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때문에 모든 것이 생겨났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0권 PDF전문보기

사랑 때문에 모든 것이 생겨났다

우주 창조의 상대적인 환경권 내는 쌍쌍제도로 되어 있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인간이 모든 쌍쌍제도의 왕입니다. 왕이 될 수 있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그들이 기뻐할 때, 환경도 춤을 춰야 돼요. 여러분, 오케스트라 음악을 듣지요? 꽝꽝, 울리는 거기에는 별의별 작고 큰 음들이 화음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게 하나의 음악으로 나올 때는 창자 밑까지도 후루루루 하고 울려서 감동하는 거예요. 이럴 때는 모든 오관이 붕 떠 가지고 다 화합하는 거예요. 화동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충격적인 기쁨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자연 전부가 쌍쌍으로 그런 화음을 이루는 거예요.

가을에 오색 가지의 벌레 소리를 한번 들어 봐라 이거예요. 그게 자연음악 아니예요? 그거 전부 다 뭘 하면서 소리를 쳐요? 쌍쌍이 사랑하면서 소리를 내는 거예요. 그거 맞아요? 맞아요, 안 맞아요? 사랑 때문에 이렇게 된 거예요. 그러면 인간과 모든 피조세계의 만물을 볼 때, 누가 먼저 사랑의 전통 요소를 가지고 출발했어요? 생각해 봤어요? 인간이 아닙니다. 광물이 먼저 시작했습니다. 분자가 먼저 시작했습니다. 양자 전자도 전부 다 운동하잖아요? 그렇지요?

이런 관점에서 사랑의 개념 운동을 무엇에서부터 시작했느냐 하면, 창조된 물건 자체부터 시작했습니다. 제일 먼저 사랑의 운동을 출발한 것은 사람이 아닙니다. 반석으로부터, 무기물로부터 시작했어요. 그다음엔 식물의 수술 암술, 동물의 수놈 암놈, 그다음이 남자 여자예요. 인간의 사랑은 맨 나중입니다. 나중이에요.

왕궁을 지어 놓고 백성이 생겨요, 백성이 생겨난 후에 왕궁이 생겨요?

「백성이 생긴 후에 왕궁이 생깁니다. 」 백성의 집들이 있고 난 다음에 왕궁이 생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천지 창조를 그렇게 했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랑의 집, 환경을 만들어 놓은 다음에 여기에 왕궁의 자리에 만든 것이 인간이라는 것입니다.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할아버지!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다. 」 맞지요? 왜 기분 나쁘게 이러구 있어요? (웃음) 생기길 그렇게 생겼구만! 그런 양반은 웃고 사셔야 됩니다. 교장선생님이 되어서 웃지 않으면 선생님들이 무서워 가지고 다 도망간다구요.

사랑 때문에 모든 게 생겨났다 이거예요. 듣기 좋아요, 나빠요? 「듣기 좋습니다. 」 내가 알아 보니까 싫다는 사람은 하나도 없더라구요. 내가 안 알아 보고 선생님들, 따지기 잘하는 문제의 인물들한테 이런 이야기를 쉽게 결론을 내리지 않아요. 다 체크하고 하는 얘기입니다.

남자 여자라는 것이 생겨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 수놈 암놈을 중심삼고 볼 때, 인간이 어디서부터 진화되었다구요? 교장선생님들! 어디서부터 진화되었어요? 아메바에서부터 진화되었어요? 아메바는 상대가 없다고 하는데…. 아니예요. 대응적인 상대가 없어 가지고는 작용을 못 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알지 못할 뿐이지요. 안에서 하든지 밖에서 하든지, 꼭대기에서 하든지 가운데 몇 층층에서 하든지 간에 대응적인 극이 있어 가지고 상대적인 관계에서 번식하는 것입니다. 그냥 그대로 두리뭉실해서 나오는 법이 없다구요.

진화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손 들어 봐요. 교과서에서 진화론을 전부 다 삭제해야 되겠나, 그냥 두어야 되겠나? 내 말을 들어 보라구요. 광물세계에 물건들이 나오기 전에 말이에요…. 원자세계에 플러스 마이너스의 개념이 있어 가지고 작용하는 것이 먼저겠어요, 아메바가 먼저겠어요? 답변해 봐요? 수놈 암놈의 개념이 먼저냐, 진화론 개념이 먼저냐? 어떤 게 먼저예요?

「진화론입니다. 」 진화론이 먼저야? 저 영감, 배포가 두둑하구만! (웃음)

동물세계에도 수놈 암놈의 개념이 있고 원자세계에도 양이온 음이온의 개념이 있는데, 광물질이 이런 돌파구 없이 생겨날 수 있어요? 이거 선생님이 뭐 그래? (웃음) 국민학교의 학생만도 못하구만! 그래, 우리에게 제일 가까운 것으로 얘기를 하면 수놈 암놈의 개념이 먼저냐, 아메바가 먼저냐? 어떤 게 먼저예요? 예? 수놈 암놈의 개념이 먼저예요, 아메바가 먼저예요?

「수놈 암놈 개념이 먼저입니다. 」 그것은 절대적인 것입니다. 거기에 반대하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내가 하나 물어 보게! 한 사람도 없구만! 없으니, 공인(公認)이오. 공인하면 박수 한번 해봐요. (박수) 박수하고 난 내일부터는 진화론을 포기해야 된다 그거예요. 선언하는 것입니다. 이의가 없지요? 교장선생님들, 후손을 책임져야 할 교장선생님들은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