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씨를 뿌리고 그 수확을 할 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0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씨를 뿌리고 그 수확을 할 때

이제 이번에 여러분들 저력을 한번 보려고 그래요. 이놈의 자식들, 아시아를 전부 다 뒤집어 박을 수 있는 저력이 있나 없나 볼 거라구! 어렵게 사는 걸 내가 모르는 게 아닙니다. 다 알고 있어요. 노력을 하라구요. 노력해서 이번 어머니 대회를 모두 처리하게 된다면 하늘이 절름발이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걸어가는 모든 길을 평탄하게 닦으면 여러분들이 그 길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여자들이 지금까지 뭐 선생님이 외국에 나가 있는 동안 전부 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잖아요? 강현실한테 성녀회를 맡겼더니 하다 말고 지금 뭐 질척질척하고 있잖아요? 그거 전부 다 기성교회 혁명하라고 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예.」

내가 있을 동안에 해야 좋은 거라구요. 어머니도 안 계시고 다 안 계셔요. 6월 초하룻날 알지요? 들었지, 아까? 그때 가면 여기 안 돌아와요, 8월 그때까지. 이제 대회 때나 옵니다.

보라구요. 선생님이 세계적 기반 닦을 때는 임자네들이 지금 대회 하나 하기 위한 모금 운동보다도 쉬웠겠지요? 쉬웠어요? 얼마나 속을 끓이고, 도둑놈 같은 사기꾼들이 문전에 나타나고, 나라가 얼마나 반대했는지 알아요? 지금까지도 그렇잖아요? 일본도 지금까지 그러지 않았어요? 미국 같은 나라는 대표적인 민주국이라고 해서 자유세계의 권위를 세운다고 해 가지고 감옥에 처넣고 별짓을 다 하지 않았어요? 영국하고도 재판했고, 독일하고도 재판했다구요. 선생님하고 재판 안 한 나라가 어디 있어요?

「아버님 신문사에 낸 광고….」 안 내면 되지 뭐! 받아서 안 내면 되는 거야. 그거 못 견디겠으면 내는 거고…. 아, 거 위험한 것도 좀 내고…. 설득할 능력이 있으면 내야지! 내가 지금 여자 권리 세워 주잖아?

보라구요. 내 말 들어 보라구요. 집에 뭐 팔 거 있으면 그 여편네를 통해서 끌어내 가지고 팔면 그건 사기도 아니예요. 괜찮다구요. 「자기 어머니가 한다 생각하고, 누나가 한다 생각하고, 또 아내가 하는데 못 도와주겠어요? 그러나 푸념을 하는 것이지요. 또 우리도…. (최원복)」

지금까지는 탕감시대, 복귀시대였기 때문에 하나님이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그랬어요. 그러나 이제는 수확할 때라구요. 결실해서 그 결실의 씨를 뿌려 가지고 가지에서 열매를 맺고, 또 그 씨를 뿌리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런데 부모님을 잡아먹으려고 그래? 이놈의 간나 자식들! 거 통일교회 망하겠나 흥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솔직히. 아, 일흔세 살 난 할아버지를 깎아먹겠다고 그러잖아? 불효자식들! (웃음) 그거 불효자식 아니고 뭐야? 돈을 대주면 좋지 않아. 자기 가정들이 맞는다구요. 돈 있으면 돈 있는 날 도둑 맞고, 아들딸이 좋지 않다구요. 때가 그런 때입니다. 이제는 임자네들이 전부가 선생님께 세금을 바쳐야 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십의 일조가 아니고 십의 삼조를 바쳐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