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여성을 맞아 하나의 선한 가정을 가졌어야 했던 예수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5권 PDF전문보기

선한 여성을 맞아 하나의 선한 가정을 가졌어야 했던 예수님

하나님이 그렇다면, 예수님도 자기보다 잘난 여자가 있으면 한번 장가들고 싶은 생각이 났겠어요, 안 났겠어요?「났어요.」기성교인이 그렇게 대답해요? 기성교회에서 쫓겨난 사람인지 모르겠구만, '났어요.' 하는 것을 보니. (웃음)「났을 것입니다.」났을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도 자기보다 잘난 아들을 갖고 싶었겠어요, 안 갖고 싶었겠어요?「갖고 싶었습니다.」갖고 싶었다는 것입니다.

그걸 못 했기 때문에 기독교는 신부를 다시 준비해야 됩니다. 이것이 기독교 문화권입니다. 다시 오는 주님 앞에 신부를 맺어 주어야 합니다.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가 준비 못 했으니, 예수를 잡아 죽였으니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 못 이룬 뜻이 뭐냐? 하나님의 창조이상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뭐냐?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된 남자가 되고 참된 여자가 되어 하나님과 인간이 합덕해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혈통이 한 데로 합해 가지고 인간이 태어나야 됩니다.

기성교인들이 잘났다고 하지만 물어 보면 그저…. 내가 신학 박사들을 얼마나 골탕먹였는지 모릅니다. 내가 그런 사람입니다. 잘났다는 사람들,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은 나와 다 연결되어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학자들은 전부 다 레버런 문 아니고는 안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언제 그렇게 되었어요? 그 사람들이 세계의 저 끄트머리 촌에서 한마디 한 걸 가지고 세계적으로 수습하다 보니, '야, 이상하다. 이거 이단 아니야?' 하고 감정을 해보니 이단이 아니라고 하는 것입니다. 단수가 높습니다. 단수가 높으니까, 이상한 단이니까 이단이지요. 단은 단이에요. 단수가 높다구요. (박수)

예수님이 만일 결혼해서 자기가 사랑하기에 미치지 못할 정도의 아낙네와 사랑했다면, 거기에서 태어난 아들딸들을 악마가 끌어 갈 수 있어요? 하나님이 모셔 가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이 뭐 어떻고 어떻고 야단하지요? 순결한 예수님이 선한 남자로서 선한 여성을 맞아 하나님이 보호할 수 있는 가정을 가졌더라면 어땠을 것 같아요? 거기서 선한 아들딸이 태어나서 2천 년이 지난 후에는 세계가 이미 통일되었을 것입니다. 일족이에요, 일족. 7백 년도 안 걸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모슬렘, 회회교가 안 나타난다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