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의 힘이 돈의 힘보다 클 때 하늘이 협조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7권 PDF전문보기

정성의 힘이 돈의 힘보다 클 때 하늘이 협조해

이제는 정치하는 녀석들을 전부 다 타고 앉아 가지고 싹쓸이를 할 때가 왔다구요. 그들을 싹쓸이해 가지고 여러분한테 맡길 텐데, 그 사람들을 감아 쥐고 나갈 자신 있어요? 뭘 갖고 할 거예요? 생각을 가지고 할 거예요? 생각과 실제는 천양지차(天壤之差)입니다. 그것은 자기가 해 봐야 된다구요. 그것이 중요해요.

학생들이 공부를 암만 잘해도 시험을 통해서 결과를 보여 주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시험을 암만 잘 치렀다고 해도 사회에 나가서 공장이라든가 자기 행정부처 같은 조직에 편성되어 들어가서는 실질적인 모든 책임을 지고 대사회 상대권의 결실을 가져올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 그 사람이 진실로 공부를 잘한 사람인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 무엇이나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가지고 있어요? 나라에 대한 조금의 관심이라도 가지고 있어요? '나는 나라를 위해서 이렇게 해야겠다. '고 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 봤어요? 송영석, 생각해 봤어? 「예, 해 봤습니다. 」 어디 한번 얘기해 봐. 「…. 」 (웃음) 한번 얘기해 봐야 될 거 아니야? 대통령은 어떻게 해야 하고 장관은 어떻게 할 것이며, 나라는 어떻게 구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 봤다는 얘기를 한번 들어 보자구!

「저는 이 뜻길을 따라오면서 대통령감은 안 된다고 생각을 했구요. 그저…. (송영석)」 나라를 맡을 생각을 했다면, 대통령이 되면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도 했을 거 아니야? 「예, 나라를 맡는 데 있어서 대통령이 아니고도 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대통령이 없는데 나라를 맡을 수 있어? 행정부의 책임이 없는 나라가 나라인가? 「저는 어렸을 때부터 연단(鍊鍛)되어 오고 아버님으로부터 잔뼈가 굵었는데, 지금까지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때가 되면 아버님께서 가장 사랑하는 분으로 대통령을 시키신다면 저는 그분의 밑에 가서, 우선은 당 하는 데가 많기 때문에…. 」 내무장관을 해먹겠다고 하는 거야? 「안기부장 같은 것을 해 보고 싶습니다. 」 (웃음) 그래, 해먹으라구! 「예, 그런 일을 하겠습니다. 아버님은 직접 처리를 못 하시니까…. 」 처리를 못 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거야. 못 한다고 그러면 되겠어? 「예, 그런 일을 좀 하고 싶어서…. (송영석 교구장의 간증. )」 여기에서 내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뭐냐? 남이 모르는 기도를 10년, 20년, 30년, 40년 한 사람은 타락을 안 한다는 겁니다. 곁길로 못 간다구요. 그 길을 갈 때까지 곁길을 못 가요. 그러한 뜻을 가지고, 그것을 위해서 일생을 걸고 노력하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구요. 내가 요전에 알래스카에서 얘기했듯이 한국, 일본, 미국, 영국, 독일, 불란서, 이태리 등 7개국이 원수 국가들인데, 이 나라들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선생님이 40년 동안 매일 기도했다구요. 지금 그 고개를 넘는 것입니다.

그것을 이룰 때까지는 타락이 접근을 못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이룰 때까지는 시간이 모자라요. 그래서 밤이나 낮이나 재촉하는 것입니다. 한 발짝 더 가고, 한 고비를 넘어가다 보니까 이런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감격하는 것입니다. 그런 무엇이 필요하다구요. 여러분도 내가 지금까지 했던 것처럼 몇만 년 후를 꼽고 그런 기도를 해야 됩니다. 그러면 그때까지 뿌리가 살아 있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망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뿌리가 살아 있기 때문에 가지는 뻗어 나간다구요. 알겠어요? 「예. 」 이것은 하나님과 나만의 문제입니다. 그거 심각하다구요. 지금까지 여러분이 모여 가지고 새로운 거사를 하고 대회를 했습니다. 대전환의 시대에 우리가 말뚝을 박고 닻줄을 맬 수 있는 하나의 기원을 마련한다고 생각한다면, 무슨 돈이 없어서 못 하겠다, 또 뭐가 없어 못 하겠다고 할 수 없어요. 이런 것은 문제가 되지 않아요. 내 정성의 힘이 돈의 힘보다 크다고 할 때 하늘이 협조해 주는 것입니다.

돈을 앞세우면 하늘이 안 따라가요. 수단과 방법을 앞세우는 데는 하늘이 안 따라간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정계의 모든 사람들을 쭉 한번 체크해 보니까 그 사람들의 뒤에 하늘이 따라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이 모든 문제에 있어서 내가 새로이 출발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결론을 내린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 (김장송 지부장의 간증과 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