 똑똑하오? (웃음) 나에게는 못 따라갑니다. 말씀에 취해서 오줌 싼 여자들이 많습니다. 그 정도면 알아줄 만하잖아요? '아이구! 조금만, 조금만….' 하다가….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