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남자 때문에,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났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5권 PDF전문보기

여자는 남자 때문에, 남자는 여자는 때문에 태어났다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어요, 여자 때문에 태어났어요?「남자 때문에 태어났습니다.」남자는 누구 때문에 태어났어요?「여자 때문에 태어났습니다.」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야, 저 남자들은 나 때문에 태어났지'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엇 때문에 태어났어요? 사랑 때문에 태어났지요? 어디에서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돼요? 남자 여자의 그것이 하나는 볼록이고, 하나는 오목이지요. 그래 그것이 무엇 가지고 맞춰요? 돈 가지고 맞춰요? 권력 가지고 맞춰요? 사랑 가지고 맞추는 것입니다. 그런데 돈과 지식과 권력을 중심삼고 결혼하니 악마가 프리 패스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결혼한 줄 알았으면 이제 내 말을 듣고…. 문선생이 가르쳐 준 대로 하라구요. 그렇다고 이혼하라는 얘기까지는 안 한다구요. 그건 자유입니다. 하겠으면 하고 말겠으면 말고. '그놈의 돈 때문에 결혼해 가지고 요사스러운 사탄한테 잡혀서 일생 동안 비애의 눈물을 흘리며 통곡하는구만. 그래도 싸지!' 한다구요. 남이 핍박하고 남이 반대할 것 없이 자기가 아파요. 출발이 나빴으니 과정도 나빠야 되고, 결과도 나빠야 됩니다. 그 한탄스러운 과정을 벗어날 수 없는 여성들의 구속의 세계를 누가 해방시켜 주겠어요? 문 총재가 해방시켜 준다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아들딸입니다.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아담 해와는 쌍태로 보는 것입니다. 감성이 같아요. 아담이 슬퍼하면 해와도 알게 되어 있고, 해와가 슬프면 아담도 알게 되어 있다구요. 본래가 그렇게 되어 있었다구요. 하나님 속에서 함께 커 나왔던 것입니다.

여러분도 남편에게 무슨 일이 있으면 다 압니다. 정성들여 하나된 남편이라면 그 남편이 오늘 이 시간에 어디 가다 무슨 일이 있으면 덜컥 하고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다 알게 되어 있습니다. 몇 시 몇 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다 알아요. 바람피우는 것도 물론 알지요.

여자들이 여자 원수 때문에 망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그걸 정리해 주느냐? 이 원칙, 아까 그 원리 원칙이 정리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 그 사랑의 주인이 남자지요? 여자의 그것, 남자의 그것의 주인이 자기가 아닙니다. 그걸 몰랐어요. 자기 것이라고 마음대로 행사하기 때문에 바람피우고 요사스러운 천지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의 주인은 오로지 첫사랑으로 인연된 사람입니다.

이것 첫사랑 얘기를 해야 되겠구만. 아담 가정 중심삼고,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요것(종적인 하나님 중심삼고 아담 해와가 하나되는 중심점)이 완성되면 그런 과정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는 것입니다. 이와(종적인 하나님 중심삼고 주체 대상이 하나되는 것) 같은 걸 횡적으로 전개시킬 때, 그 수많은 가정들의 가치는 아담 가정의 가치와 같다는 거예요. 그렇게 볼 때, 아담 해와가 느끼는 첫사랑이나 그 모든 가정들이 느끼는 첫사랑이나 하나님을 대한 첫사랑, 종횡의 감정은 마찬가지라구요. 첫사랑의 감정은 마찬가지입니다. 그 첫사랑의 기준에서 하나님을 부르게 될 때 '하나님 아버지' 하게 되는 것입니다. 모두에게 대등한 아버지라구요.

기독교에서 할아버지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하고 손자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하지요? 그런 후레아들딸들이 어디 있어요? 그걸 어떻게 해결할 거예요? 그건 첫사랑을 중심한 가정 이름을 중심삼고 볼 때 다 마찬가지라는 얘기입니다. 이퀄이에요, 이퀄. 이런 과정에서 대등한 가치를 지닌 하나님 아버지라는 것입니다.