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을 내세워 이 나라의 모든 퇴폐사상을 퇴치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0권 PDF전문보기

여자들을 내세워 이 나라의 모든 퇴폐사상을 퇴치해야

이거 끝난 다음에는 여성들 핵심 요원을 전부 다 모아서 전국을 순회 해야 된다구요. 진짜 싸움터를 잡으려고 합니다. 남자들, 이 도둑놈 같은 정치하는 사람들의 부인을 잡아다가 사실대로 밝혀라 이거예요. 당신 남편을 봐라 해 가지고 지금 뭘 하고 있고, 바람잡이는 누구누구다 하는 것을 전부 다 여지없이 조사위원 중심삼고 밝히는 거예요. 손박사 어디 갔어? 손박사! 도망갔나, 자러 갔나? 그 조사위원들이 이런 것을 하게 만들어요. 알겠어요? 여기서 전부 다 조사위원들이 재료를 대고 [세계일보]에 발표해 버리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이 나라의 근본적인 모든 퇴폐사상의 퇴치를 내가 해야 되겠다구요. 여자들을 내세워서 하는 거예요. 여자들이 얼마나 남자들에게 유린당했어요! 안 그래요? 역사적인 그 총책임을 지기 위해서 여러분이 지금까지 욕도 많이 먹고, 사람 취급 못 받고 전부 다 개 돼지 취급받고 나오지 않았어요? 그걸 잊어서는 안 돼요. 알겠어요? 「예.」 대답이라도 똑똑히 해야 될 거 아니야? 늙어서 기운이 없나? 이제 3년은 죽지 말고 기다려야 할 텐데, 그러다 3년도 못 가서 죽으면 어떻게 하겠나? 「10년도 더 살 겁니다.」 (웃음)

여러분들이 해야 돼요, 여러분들이. 정대화가 뭐야? 정말 대화다, 대화. 대하가 아니고 대화예요. 대하(大蝦)는 큰 새우라구요. 정말 큰 새우입니다. 정말 대화입니다. 그런 의미에서도 사무총장 하잖아? 대화 없으면 안 된다구. 여기 사길자도 못 하고, 박영숙도 못 하고, 그 다음 김정은도 못 하는 거야. 그게 대화야, 정대화. 여자로 말하면 총리감이라구요. 김협회장 어디 갔어? 김영휘 있나? 「예.」 협회장은 부총리고 총리는 정대화란 말 들어 봤어?

「그런데 너무 짜게 남자들이 자꾸 돈을 내놓으라고 합니다. (사길자)」 돈 내주지 마. 돈 없다구. 「일본에 가서 보니까요….」 돈 내주지 마. 내 승낙 없이는 내주지 마. 지방으로 떠맡겨. 「남자들은 우리 허락도 안 받고 막 돈을 쓰거든요.」 그건 안 되지. 그 쓰는 돈을 내놓으라고 그래. (웃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