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에 의해 거짓부모의 출발을 하게 된 인류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5권 PDF전문보기

사탄에 의해 거짓부모의 출발을 하게 된 인류 역사

인류 조상이 악마의 후예가 되어 가지고 결혼을 했다는 것입니다. 내가 요전에 유명한 신학자를 불러 가지고 물었다구요. '에덴동산에서 아담 해와가 타락한 후에 하나님이 쫓아냈다고 하는데 보지도 않은 것을 어떻게 알아?' 하니까, '성경에 그렇게 씌어 있으니까 알지요.' 하는 거예요. '성경은 믿는구만. 그렇지만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진리가 하나 둘인 줄 알아? 성경을 다 알아, 몰라?' 하고 물어 보니까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는 사람이 있다면 배워야 될 거 아니야?' 하니까 배우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이런 얘기들을 한 거예요.

들어 보라구요. 아담 해와가 쫓겨나 가지고 아들딸을 낳았어요, 안 낳았어요? 대답해 봐요. 낳았겠어요, 안 낳았겠어요?「낳았습니다.」그러면 아담 해와가 타락하기 전에 아들딸을 낳았겠어요, 타락한 뒤에 낳았겠어요?「타락한 뒤에 낳았습니다.」그러면 쫓겨나 가지고 십 년 이십 년, 한 오십 년 후에 낳았겠어요, 쫓겨나 가지고 금방 낳았겠어요? (웃음) 아, 그거 밝혀 놔야 됩니다.

이미 사랑을 하기 시작해서 타락했으니, 습관성으로라도 사랑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을 중심삼고 보더라도, 사랑하는 건 보통으로 되어 있다구요. 그러면 애기를 낳았다는 사실은 결혼식을 했다는 것인데, 하나님이 쫓아낸 후에 따라가서 '야, 너 애기 낳아라.' 해 가지고 결혼식을 시키고 애기를 낳았겠어요, 하나님이 보기 싫어서 눈을 감고 있는 가운데 애기를 낳았겠어요? 누가 결혼식을 주례했겠어요?

주례 없이 결혼하면, 그게 결혼이에요, 결혼이 아니예요?「아닙니다.」주례를 했다면 그건 사탄밖에 없습니다. 사탄밖에는 주례할 수 있는 존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을 중심삼고 결혼했다는 것을 부정할 도리가 없다구요. 거기에서 거짓부모의 출발을 한 것입니다. 거짓부모의 출발로 말미암아 거짓사랑과 거짓생명과 거짓혈통을 이어받게 된 것입니다. 그것을 부정할 도리가 있어요?

기독교인들이 많이 왔겠구만. 기성교인들, 부정해 봐요. 부정할 수 있어요, 없어요? 틀림없이 악마는 좋아서 춤을 추면서 '어서 내가 결혼식을 시켜야지.' 했을 거라구요. 악마의 품안에서 결혼식을 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오늘날 이 땅 위에 태어난 인류, 역사 이래 인간으로 태어난 모든 존재는 사탄의 핏줄을 이어받았습니다. 사탄은 뭐냐? 자기 제일주의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끝날이 되면 땅 위에 개인주의 왕국권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게 기독교입니다. 기독교가 어떻게 되어 있느냐? 천하의 만민주의 왕국이 되어야 할 것인데 천하의 개인주의 왕국이 되어 가지고 흥하는 것이 아니라, 멸망하기 직전에 와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이 이상은 없습니다. 사랑이 어디 있어요? 참된 아내, 참된 남편의 가치가 어디 있어요? 똥개 새끼들이라구요. 창녀보다 더 더러운 것입니다.

끝날에 여자들은 두 남자를 섬겨야 합니다. 지금까지 사탄편의 남자를 섬겨 왔지만, 앞으로 이걸 박차고 잃어버린 본연의 아담을 찾아가야 됩니다. 하나님의 품을 떠났을 때 하나님의 창조이상, 즉 완성할 수 있는 남성과 완성할 수 있는 여성의 이상을 박차고 사탄편에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사탄과 혈연적인 관계를 맺어 가지고 자기 제일주의 천국을 만들게 된 것입니다. 결국 끝날에는 만국이 개인주의화하게 됩니다.

여기 교포들, 아시아에서 몇천 년 전통의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명패를 가진 한국의 여성들이 이 나라에 와 가지고 썩어 가는 것을 내가 못 보겠다구요. 이렇게 가면 어떻게 된다 하는 걸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그 결말이 얼마나 무섭다는 걸 압니다. 알면 갈래야 갈 수 없어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암에 걸리면 사형 선고를 받은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그걸 피해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살 수 있는 길이 있다면 무슨 짓이라도 합니다. 영원한 생명에 암과 같은 병에 걸린데다가, 에이즈까지 찾아 들어와 가지고 몰살주의가 팽창해서 사탄 최대의 소망인 만국을 뒤엎는 판국이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전권을 쥐고 사탄이 전면 행사를 할 수 있게 된 거라구요. 그러니 하나님의 아들딸, 기독교인들이 뭐가 되겠어요? 큰소리하지 말라는 거예요. 전부 다 걸려 버리는 것입니다. 문총재를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그런 것입니다.

천국을 알겠어요? 사탄세계가 역사적으로 제일 반대하는 사람이 하늘이 제일 사랑하는 사람인데, 악마들은 역사적으로 하늘편을 대해 참소해 나오던 모든 전권을 행사해서 그 한 사람 때려잡기 위한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천국은 어떻게 가느냐? 요 반대의 길을 가면 됩니다. 반대의 길을 어떻게 가느냐? 180도 반대로 가는 길을 가르쳐 주는 것이 통일교회 사상인 하나님주의요, 두익사상입니다. 아시겠어요? 기성교인들, 아시겠어요?

자, 아까 공식을 알았습니다. 재창조의 환경에서는 플러스 마이너스 대응세계에서 발전하는 과정이 있고, 수놈 암놈 개념이 진화론보다 먼저라는 것을 알 수 있었지요? 사랑의 종의 구별은 엄격하여서 제3자가 개입할 수 없습니다. 진화론에 의하면, 아메바에서 원숭이까지 가려면 수천 단계를 한꺼번에 도약해야 되는데 그렇게 할 수 있는 법이 없습니다. 천만 가지 사랑의 문을 통과하여야 발전적인 그 씨를 연결시킬 수 있는데, 한꺼번에 도약해서 원숭이가 나올 수 있다고? 절대 불가능한 것입니다. 요것만 알아 두라구요.

소련의 케이 지 비(KGB;소련국가안보위원회)의 부책임자와 법무장관이 추천한 중앙위원회의 위원들과 연방정부의 책임자들이 교육을 받고 갔습니다. 누가 추천했다구요? 알아보라구요.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를 통해서 문총재가 거짓말을 하나 알아보라는 것입니다. 내가 그러고 있다구요. 3년 동안에 10만 명을 교육했습니다. 여기 교포사회의 젊은이들을 교육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부모들을 전부 다 해방하고 장단 맞추어 춤출 수 있는 평화의 왕궁이 출발할 것을 알면서도 왜 못 했느냐? 소련에 대해서는 그렇게 하면서도 교포들에게는 왜 안 하겠습니까? 반대하는 것은 꼴래미 되는 걸 알아야 됩니다. 저쪽에서는 밤낮 지금 줄 지어 있습니다. 내가 간다고 하면 백만 명 대회를 하는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집사람이 대회할 때, 레닌그라드나 키에프로부터 전부 다 사람들이 몰려와서 모스크바 사람들은 거의 참석할 수 없었다구요. 전부 지방에서 온 사람들로 꽉 찼기 때문에 문제가 벌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뭐 15만, 30만, 50만이 모이는 대회를 다시 한다고 해도 자신 있다고 지금 그러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교포들은 밤중이라도 요런 밤중이 어디 있어요? 교포 사람들, 잘났어요, 못났어요? 어떻게든 잘났다고 한다구요. 정치 바람에 몰려 가지고 미국에 도망 와서 돌아갈 수 없으니까, 수십 년 공부해서 박사가 된 사람들도 지금 운전사 노릇 하는 사람이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운전사 하려고 박사 됐어요? 가려야 갈 수 없고 하려야 할 수 없으니까 살아 남기 위해서 그런 일이라도 해야 했던 거라구요.

그러면 통일교회 문총재를 중심삼고 원리를 공부하고 여기에 왔으면 세계 국가의 수상들과 꼬인 다리로 앉아 가지고 의논할 수 있었을 텐데, 이런 자리를 싫다고 그래요? 내가 그런 기반을 닦았습니다. 정신이 좀 들어요, 안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