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의 모든 비밀을 뒤져서 밝혀낸 것이 통일교회 원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5권 PDF전문보기

천리의 모든 비밀을 뒤져서 밝혀낸 것이 통일교회 원리

문총재 말이 가당한 말이에요, 가당찮은 말이에요? 성경에 없는 말이라고 해서 이단이라고 할 수 있어요? 성경에 무슨 과학 이론, 원리가 있어요?

여러분, 성경을 보면 마태복음이 뭐에서부터 시작돼요? 예수님의 족보가 나오는데, 아담으로부터 시작돼요,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돼요? 아, 성경을 많이 본다는 사람 여기 있으면 대답해 보라구요. 여기 목사 왔어요? 뭐부터 시작해요? 아담부터 시작해요, 아브라함부터 시작해요?

모른다면, 내가 말하겠습니다. 아브라함부터 시작합니다. 아브라함의 혈족이 누구예요? 아브라함, 이삭, 야곱입니다. 이삭이 어떤 사람이에요? 둘째 아들이에요, 첫째 아들이에요? 이스마엘은 누구예요?「서자입니다.」서자가 어디 있어요? 씨를 먼저 받았으면 그게 장자지요. 이스마엘로 보게 되면 서자가 이삭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삭이 동생인데 동생이 형을 왜 반대해요? 두 말을 듣고 어떻게 판단할 거예요?

보라구요. 유다를 알지요? 성경 마태복음을 보면, 4대 음녀가 나옵니다. 4대 음녀가 나온다구요. 그게 누군지 알아요? 다말부터 나온다구요. 다말이 어떤 여자예요? 시아버지하고 붙어 가지고 아들을 낳은 여자예요. 그것이 유다 지파의 혈통을 통해 가지고 예수에게까지 연결돼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문총재 말이 아니예요. 마태복음을 보라구요. 세상에 이런 법이 어디 있어요? 자기 남편 될 셀라가 다 컸는데도 계대를 잇는 데 있어서 남편으로서 책임을 못 하니까 시아버지와 붙어서라도 축복받는 혈대를 잇겠다고 한 여자가 다말이었다는 거예요. 그러한 위대한 혁명적인 여성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게 문총재의 말이 아닙니다. 그거 어떻게 해석할 거예요?

그다음에는 라합이 나옵니다. 라합이 누구예요? 기생이지요? 기생이 예수님의 혈족 가운데 중심 멤버로 되어 있는 것으로 성경 마태복음에 나와 있다구요. 딴 조상들은 안 밝혔지만 요것만은 끄집어내서 밝혔다는 것입니다.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을 통해서 오벳을 낳았다고 전부 밝혔다구요. 다윗왕은 우리야의 처 밧세바를 통해서 솔로몬을 낳았다고 밝힌 것입니다. 세상에 그게 성경이에요? 족보를 따져서 얘기해 보자구요. 어떻게 해석할 거예요? 왜 이렇게 노골적으로 밝혔겠어요?

여러분, 예수님을 성신으로 잉태했다고 하지요? 세례 요한도 성령으로 잉태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래, 성령과 성신이 뭐가 달라요? 이렇게 보게 되면, 세례 요한은 아버지가 있고 예수님은 아버지가 없어야 된다는 말이 됩니다. 아버지 없이 태어나는 법이 있어요? 어디 말해 보라구요. 노골적으로 지금 근본에 들어가 가지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이걸 밝혀야 됩니다. 나는 예수를 만나 봐서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여러분은 예수님을 만나 봤어요?

여러분, 갈릴리 가나의 잔칫집 얘기를 알지요? 예수가 집을 나가 떠돌아 다니다가 가나의 친척집에서 잔치한다니까 배가 고파서 찾아왔는데, 예수가 별의별 이적 기사를 한다는 소문을 들은 어머니 마리아가 말하기를 '예수야, 너 왔구나. 포도주가 떨어졌으니 그것을 어떻게 할 수 없니?'라고 했습니다. 그때 예수가 뭐라고 말했어요? '어머니여, 당신과 내가 얼마나 인연이 깊은데 가능치 않은 것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렇게 대답했어요? '여인이여, 너와 내가 무슨 상관이 있느냐.' 했습니다.

기도해 봤어요? 기도해 봤느냐구요. 기도해 보고 나서 나한테 오라구요, 내가 물어 볼 테니까. 열 가지면 열 가지, 백 가지면 백 가지 다 답변 못 할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천국 가는 졸업장을 받겠다고? 어림도 없습니다. 그렇게 쉬울 것 같으면 내가 통일교회 교주가 되어 가지고 욕 안 먹습니다. 내가 똑똑한 사나이입니다. 세상으로 나갔으면 대통령을 몇 번 해먹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그런 천재적인 머리를 갖고 있습니다.

천지의 모든 비밀을 뒤져 가지고, 밤낮 가리지 않고 모든 책들을 뒤져서 꿰뚫어 가지고 오늘날 통일교회 원리를 찾아낸 것입니다. 만들어 낸 게 아닙니다. 찾아냈습니다. 그러면서 얼마나 핍박을 받고, 얼마나 조롱을 받고, 얼마나 짓밟힘을 당했는가는 여러분이 모를 것입니다. 그 패들은 다 망해 갔습니다. 나는 40년 동안 그러고 나왔지만 망하지 않았습니다. 40년 동안에 세계적인 기반을 닦았다는 것입니다.

내가 손 안 댄 데가 없어요. 40년 동안 이렇게 핍박을 받으면서 어떻게 일대에 해방된 주권을 가지고도 못 이룰 세계적인 판도를 닦았느냐? 그거 수수께끼입니다. 현대인들에게 수수께끼예요. 잘났다는 사람들에게 수수께끼라구요. 한이에요, 한! 예수가 할아버지 못 된 것이 좋다고 할 수 있겠느냐? 예수도 남편이 되고 싶었고, 아버지가 되고 싶었고, 할아버지가 되고 싶었고, 그 나라의 왕이 되고 싶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거 반대할 수 있어요? 왕이 되었으면 이스라엘 나라가 세계의 왕국 중의 선도적인 왕국이 되었을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