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방향에 대한 확실한 관을 가져야 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6권 PDF전문보기

자기 방향에 대한 확실한 관을 가져야 한다

그래서 지금 언론들의 신념이 필요한 것입니다. 세계일보에 관계된 교수들만 해도 몇만 명이 널려 있다 이거예요. 그 사람들을 활용해서 평가하게 하라는 거예요. 전문 분야의 학자들이 매주 한 번씩 평가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누가 암만 뭐라고 해도, 결국에는 국민들이 다방면으로 자기에게 이득이 되는 신문은 보지 말래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그 내용이 전부 다 텔레비전에 보도되는 거예요. 텔레비전에서 보도를 안 하게 되면, `일간신문에서 중요하게 다룬 것을 텔레비전에 보도를 왜 안 하느냐?' 그러는 거예요.

그러니까 서슴지 말고 그런 자리에 나서라는 거예요. 이제는 선생님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선전할 때가 왔다구요. 이 선전을 얼마나 빨리 하느냐에 따라 남한이 돌아가는 문제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몇 번만 써 보라구요. 그래서 기성교회를 꼼짝못하게 한번 들이 제기는 거예요. 기자들 내세워 가지고 하면 똥싸개까지 전부 끌고 올 텐데 말이에요….

우리 통일교가 갖고 있는 무기가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무기입니다. 사탄세계를 무너뜨리는 데 있어서 제일 무서운 무기라는 걸 알아야 돼요. 미국이 지금까지 큰소리하는 것은 전부 다 에스 디 아이(SDI;전략 방위계획) 개발 때문입니다. 핵무기의 개발을 중심삼아 가지고 핵우산을 완료했거든. 그 에스 디 아이 개발도 내가 코치했다구요.

그 영화도 내가 60만 불을 들여 가지고 만들어서 선전시킨 것입니다. 전국에 수천 번 방영했지요. 그러니까 미국 국방성이 나를 지지한다구요. 옛날에 우리가 `오, 인천'이란 영화를 만들 때도 국무부와는 싸웠지만 국방성은 적극적으로 협조하지 않았어요? 미8군을 동원해 가지고 사진 찍고 다 그러지 않았어요? 그때부터 그런 거예요. 지금도 그렇다구요. 이번 걸프 전쟁에서 레버런 문의 공헌이 얼마나 컸던가를 국방장관이나 전략 책임자들은 다 알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땅을 깊이 파면 팔수록 물이 고여도 많은 물이 고이는 것입니다. 높은 산골짜기에 물이 흐르게 해 놓으면 폭포가 생기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내가 나이가 지금….

임자네들, 지금 나이가 몇인가? 미스터 황은 몇 살이야? 「서른여덟입니다. (황선조)」 서른여덟이면, 나이 많네. (웃음) 내가 서른다섯 살 때 서대문 형무소에 들어가면서 전국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구요. (웃으심) 마흔 되기 전에 모든 문제를 일으켜서 자기의 갈 길을 잡아 놓지 않으면 안 돼요. 선생님은 30세부터 45세까지 실천 무대에서 움직였다구요, 실천 무대. 45세에서 60세, 그 다음에 60세에서 75세까지, 그게 3단계라구요. 45년 간 기반을 다 닦은 거예요. 이제 다 끝났다 이거예요.

이 길은 선생님 일대에 한 번밖에 없는 길입니다. 역사 이래 처음 나왔고, 이것을 일대에 종결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바빠요. 그야말로 일편단심입니다, 일편단심. 어디 가서 자나, 어디 가 있으나 자기의 방향에 대해 확실한 관을 가져야 돼요. 갈 길이 멀다구요. 이제 김일성 부자만 녹여 놓으면 남북 통일은 문제없습니다.

지금까지 언론계로부터 우리 통일교회가 많이 맞았습니다. 사탄이 때려부수려 했다구요. 그 뿌리를 전부 다 빼 버려야 돼요. 고마운 것이, 이번 내 생일날, 소련의 이즈베스티야 신문사의 편집국장으로부터 세 사람이 원리책을 출판해 가지고 10만 부를 찍었는데 말이에요, 우선 나한테 생일 기념으로 드리겠다고 해서 가지고 온다고 하는 말이 있어요. 소련에 내가 50만 불을 대 줬어요. 그 50만 불을 가지고 몇 천만불까지 이익이 나올 거라군요. 돈 한푼 안 줘도 좋아요. 하루 빨리 국민 앞에 원리 무장을 빨리 안 하면 안 되겠다구요.

북한에 가니까 `문선생님의 통일사상하고 우리의 사상이 똑같습니다. 하나님만 갖다 대면 80퍼센트는 같습디다.' 그러더라구요. (웃음) 제일 빠른 길이 그거라구요. 지금 그러고 있어요. 이미 공산주의는 실험을 필(畢)했지만, 레버런 문 주의는 아직 실험이 시작도 안 되었거든.

그러니까 이제 연합회 회장들이 국회의원들을 찾아가서 붙들고 전부 다 굴려 버려야 돼요. 그 사람들의 입으로 누구누구 해서 전라남도에는 누구밖에 없다고 할 수 있게끔 만들라는 것입니다. 알겠어, 연합회 회장들? 「예.」 그런 식으로 해서 삼각지대를 만들어 놓았는데, 전부 다 먹을 것 때문에, 생활 때문에 입을 땅에다 박고 돌아다니고 있는 거예요.

자, 세계일보는 어떡하든 밀어제껴야 돼요. 지금 세계일보에 들어가는 게 한 달에 얼마인지 알아요? 여러분들이 그걸 하늘에 대주면 얼마나 좋아요. 그거 어디에 쓰겠나? (홍성표 협회장이 아버님의 세계일보에 대한 소원의 내용과 뜻을 설명함)

이젠 더 모일 필요 없잖아. 박보희는 몇 시에 오나? 「7시 20분에 옵니다.」 여기에 7시 20분에 내려? 「예, 도착입니다. (최원복)」 여기서 저녁 먹고 박보희 만나고 갈래, 그냥 갈래? 「몇 시에 오세요?」 모르지, 8시 넘어야 될 거야. 「박보희씨 만나도 금방 보고할 내용인지 아닌지 모르잖아요. (어머님)」 보고할 내용도 있지. 「아닌 것이 더 많잖아요. 공개할 내용이 아닌 것도 있을 테고…. (어머님. 웃으심)」 그러면 우리 최 선생이 기도하지, 대표로. 기도하고 해산하지요. (최원복 씨의 기도가 있었음)

자, 가서 4월 대회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야 되겠다구요. 그리고 전화해 보라구, 일본에. 저녁 시간이 되었는데…. 저녁 안 했나? 「아까 여섯 시에…. (어머님)」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자 식구)」 그래, 가는 게 좋을 거라. 「예.」 잘들 가라구, 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