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적 내연의 모든 것을 갖춰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1권 PDF전문보기

통일적 내연의 모든 것을 갖춰야

여러분들, 선생님을 좋아해요? 「예.」 여자 말고 남자들에게 물어 보는 거예요. 남자들은 선생님을 좋아해요? 「예.」 천만에! (웃음) 남자 여자 둘 다 좋아하게 될 때는 언제나 여자가 앞섭니다. 남자는 여자 뒤에 서게 되어 있기 때문에 여자가 선생님을 자기보다 더 사랑하게 되면 기분 나빠 가지고 떨어지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 들어왔던 남자들이, 여편네가 선생님을 자기보다 더 사랑하니까 그게 시기가 나서 떨어져 가지고는 `문선생을 잡아죽여라!' 하고 사랑의 원수로서 공격했기 때문에 핍박을 많이 받았습니다. 핍박을 받은 것이 남자 때문이에요, 여자 때문이에요? 「여자 때문입니다.」 아닙니다! (웃음) 그런 여자들이 나를 따라왔는데, 문제는 남자 때문입니다. 그것도 어떤 남자냐 하면, 못난 남자가 아니라 잘난 남자입니다. 뭐 그렇다고 얼굴이 잘났다는 것이 아닙니다. 내용이 그렇다는 거예요.

돌짝밭에 가게 되면 천만 가지 모양의 돌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가운데서도 작지만 동그란 구슬같이 완전히 360도를 갖추어 표면에 조금도 흠이 없는 돌이 있습니다. 그러면 아무리 돌이 크고 모양이 천태 만상으로 있더라도 생각이 있다면 그것을 먼저 줍고 싶은 거예요. 남편이고 무엇이고 전부 그걸 쥐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통일적 내연의 모든 것을 갖추게 될 때, 모든 사람들의 본성은 그것에 접하려고 하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문선생이 통일적 내연, 내적인 심정의 인연을 가졌다 할 때, 여자들은 백 퍼센트 문선생을 좋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가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그래, 여기 여자들은 나를 좋아해요? 「예.」 이 쌍것들! (웃음) 내가 몇 분 동안 얘기했어요? 몇 분 동안 얘기하는 가운데 여러분들이 화(和)했지요? 「예.」 이제는 진짜 말할 수 있습니다. (웃음) 이렇게 안 해 놓으면, 정지 작업(整地作業)을 하지 않고 씨를 심어 놓으면, 날아 가는 새들이 전부 주워 먹어요. 그렇기 때문에 정지 작업을 했으니 이제부터 얘기해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