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대회를 위한 조직 체제의 일원화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6권 PDF전문보기

4월 10일 대회를 위한 조직 체제의 일원화

이번 4월 10일 대회 때는 말이에요, 전체를 한 체제로 만드는 거예요, 한 체제. 아무래도 세계일보에서 주도해야겠지? 「예.」 박보희가 전체 회장이 되고, 부회장은 홍 협회장이 해서 하나되는 거예요. 그리고 연합회 회장들이 주관해서 두 세계에 다리를 놓아 가지고, 요전에 이야기하던 그런 체제를 갖추어서 움직여야 되겠다구. 요전에 아시아평화여성연합 대회를 했던 경험들이 다 있지? 「예.」

이것이 두 체제로 움직여서는 안 되겠더라구요. 결국은 협회가 도와줘야 됩니다. 인원 동원 같은 것을 협회가 적극적으로 해야 돼요. 그러니까 협회가 주체가 되고, 승공연합이나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은 거기에 상대가 되어서 움직이는 것입니다. 거기에 연합회장을 중심삼고 연결시켜서 넘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되어 나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번에 활동하는 4월 10일까지는 전부 다 한 체제입니다. 이제 얼마 남았나? 두 달 남았구만. 이 기간까지는 전부 다 연합해 나오는 것입니다. 한 조직으로 만드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협회장은 부회장이 되는 거예요. 종적으로 한 조직이면 돼요. 그러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연합회장도 앞으로 대외 활동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야 돼요. 승공연합이라든가 국민연합이 대회를 할 때도 연합회장이 주관을 해야 돼요. 현재 교구장만으로는 안 된다구요. 연결이 안 돼요. 과거에 움직이던 기반이 전부 다 연결이 안 되는 거예요. 단일 체제를 그렇게 생각해서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 「예.」 요전에도 그렇게 활동했지? 「예.」

일본에서 요전에 몇 명 들어온다고 그랬나? 천 명 데려온다고 그랬지? 언제 들어오면 좋겠어? 40일 전에 오라고 했는데…. 40일 전이면 2월 말이나 3월 초하루쯤 되나? 그거 준비해 가지고 연결해야 되겠다구요. 일본에서 천 명이 동원되어 들어오는 거예요. 「그런데 비자가 15일밖에 안 됩니다. 15일 있다가 나가든지, 연장해서 돈을 내든지 해야 된답니다. (한 여자 식구)」 돈이 얼마씩인가?「돈을 내야 돼, 연장하는데? (어머님)」 「아마 10만 원씩일 겁니다.」 10만 원이면, 천 명이면 얼마야? 그거 안 되면, 15일이라도 해야지. 「종교비자로 오면 3개월까지 할 수 있습니다.」 「저희들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그래, 알아 봐요. (어머님)」 천 명이면 1억을 세금으로 내야 되겠구만, 한국 돈으로. 10만 원이면 1억 원이지?

일본 식구들이 꼭 필요해? 「네, 일본 식구들이 오면, 외국 식구들이 왔다고 하는 것으로 인식이 많이 달라져요. (한 여자 식구)」 그러면 그렇게 하도록 해. 또, 비자에 대해서도 좀 알아보라구. 여기 대사관과 특별 교섭을 하면 할 수 있을지 또 모르지. 이제 다 지방에 내려갈 거야? 「예.」 결의하고…. 체제 알지? 체제를 이렇게 하기로 했으니까 그렇게 알라구요. 연합회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박보희가 회장이 되고, 홍 협회장이 부회장이 되고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예!」 곽정환이도 가입하면 좋을 거라. 「재단도 같이 하면 좋겠습니다. (남자 식구)」 그러면 부회장이 둘이 되어야 되겠네. 그렇게 해서 해요. 그러면 단일 체제가 되는 거지. 알겠나, 협회장? 「예, 좋습니다.」

단일 체제로 만들어 놓는 거예요. 그러니까 연합회장들도 이제 부회장 체제 조직에서 지시를 받는 거예요. 두 사람이 부회장되고, 회장은 박보희가 되는 거예요. 총회장은 내가 되고 말이에요…. 「어머님은 총재님되시구요. (여자 식구)」 「나는 초청 강사야. (어머님)」 (웃음) 어머님은 총재라구요. 내가 어머니 출세시키려고 한다구, 지금.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