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중심삼고 상대 관계로 존재·발전해 온 우주의 철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28권 PDF전문보기

사랑을 중심삼고 상대 관계로 존재·발전해 온 우주의 철칙

이 만물세계를 보면 말이에요, 광물세계의 분자는 플러스 이온과 마이너스 이온으로 되어 있지요? 원자를 보면 양자와 전자의 상대관계로 되어 있다구요. 그것은 무엇을 중심삼고 그렇게 되어 있느냐? 사랑을 중심삼고 움직이고 있다고 하는 것을 지금까지 몰랐을 것입니다. 광물세계의 상대권을 갖는 운동은 그 차원은 낮지만 그 나름대로의 사랑의 이상권을 중심삼고 영원한 우주의 이상에 상대되는 가치를 안고 감사의 생애를 마친다는 것입니다.

원소가 백세 가지가 있지만 그 원소를 시험하면서 교수가 반대로 되어 있는 원소에 아무리 힘을 가해도, 아무리 기합을 주더라도 하나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상대관계를 맺게 되면 아무리 하나되지 말라고 명령 하더라도 하나됩니다. 그것은 누가 만들었느냐? 하나님의 창조가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본체는 무엇이냐? 큰 것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그런 동화력을 갖는 조그만 원소, 요소들을 먹는다구요. 그리고 조그마한 원소에는 그런 요소를 겸한 성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소화가 빠르고 흡수가 빠른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광물 요소의 근본에는 식물에 필요한 요소가 있습니다. 식물도 암술 수술의 주체 대상의 상대적 관계로 되어 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식물도 그 상대적 관계를 중심삼고 사랑의 인연으로 되어 있습니다. 암술 수술이 무엇을 하느냐 하면…. 그 중심에는 사랑이라고 하는 절대적이고 영원히 역사를 왜곡할 수 없는 전통을 중심삼고 상대관계를 가지고 번성해 왔고 존재권을 유지해 온 것입니다. 그것이 우주의 철칙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수술 암술이 언제부터 시작됐어요? 수술 암술이 진화론 이전에 있었어요, 진화론 이후에 있었어요?「진화론 이전입니다.」암술 수술이라고 하는 개념을 세운 것은 진화론이 나오기 훨씬 이전입니다. 아메바의 세계에도 상대 관계의 개념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있습니다.」아메바 자체도 성장 발전하기 때문에 그런 개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녀의 관계, 수놈 암놈의 개념이라고 하는 것은 우주의 근본입니다. 창조 이전에 분명히 그 개념이 있었기 때문에 그 개념에 맞게끔 된 것이 플러스의 성격과 마이너스의 성격입니다. 따라서 모든 존재는 수놈 암놈과 남녀 관계의 세계가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진화론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사랑세계의 종(種)별 구분의 엄격함은 천주의 그 어떤 것도 범할 수 없습니다. 봄이 되어 참새 수놈 암놈이 한 쌍이 되어 이제부터 알을 낳으려고 집을 짓기 시작할 때는 제3자로 어떤 새 종류도, 어떤 짐승 종류도 절대로 개입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결혼 첫날밤에 자기가 제일 사랑하는 친구를 거기에 참석시키고 싶다고 생각하는 남자 여자가 있어요? (웃음)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진화론은 진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시집을 가는 여자가 어머니 이상으로 이 세상에서 가까운 사람이 없기 때문에 `죽어도 엄마, 살아도 엄마! 어떤 일이 있어도 엄마와 함께 살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안 된다구요. 그런 여자라도 남편을 맞이하는 첫날밤에는 `엄마, 오늘 밤에 제발 같이 있어 주세요.' 하지 않는다구요. 그런 여자가 있어요?「없습니다.」제3자의 개입은 절대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본래 인간이 맞이해야 할 사랑의 전통적이고 공식적인 기준이었던 것입니다.

지금 이 세계의 여자들은…. 옛날에는 되는 대로 남자들을 만나고, 너무 많이 만나서 30대를 넘긴 여자들은 남자들을 믿을 수 없게끔 되어 버려서 혼자 사는 여자들이 일본에도 많이 있지요? 들어 보면, 통일교회의 남자다운 남자들을 많이 보고, 문선생의 결혼은 영원을 표제로 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통일교회에 들어와 보려고 해서 들어온 사람이 있다구요. 그렇지만 나이가 들어서 통일교회에 들어온 여자라고 해서 모두 다 그런 생각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웃음) 그렇지만 미국에는 그런 여자들이 많이 있다구요.

원래, 아담 해와는 동정남 동정녀였습니다. 거기에 제3의 사랑의 인연은 절대로 없습니다. 그것을 알고 있는 하나님은 `선악을 알게 하는 나 무의 열매는 절대로 따먹지 말라!' 하고 계명을 주셨습니다. 천사장이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경고한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걸려 버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