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사람들은 외국에 나가서 고생을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6권 PDF전문보기

젊은 사람들은 외국에 나가서 고생을 해야

종족적 메시아로 나가 있는 사람들 중에 지금까지 교회장이라든가 교역장을 한 사람이 있으면, 그에 맞게 책임을 주는 거예요. 교역장으로 있었던 사람은 같은 입장에서 교역장으로 임명하고, 교구장을 했던 사람이 현재 연합회장이나 교회장보다 실적이 나으면 거기에 인사조치를 하는 거예요.

이래 놓으면 상당히 좋을 거라구요. 젊은 사람들은 외국에 나가서 고생을 좀 해야 해요. 이국(異國)에서 별을 바라보고 이 산천을 그리워하면서 눈물짓고 기도하면 심각한 기도가 나올 거예요. 그야말로 뼛골이 울리는 기도가 나올 거라구요. 그래야 하늘의 사정을 알아요. 진정으로 기도하고, 간절히 기도하면 길이 열리는 거예요. 하늘이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선교사들이 지금까지 17년 동안 살아 남은 것은 뭐냐? 고향에 돌아오면 하나도 안 가르쳐 주는데, 선교부에 남아 있으면 다 가르쳐 준다는 것입니다. 그 재미에 못 돌아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 고향에 돌아오면 캄캄해지는데 일선에 나가면 가르쳐 준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전부 다 어떻게 해야 하늘의 심정을 알고, 어떻게 일을 해야 하늘이 같이한다는 것을 안다구요. 30대 전에 그것을 안다는 것이 가장 귀한 것입니다.

이번에 각국의 선교부에서 축복받은 한국 식구들을 중심삼고 한국 대사관과 인연짓고, 한국 교포를 연결시켜서 조직을 편성했다구요. 이제는 어떤 나라에 가더라도 한국 사람의 조직이 남아 있으니만큼 상당히 좋을 거라구요. 옛날같이 외롭게 혼자 개척하던 시대는 모두 지나갔습니다.

일본도 그래요. 일본과 한국이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그 나라를 협조해야 되는 것입니다. 아담 국가, 해와 국가, 천사장 국가, 이 세 나라가 하나되어야 돼요. 그러한 기반 밑에서 여성연합대회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일하는 게 어렵지 않을 거라구요. 대사관을 중심삼고 하기 때문에 각 나라마다 대사들이 앞으로 여성연합의 활동을 자기 나라에 보고 안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때는 일본 대사관을 중심삼아 가지고 일본 통일교회 신자들과 일반 사람들, 가인 아벨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또, 세계평화여성연합을 편성해 가지고 거기에 집어 넣어서 한국과 일본, 아담 국가와 해와 국가가 하나되어서 그 나라를 돕는 것입니다. 이러한 조직을 전부 다 해 놓았기 때문에 가더라도 외롭지 않을 것입니다.

다 했어요? 「예, 다 했습니다. 」 몇 개국이에요? 「한국 선교사가 있는 나라하고 유럽 선진국을 빼고 77개국입니다. 그다음에 미국을 넣었습니다. 」 그래, 미국에도 배치해야 돼요. 자, 뽑자구요.

각 교구에 몇 사람씩 할 것인지 여기에 비례적으로 뽑으라구요. 「이번에 성화대학에서 해외선교학과의 졸업생이 나옵니다. (곽정환 협회장)」 그 사람들은 괜찮아요. (추첨이 시작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