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환경을 극복할 줄 알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7권 PDF전문보기

자기의 환경을 극복할 줄 알아야

소련에 대해서도 그렇습니다. 미국보다도 소련을 먼저 돌려놓자 이거예요. 그러면 미국도 불이 붙어 가지고 돌아갈 것입니다. 무신론 국가인 소련이 3년 내에….

벌써 2년이 지났지요? 2년 동안에 소련이 저렇게 되었습니다. 2년 동안에 소련의 학생들을 원리로 무장시켜 가지고 미국의 10대 유명한 대학의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게 했습니다. 미국의 10대 대학의 머리 좋은 천재 학생들과 학자들을 모시고, 소련 학생들이 거꾸로 강의하게 했다구요.

미국 대학의 천재들, 2년 전만 해도 자기들이 유신론 세계의 대표라고 자랑하고 하나님은 어떻고 어떻다고 자랑하던 사람들이 무신론자들한테 거꾸로 교육을 받은 것입니다. 거기서 전부 충격을 받았다구요. 그동안 레버런 문이 나쁜 줄 알았더니 잘못 알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놀음을 한 것입니다. 이것이 3회에 끝났으니…. 미국 대학가의 최고 천재들이 '소련에 지지 않기 위해서 단결하자!'고 해 가지고 자기들끼리 단결해서 바람을 일으키려고 하고 있다구요.

1세와 2세가 전부 다 한 길로 걸어가면 그 나라의 운명은 미래나 현재나 한 방향으로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통일교회를 반대하면 통일교회가 없어질 줄 알겠지만 없어지지 않는다구요. 선생님이 이런 놀음을 하고 있는지 세상은 모르지요? 이제 그것이 실질적으로 나타나게 될 때가 되었기 때문에 반대를 했다가는 행차 후에 나발부는 격이 되는 것입니다.

한국만 해도 그래요. 한국에서는 통일교회의 문 아무개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지요? 그러나 요전에 7월에 메시아 선포를 하고, 공식적으로 세계문화체육대전에서 참부모를 선포했습니다. 이렇게 세계문화체육대전에서 세계의 거성(巨星)들을 모아 놓고 발표하더라도 어느 누구 하나 군소리가 없었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자기들 앞에…. 뭐냐? 도끼로 이마를 까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웃음) 그거 사실이에요.

옛날에 동네에 왔을 때는 거지 같은 패가 잡아치운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자기들의 안방에까지 들어와 가지고 '너희들, 내 말을 들어라!'고 하니 얼마나 놀라운 일이에요? 말없이 가만히 있어도 세상이 돌아가니 이것이 얼마나 멋진 일이냐 이거예요. 예수님의 시대와 지금을 보라구요. 그때는 12제자들을 중심삼고 전부 다 나가서 얘기하지 말라고 하던 졸장부의 시대였다구요. 그 시대하고 세계의 모든 판도를 다 눌러 놓고 나라에 들어와 가지고 '참부모다, 구세주다!'라고 선포하는 시대가 어떻게 다른가를 보라구요.

참부모가 왜 필요해요? 가정을 수습하기 위해서입니다. 사탄이 가정을 파탄시켜 놓았기 때문에 그 혼란된 가정을 수습하기 위해서 구세주가 필요한 것입니다. 사탄이 나라를 망쳐 놓았다 이거예요. 가정을 파탄시키고 나라를 망쳐 가지고 하나님의 가정과 하나님의 나라를 영원히 편성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사탄의 최고 목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을 사탄에게서 빼앗아 오기 위해서 참부모가 필요한 것이고, 사탄이 망쳐 놓은 것을 빼앗아서 하나님이 원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구세주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거 싫어하는 녀석이 있어요? 그러니까 반대하는 녀석들한테 여러분이 쫓겨다니면 안 됩니다.

이제부터 지서장이든 경찰서장이든 잘못하면 야단치라구요. 여기 누구야? 「예, 송영석입니다. 」 송영수? 「석입니다. 」 수나 석이나 사촌지간 아니야? (웃음) 내가 그래서 좋아하는 것입니다. 사내로 태어났으면 한번 멋지게 살아야 할 거 아니예요? 자기 행세를 못 하고 죽으면 저나라에 가서도 마찬가지라구요. 사람은 자기 환경을 극복할 줄 알아야 합니다. 환경이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멋지게 승리하는 그런 몇 단계를 넘어가게 되면 그 사람들이 국회의원이 되는 것입니다.

요전에도 내가 정당을 움직이려고 하니까 문총재가 손댄다고 하며 전부 다 밀고 나오려고 하더라구요. 김영삼이나 정주영이 같이 서로 대통령을 해먹겠다는 사람들이 전부…. 내가 '네 여편네를 팔아다가 나한테 바칠 거야? ' 그래도 하겠다고 할 거라구요. 이젠 틀림없이…. 어떤 정당은 내가 한마디를 하면 하루 저녁에 자기 정당의 정책으로 정해 가지고 바로 나를 따라오려고 할 것입니다. 이래 놓고 '선생님, 큰일났습니다. ' 하면서 중요한 사람들이 붙들려고 한다구요. 큰일났다 이거예요. 내 말을 듣고 하긴 했지만, 그들 스스로는 어떻게 가야 하는지를 모르고 앞으로 갈 수 있는 방향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선생님, 큰일났습니다. '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